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2세가 가야 할 길 1993년 10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8 Search Speeches

책임을 못 하면 흘러가고 말아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압니다.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맞고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만히 있습니다. 결국은 맞으면서 전부 찾아오는 거라구요. 핍박이란 것은 핍박하는 사람의 소유권을 상속받기 위한 제2전략입니다. 전쟁과 다릅니다.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하기 때문에 핍박을 전부 참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가 핍박받을 때 발전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어서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도 발전해 나왔느냐 이거예요. 반대받으면 적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지금 통일교회 뒤를 잡고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완전히 흡수되려고 합니다. 레버런 문이 '내가 미국을 구하겠다.' 하니까 전부 박수하는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는 '우리 부부가 미국을 구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내가 미국 대통령과 미국 조야에 들이댈 것이, 나한테 맡겨 봐라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을 구하겠다고 할 때 구하게끔 자유를 줘 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나 3년만 지내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배짱을 갖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전세계를 가만히 그대로 두면 망해요. 이런 전부를 깨끗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알래스카에서 일본 여자들에게 한국에서 말하지 못한 얘기, 비밀 얘기를 다 해줬습니다. 말하지 않은 걸 전부 다 가르쳐 줬다구요. '이런데도 안 갈 거야, 이 놈의 자식들!' 하면서 교육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들이 꼼짝 못 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 모레 천 명이 옵니다. 그래서 오게 되면 1만 달러씩 헌금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라구요?「1만 달러입니다.」여러분은 얼마 할 거예요? 전세계가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가 하지 못하는 것을 아들딸이 해야지요.

길가에서 울고 통곡하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돈을 먹었다가는 독약을 먹은 것보다 더 한 것입니다. 도적놈보다 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협회장?「예.」자기의 책임 소재를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살아 남기 위해 모진 수난과 모진 고통을 다 이기고 여기까지 나온 것입니다. 건국 사상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죽은 것은 나라를 건국하지 못했기 때문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예수님 대신하여 나라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제2 타락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요? 지옥 중의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깨끗이 청산해야 될 때가 왔다구요. 어영부영이 통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눈을 보라구요. 자기 부모까지, 자기 형님까지 통곡하는 것을 차버리고 나와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뜻을 중심삼고 완성해야지, 여러분이 상통한다고…. 사탄이 잘못된 걸 모르겠어요? 사탄이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 참소하는 것입니다. 자기 설 발판이 없으면 그대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에미 에비의 뒤를 따라가서는 안 돼요. 에미 에비에게 본받을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내가 책임을 졌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다 독수리 밥이 됐을 것입니다.

남북통일이 눈앞에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포가 필요합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그 이상 못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가 무서운 것입니다. 원칙이 있기 때문에, 해 봐라 하는 거예요. 나서면 내가 청중에 들어가서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너 레버런 문을 몇 번 만났어? 통일교회 교인을 몇 사람 만나 봤어? 원리 말씀을 들어 봤어? 아무 것도 모르는 것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재판정이 되어 있으면, 검사 논고로부터 변호사 변론을 세워서 검사해 가지고 판단해야 할 텐데, 누가 판단하게 했어, 이 자식아! 네가 하나님이야?' 하는 것입니다. 아예 청중에 들어가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 결심으로 나선 것입니다.

한 마디 할 때마다 입을 못 벌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김봉태!「예.」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 자신을 가지고 밀어?「예, 알겠습니다.」어머니가 왜 여성연합하고 대학생을 하나 만드는지 알겠어요? 세계적 정상에서, 아담 국가에서 어머니가 해야 할 것은 여자들을 품고 가인 아벨을 품고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생님 앞에는 나라도 없고 세계도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도 없다구요. 해와가 하늘편 해와가 되어 아들딸을 품어야 된다구요. 남자들은 전부 천사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나라야 반대하겠으면 반대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봐라 이거예요. 여성연합, 일본 해와권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한국 여자들은 형님입니다. 장자권 복귀를 한 입장에서 일본을 거느리고 어머니와 하나된 입장에 서 가지고 전세계의 아들딸, 가인 아벨을 품고 하늘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80도 다릅니다. 어머니가 가는 길은 사탄편하고 180도 달라요. 180도 교체 안 하면 본연의 남편을 못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담은 누구냐? 아들인 동시에 아버지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아들이지만 인류 앞에는 아버지입니다. 두 성격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누구냐 하면, 어머니인 동시에 아담의 부인이면서 하나님의 부인입니다. 종적인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자녀의 자리이지만 횡적인 자리에서는 대등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래서 종횡을 연결시켜 가지고 두 부모의 핏줄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