제288집: 참사랑의 고속도로 1997년 11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9 Search Speeches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여러분이 항상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 어떻게 개인적 입장에서 가정과 연결할 것이냐 이거예요. 가정 기반에서는 종족을 어떻게 연결하고, 종족 기반에서는 나라를 어떻게 연결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희생해야 됩니다. 그것이 공식이라구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미국 나라가 세계를 지도하는 국가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을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거 원하지 않습니다.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인들이 그런 칸셉을 자랑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주를 넘고 천주를 넘을 수 없는 거라구요. 미국인들이 자기들이 갖고 있는 그 장벽을 허물지 않고는 암만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해도 안 됩니다. 그렇지만 통일교인들은 그런 내용을 잘 알기 때문에 미국과 관계 된 모든 것을 던져 버릴 수 있다구요. 자기 자신으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아는 것입니다. 가야 할 목적을 알고 그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한번 알게 되면 인간에게는 비교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을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이 길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개인주의의 나라는 악마의 영원한 지옥에 가는 거예요. 거기서 춤을 추고 무슨 뭐 술을 마시고 그러기를 원해요? 사탄이 '당신이 찾고 있던 사랑의 이상을 이루려던 모든 것이 반대로 됐으니 어떻게 천국이 되겠소? 레버런 문이 아무리 했댔자 안 됩니다. 하하하!' 그런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다 없어지는 줄 알았더니 세계의 가정들을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자를 수 있는, 3억6천만쌍 한 프로그램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변화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 참사랑의 고속도로

}}참사랑의 동기를 중심삼고는 어디든지 가는 것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가정적 완성을 중심삼고 이렇게 된 가정은 어디든지 확대되고, 어디든지 통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오색 인종이 전부 다 출생 날짜를 적어서 결혼하고 있습니다. 아담 해와는 같이 태어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오색 인종이 전부 다 출생 날짜가 다르고 다 다르더라도 쭉 해 가지고 거기서 같은 날, 같은 해에 결혼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진 갖고 결혼했어요? 해와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아니라구요. 바른손이면 그만이지, 바른손 아니면 왼손도 되고, 손잡으면 발 갖다 대고, 발 잡으면 몸뚱이를 이렇게 갖다 댄다는 거예요. 둘이 없다구요. 한 손을 잡았으니까 이게 사랑의 전기가 통하면 두 손이 가면 더 좋고, 발을 대니까 더 좋고 몸뚱이 대고 살 대고 완전히 하나되면 '아이구, 좋아!' 이렇게 영원히 좋다고 그런다구요. 둘이 이렇게 뒹굴면서 생식기까지도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도 못 떼게 달라붙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는 네 것이고 네 것은 내 것이니 영원히 이 우주는 내 것이고 네 것이다. 아멘!' 하고 우리도 '아멘!' 하는 거예요. 에이멘(Amen)이 뭐냐 하면, 에이 맨(A man)은 넘버 원 맨(number one man),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에이멘!「에이멘!」에이멘 민즈 넘버 원 맨(Amen means number one man;에이멘은 넘버 원 맨이다)!「에이멘 민즈 넘버 원 맨!」기도할 때는 앞으로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점핑, 점핑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