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축복 1976년 02월 0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1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결혼관

여기 젊은 녀석들, 이 녀석들아! 이 젊은 녀석들 말이야. 똥개같이 이런 몸뚱이 가지고는 안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거리에 다니는 창녀들처럼 이 거룩하고 귀한 보화를 깨쳐 버리면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우주의 생명이 발발할 수 있는 그 세계에 가서 폭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 청소년들의 수절(守節)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예」순정한 우주는 엄숙한 순정을 통해서, 순정으로부터 순결의 혈통을 이어받기 때문에, 동남 동녀(童男 童女)로서 거룩히 접선할수 있는 본질의 세계를 찾아가는 것이 총각들이 갈 길이요, 아가씨들이 갈 길이예요. 알겠어요?「예」

연애 편지 써서 되느냐, 안 되느냐?「안 됩니다」연애 편지 쓰기 전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편지 다 써야 된다구요. 어머니한테 칭찬받고 아버지 한테 칭찬받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의 칭찬을 못 받는 사람이 연애할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칭찬을 못 받는 사람이 연애 편지를 쓸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연애 편지를 써야 되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누구보다고 사랑합니다. 내 기원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철이 들 때까지는, 내가 남자로서 완성하고 여자로서 완성할 때까지는 어머니 아버지를 증인삼고 하나님을 증인삼을 수 있는 그러한 입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내 그러한 자리에서 꽃을 피울 것이고, 그런 자리에서 향기를 풍길 것이고, 그런 자리에서 나비와 벌을 만날 것이다. 그리고 그때가 자기 청춘시대가 돼 가지고, 성숙해 가지고 결혼할 때요, 청소년 사춘기 시대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머니 공약 밑에, 아버지 공약 밑에, 하나님 공약 밑에, 이 세분이 '야, 참 너도 이제 짝을 찾아보자! 너는 가만 있거라!'고 하면서 그 짝을 찾아 가지고 맞춰 줘야 합니다. 창조는 누가 창조했나요, 자기가 창조했나요? 여자의 상대를 누가 창조했어요? 하나님이 창조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창조원칙으로, 본질적 원칙으로 보게 된다면 상대를 자기가 창조하는 것이 아니예요. 상대는 하나님이 창조한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 줘야 할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 천리원칙을 따라, 재창조의 법도를 따라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이 찾아 주는 거기에 있어서 내 남편이 비로소 창조되어 나온다고 보는 것이 천리의 공약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결혼관입니다. 알겠어요? 이거 오늘이 2월 8일인데 결혼 얘기가 힘들구나! 알겠어요?「예」공약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런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 그다음에 선생님….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이런 천리를 모른다구요. 알아요?「모릅니다」모른다구요, 주먹구구식이라고, 이거. 메주덩이가 꺼꾸로 되어 있는지, 옆으로 되어 있는지 모른다구요. 이게. 주먹구구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러한 원칙에 있어서 천륜의 공약을 중심삼고 질서를 세울 수 있는 기준을 알기 때문에, 이 기준을 따라서 이와 같은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보호 밑에서, 어머니 아버지, 참부모라는 이름을 대신해 가지고 여러분의 결혼을 주선할 수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론적 창조이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것이 통일교회 결혼관입니다.

자, 아들 있으면 그런 결혼을 시켜 주고 싶어요, 제멋대로 결혼 시키고 싶어요? 응? 제멋대로? 자, 이거 눈이 멍해 가지고 좋아서 그러나, 정신 나가서 그러나? (웃음) 배가 고파서 그러나? 자, 알겠어요, 이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