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우리의 맹세를 중심한 신천신지 1991년 03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 Search Speeches

하나의 백성 하나의 국토를 위한 준비 '-

자, 이렇게 볼 때 하나의 백성…. 이게 하나의 백성이야, 둘의 백성이예요? 「하나의 백성입니다.」 하나의 종족, 하나의 백성입니다. 어떤 종족? 「사랑의 종족!」 참사랑의 종족. 얼룩덜룩한 사랑이 아닌 깨끗한 사랑, 영원한 사랑, 그 사랑은 언제 어느때고 모든 것을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 다음엔 하나의 국토, 이게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됩니다.」 백성만 돌아가면 땅은 자연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주권만 되게 되면 백성도 돌아가고 나라도 돌아간다구요. 그래서 세계적인 주권을 차지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기지가 미국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미국과 소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소련이 지금까지 미국과 양극화 되어 있었지만 이들조차도 세계 정상에서 하나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정상을 이끌고 싶은 거예요, 굳이 비교한다면 말이에요. 그렇게 되었을 때 이끌고 나갈 기관차와 같은 것이 레버런 문이라는 거지요.

자, 그래서 이제 둘이 경쟁하는 거예요, 경쟁. 미국은 조심하라구요. 소련이 기관차같이 되어서 세계의 조직체들을 두 방향이 아닌 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구요. 그들은 소위 공산 유토피아 세계를 하나의 목적, 즉 한 방향으로 가는 하나의 목적으로 점령해 왔습니다. 그런데 미국적 방법은 어때요? 복잡하고 온갖 잡다한 방향으로 가고 있잖아요.

여러분들 지난 번에 모스크바 대학생 120여 명이 40일수련에 참가하여 참가기간 동안 완전히 우리 편으로 돌아선 것을 알고 있어요? 그들은 미국의 하버드 대학의 학생들에 해당된다구요. 6월, 7월까지 교육이 잘 되어진 소련의 똑똑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전체 참가자의 10퍼센트를 차지하는 교수들과 하나로 연결된 것을 알고 있어요? 대학총장이 학생 4명 중 1명을 선택한 셈이지요. 3천 명을 빼는데 1만 2천명 가운데 빼는 것입니다.

완전히 영어로 말할 줄 안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소련은 서구사회를 점령할 수 있는 준비를 완전히 했습니다. 여기 미국 학생들 중에 소련 말 하는 학생들이 몇 사람이나 있어요? 그것은 뭘 말하느냐? 소련은 서구세계를 점령할 준비를 벌써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레버런 문이 그와 같은 똑똑한 학생들을 하나님 편으로 돌려 놓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개혁이 이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는가! 이것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절대 우연이 아니라구요. 새로운 연대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자, 백성, 이건 점점 축복 다 갖췄지요? 하나의 백성이 돼 가지고 있지요? 그 다음에 하나의 종족…. 이럼으로써 자연히 땅은 말이에요, 통일교 교인들…. 그 다음에는 뭐예요? 언어와 문화를 자랑하고…. 자, 에덴 동산에 있어서, 여기는 언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 에덴 동산에, 이것이 네 번째에 이 언어를 갖다 넣었느냐 이거예요. 여기 하나의 주권에서 하나의 백성, 하나의 땅, 하나의 문화권이 에덴 동산이었다 이거예요. 천국은 모국어(참부모님의 언어) 쓰는 사람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자, 이 타락한 세상에는 몇 개의 언어가 있어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싸움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형님이 좋아하는 것을, 형님하고 동생이 싸우게 될 때, 형님이 밥이라고 하면 동생은 풀이라고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게 될 때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아들은 싫다고 하니 달라지는 것입니다. 또 나라라든가 종족끼리 싸우다 보니 다 달라진 것입니다. 그것이 누구로 말미암아요? 사탄으로 말미암아요. 사탄을 없애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걸 통일해야 돼요. 누가 하느냐? 사탄이 누구냐 하면 제일 나쁜 거짓 부모입니다. 전부 다 갈라놓았으니까 하나님하고 참부모하고 플러스 되어 통일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 어느 나라 말로 할 거예요? 미국 나라 말? 미국 사람들 답을 확실히 하라구! 미국인과 영어가 각각 중심인물과 중심언어인가? 「미국 말로는 안됩니다.」 그럼 뭐예요? 한국 말이 아니야! 참부모의 언어지요. 그것으로 인하여 가장 나쁜 부모와는 여기서 갈라놓는다 그 말이라구요. 세상을 통일하는 것이 자연적 결론입니다. 신학적 결론이라구요. 아무나 나를 비난하지 못해요. 선생님의 선언은 신의 관점에서의 선언입니다. 그걸 어떻게 부정해요? 그래,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앞으로 천국은 말이에요, 모국어 쓰는 사람이 들어가게 돼 있지, 이단 같은 사람은 못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해 봐요. 본래의 천국에 가는 데는 단지 본래의 언어만이 필요하다구요. 언어가 다르다는 것은 벌써 타락한 세계의 관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틀림없이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영계에 가면 누구나 그들의 조상이 나타나서 질문을 한다구요. '참부모님을 지상에서 만난 적이 있느냐?' 하고. 그럴 때 여러분의 답은 무엇이예요? 물론 '예'지요. (웃음) 참부모님의 언어를 사용하느냐고 하면 무엇이라고 할래요? 본래 천국은 참부모의 언어를 따르고 하나님의 이상적 관점을 여러분의 친척들이나 조상들도 그러한 언어로써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부정해요? 조상들이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 여러분들 주변을 둘러싼 모든 의무 대신 참부모의 언어를 따르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