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자수성가 1981년 10월 1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8 Search Speeches

세계를 위해 봉-하" 게 하늘의 법도

노 하겠어요, 예스 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 뭐 통일산업에서 월급 조금 준다고 월급 올려 달라구? 이놈의 자식들 ! 뭐 일화에서 뭐뭐 어떻다고 월급 올려 달라구? 이놈의 자식들 ! 월급을 내가 받아야 되겠다구. 월급 받으면 나한테 다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월급봉투 받으면 여러분들이 언제 부모한테 봉헌했어요? 월급봉투를 부모한테 갖다 바치는 게 효자예요.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월급을 타도 마음대로 못 쓰고, 또 선생님이 안 받겠다고 하게 되면 줄을 지어 가지고 일주일을 기다리더라도 받을 때까지 이걸 갖다 바쳐야 되는 걸 알아요, 몰라요? 나는 하늘의 법도가 그런 줄 알고 있는데, 너희들의 법도는 그렇지 않아?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영신들 !

그거 해야 될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거 누구 때문에? 문 아무개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상적 대한민국과 미래의 세계를 위하여…. 이 과정적 책임을 나는 통일교회 무리들을 세워 가지고 맡기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가서 잘했다는 칭송을 받게 될 때 여러분들은 천상세계의 귀족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이 좋은 생각이예요,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이라기보다 이것이 사실적 얘기예요, 생각적 얘기예요? 「사실적 얘기입니다」 나도 좋은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 요즘에 내가 말도 안 하니 골통머리가 다 썩었다구.

여러분, 가정문제는 해결하지도 못하고 자식들 많이 낳지요? 많이 낳고 이제 어찌할래요? 777가정 가운데 다섯 이상 낳은 사람 손들어 봐요. 다섯 이상? 하나밖에 없나? 「예」 일어서 봐. 여편네하고 남편네 일어서 보라구. 어디 갔어, 여편네는? 너희들은 애기만 낳았나, 돈벌이 하면서 낳았나? (웃음) 뭐야? 회사에 둘이 나가고 있나, 혼자 나가고 있나? 「혼자 나가고 있습니다」 누가? 「아빠가요」 그래 월급 얼마나 받아? 「38만 원이요」 뭣이? 많이 받네. (웃음) 나 38만 원 주라고 누구한테 한마디도 얘기 안 했는데 누가 주는 거야? 3만 8천 원도 많은데. (웃음)

통일교회 교인들이 38만 원이란 월급을 받을 수 있어요? 그거 누구한테 받는 거야? 통일교회 산하에 있는 회사야, 외부 회사야? 교회 회사야? 「예」 그럼 누구한테 월급 받는 거야? 「아버님한테요」 아버님한테 받은 다음에 그것을 어떻게 써야 되는 거야? 그것을 아버님한테 갖다 바쳐야지. 그렇게 되어 있어, 안 되어 있어? 나는 빚을 짊어지고 이 놀음하고 있는데 너희들은 월급을 받아 먹고 있어? 이놈의 강도 자식들아 ! 강도가 아니라 강도 자식이야. 밤에 잠을 안 자고 노력을 해서라도, 땅구덩이를 파더라도 그것을 감사하고 내일의 희망을 향해서 전진하는 통일교회 용사가 되어야 할 텐데 뭐 월급 더 줘? 이 녀석들아!

협회장, 교회에서 나간 이들은 절대 집어넣지 말라구. 이번에 통일산업에 공직에서 나간 사람들은 집어넣으면 안 돼. 36가정이든, 72가정 이든, 124가정이든 어떠한 가정을 막론하고 받지 말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여기 가정부장이란 녀석은 그런 생각을 해 왔다구. 우리 가정들은…. 가정은 무슨 가정이야? 부끄럽다는 걸 알아야지. 뜻 앞에 세계 복지의 터전을 마련하고 만민을 구원하기 위해서 공장을 만드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피해를 입히는 무리를 옹호하는 것은 가정부장의 책임을 못 하는 거야.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이제 알겠어요? 절대 집어치워라. 울고불고 밥 얻으러 돌아다니는 사람은 777가정에서 빼버려요.

손대오 ! 그런 패를 지원하는 가정은 빼 버려.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야. 자립하라구요. 자립 못 하면 하소연도 할 수 없는 거예요. 남은 벌어먹고 사는데, 뜻을 아는 사람으로서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사람을 도와줘야 할 책임을 하겠다고 그래야지, 뜻을 위해서 자기가 싫어하면서 자기 일가의 책임으로 교회 앞길을 지켜 가지고 교회의 피를 빨아먹겠다는 사람은 천벌받아요, 천벌. 쫓아내지 않으면 천벌받는 거예요. 쫓아내지 않으면 벌을 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사랑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일을 해야 된다구요, 똑똑히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