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제39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말씀 1998년 11월 19일, 미국 뉴요커 호텔 Page #165 Search Speeches

천국은 참가정으로 구성되" 곳

천국은 참가정으로 구성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사는 거예요. 내적인 부모가 되는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부부의 생활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패들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 하나님의 가정에 속한 가정이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 가정이 거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천국은 가정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지, 혼자 들어가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개인 구원을 받겠다는 것은 천사장 세계예요. (판서하시며) 천국과 가정이에요. *가정은 어떤 가정이냐 하면, 하나님과 같은 가정, 완성한 가정을 말해요. 그러면 완성한 가정은 무엇이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된 가정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그런 가정이 되어 있어요? 그것이 문제예요. 여러분 자녀들은 그런 가정을 원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가정에서 뒤집어졌으니 가정에서 다시 찾아야 됩니다. 가정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가정이상을 완전히 파괴시킨 것이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이런 것들입니다. 완전히 사랑을 없애 버린 것입니다.

거기에 가정이 어디 있어요? 남자 여자가 아무 호텔에나 가서 살려고 하고, 무슨 가정이 싫다고 해서 도망가고 하는데, 거기에 가정이 어디 있어요? 그것은 영원히 한 짝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 사람을 바꿔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그게 무슨 이상가정이에요? 아들딸이 필요 없다고 하는 패들, 독신생활이 좋다고 하는 패들은 지옥의 코너에 서 가지고 가정 천국을 바라볼 수도 없습니다. 돌아와서 화합할 데가 없어요. 화합할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혼자 살겠다고 하는 패들은 사랑의 세계를 알 수 없어요. 완성한 부부의 사랑은 방대한 천국 세계를 다 품는 거예요. 그런 사랑의 환경이 되어 있는 것이 천국입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부정해 가지고 개인주의의 챔피언이 된 사람이 그런 세계에 가서 화합할 수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 구석에 가서 사는 거예요.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고 들으려고 하지 않는 어두운 지옥에 내려가서 혼자 있는 거예요. 한번 거기에 내려가면 영원히 올라올 수 없어요. 그런 비참한 곳이라는 겁니다.

거기에서 아무리 완성한 부부의 세계를 바랐댔자 그 세계에 갈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비참해요? 누가 구원해 줘요? 아무도 없습니다. 부모도 도와줄 수 없고, 선생도 도와줄 수 없고, 지상에서 가깝게 지내던 누구도 손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칸셉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실상을 말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지금은 낮시대라구요. 밤시대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답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확실하지요?「예.」'예'라는 답이 확실하니만큼 여러분이 완성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예'라구요.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판서하시며) 그래서 참가정의 소유가 천국입니다.「참가정을 갖는 것이 천국이라는 말씀입니까? (통역자)」참가정이 소유의 물건이요, 주인 되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이 참가정의 주인과 소유를 차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참가정과 참주인이 참소유권을 갖는 것이 천국이다 이거예요. 가정적 주인이 소유하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