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절대신앙 절대복종 절대사랑의 길을 가자 1996년 10월 13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9 Search Speeches

상파울루 선언과 자르" 선언

하나님은 사탄과 싸우는 모든 한의 역사의 고개를 넘기를 바라신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어려운 고비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개인·가정… 8단계 과정을 넘으면서 절대신앙을 갖고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지시가 있으면 못 할 일이 없어요. 자기 3대를 제물 드리라고 해도 그것도 하겠다는 마음, 3국을 제물 드리라고 하더라도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래야 섭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이 아니면 이 길을 못 간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탄보고 '너는 앞으로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을 이렇게 해 가지고 반대할 건데, 내가 그 이상, 네가 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서 반대시키겠다.' 하면 하나님 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네가 국가적 기준에서 반대하려고 하면 나는 세계적 반대를 시킬 텐데, 그러면 너는 나를 따라가겠느냐 그 말이라구요. 협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하는 거예요.

그런 약속을 한 대로 하나님이 하느냐 안 하느냐 옆에서 봐 가지고 안 하면 참소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이상 했으면 했지 안 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에 대적하면 취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의 8단계를 거치는 데 있어서 3단계를 뛰어오를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조건이 성립되기 때문에 4천년을 40년으로 축소시킬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명령이 있더라도 '따라가야 된다.'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명령을 자기 생명보다 더 사랑해야 되고, 그 명령을 자기가 원하는 소원보다도 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천년 역사 과정의 전부를 그런 조건적 기준을 중심삼고 빨리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2세 시대와 절대신앙의 내용인 상파울루 선언과 자르딘 선언이 그거예요. 2세 시대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 내용은 뭐냐 하면, 잃어버렸던 걸 다 찾아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수 있다, 이게 선포식이라구요. 절대신앙을 말하는 것은 선생님이 지켜 온 역사를 상속해 주겠다는 거예요.

절대사랑, 절대신앙이에요. 사탄이 절대신앙을 못 갖게 하고, 절대사랑 못 하게 한 거예요. 사랑하는 친구들을 다 데려갔어요. 사탄이 선생님과 제일 가까운 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다 잘라 버렸어요. 하나님이 그런 것을 통해서 그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이요,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안다구요. 영이 되라는 거예요, 영.

하나님은 선생님에게 앞으로 하늘의 축복 가운데 세계와 하늘땅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등 별의별 약속을 다 했어요. 알겠어요? 그 약속 때문에 한꺼번에 뒤집어 박아 가지고 때려부수는 거예요. 누가? 하나님이 사탄을 시켜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을 걸고 대신 치는데 무자비하게 쳐버리는 거예요. 약속은 이렇게 해 준다고 했는데 일주일도 안 되어서 감옥에 처넣는 것입니다.

외국에 가서 고문을 당해 가지고 전부 다 죽었다고 내던져진 데서 살아나 가지고도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살았으니 하나님 걱정 마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탄에 대해서 '레버런 문이 절대신앙을 가졌어, 안 가졌어?' 한다는 거예요.

개인을 빼앗아 가고 가정을 빼앗아 가고 나라를 빼앗아 가고 세계를 빼앗아 갔다 이거예요. 그러나 그것을 넘어서서 절대신앙을 해야 됩니다. 고문을 받고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더 때려라, 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내가 탕감법을 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몸뚱이로 바꿨지만, 내 뼈는 영적인 기준의 뼈다. 내 살은 피가 나오고 흐물거리더라도 뼈는 못 꺾는다, 이놈의 자식아. 쳐봐라!' 하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을 안 하려고 그랬어요. 안 하려고 했는데 하게 됐어요. 이 거지 떼거리들이 이렇게 된 것을 해방 안 해 줄 수 없어요. 그런 지시를 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하나님이 얼마나 괴롭겠느냐 이거예요. 누가 그것을 책임지고 그 하나님을 해원성사해 주겠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어머니를 찾기 위한 눈물도 있었고, 어려움이 많았어요. 이런 길을 걸어 나왔다 이거예요. 역사적인 모든 여성들이 지어 놓은 고비길이 있더라도 그것들을 전부 감싸주고 길러 나가야 돼요. 그런 전통을 세워서 축복해 준 여자들이 뭘 몰라요. 축복받은 남자들도 선생님이 해 준 축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유럽 멤버들, 선생님이 얘기한 내용을 알겠어요? 얼마나 복귀의 길이 힘드는지를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다 지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