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3시대의 승리자 1983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3 Search Speeches

강한 신념을 갖고 사탄세계를 뚫고 나가야

자, 이젠 결론 지을 때가 왔다구요, 얘기하려면 많지만.

여러분들, 영계와 우리는 직접 관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계와 직접 관계가 있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 아브라함 알아요, 아브라함? 「예」 모세 알아요? 「예」 또, 예수 알아요? 「예」 여러분들 모세의 종이 될래요, 예수의 종이 될래요? 「예수」 어때요? 모세의 형이 되고 싶어요, 모세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요, 예수의 형이 되고 싶어요, 예수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요? 「예수의 아버지」 (웃음) 그 좋은 소리구만. (웃음)

자, 여러분들 하나님한테 구원받을래요, 하나님을 구원해 줄래요? 어때요? 「하나님을 구원해 주겠습니다」 유 아 헤러틱(You are heretic;여러분은 이단자다)! (웃음) 그렇지만 '뭐, 헤러틱도 좋고 그럴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난 그 길 가겠다' 어때요? 「좋습니다」 그런 때가 역시시대에 한 번밖에 없다구요. 언제나 한 번밖에 없다, 한 번. 딱 한 번뿐이예요. 딱 한 번뿐이라 이거예요.

지금 타락한 세계에서 이렇게 가다가 돌아설 때가 있다구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 터닝(turning;회전)할 때는 맨 뒤에 가던 사람이 어떻게 되나요? 앞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돌아서서 가는데 목적만 확실히 알면 틀림없이 선두가 된다, 바뀌어진다 이거예요. 자, 그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레버런 문의 책임입니다.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것대로 하면 여러분들의 데스티니(destiny;운명)는 확실하다 이거예요. 확실해요, 어때요? 「확실합니다」 확실한 운명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돌아올 때 '아이구, 아이구! 죽지 못해 간다. 아이구, 이거 싸움을 해 가지고 벽은 왜 이렇게 많아. 아이구, 세상이 이게 뭐야?' 이럴 거예요, 그저 눈알, 코 할 것 없이 전부 다 오관이 하나되어 쏜살같이 달릴 거예요?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자, 그래서 이것을 터지게 하려면 폭파장에 내리 때려 찍고 말이예요, 때려라 이거예요. '폭발! 치익─' 하는 거예요. (웃음) 자,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달려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달려야 합니다」 '아이구, 우리 남편 어디 갔나? 우리 아들 녀석 어디 갔나? 아이구, 우리 집안 어떻게 됐나?' 그럴 사이가 있어요? '아이구, 이거 미남미녀가 많군. 좀 구경하고 가자. 좀 놀고 가자' 그래요? (웃음) 「아니요」 표적! 표적! 윙윙 바람 불더라도 가는 거예요.

스트라이크(strike;공격) 할 때는 뭐예요? 관통! 어때요? 가서 맞자마자 뚝 떨어질 거예요, 관통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웃음) 「관통이요」 그거 얼마나 빠르냐? 나라를 뚫고 세계를 뚫고 영계도 뚫고 하나님의 심장에 가서야 스톱하겠다는 거예요. (웃음) 어때요? 자, 그러면 총알이 커야 되겠어요, 홀쭉하고 길어야 되겠어요? 「커야 됩니다」 자, 그러면 그거 강해야 되겠어요, 약해야 되겠어요? 「강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강해야 한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와서 천대받아도 미국 정부와 대통령을 뚫고 가려고 한다구요. 백악관도 뚫고 대통령도 뚫고 가려고 한다구요. 자, 닉슨을 들이 치니까 닉슨이 나가 자빠졌고, 포드도, 그다음에는 카터도 나가 자빠지고, 지금 레이건은 4대째입니다. (웃음) 카터는 만난 그 날부터 나하고 싸움이예요, 4년 동안. (웃음) 미국에 와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나 하나만이 그랬다 이거예요, 미국하고. (웃음)

그다음엔 레이건. 레이건은 말이예요, 레이건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판서하심) 리어게인(re-again;다시), 이거예요? (웃음) 그것 발음하면 레이건이지요. 첫번에는 그렇지만 그다음에 리 어게인 될 때에는 때가 올 것이라고 보는 거지요. 그때에 우리는 미국을 뒤집어…. (웃음) 싫어요? 「좋습니다」 백인들이 안 하게 되면 유색인종이 할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왔으니까 미국에 인사하는 데는 백인들을 세워서 할 것입니다. 그냥 두면 망하니까. 안 할 때는 유색인종을 통해서 할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안 할 때에는 어떻게 되느냐? 유색인도 안 하게 되면 한국 사람, 재미교포를 통해서 할 것입니다. 동양인이 안 하게 되면 한국 사람들을 데려 와서, 재미교포를 통해서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주민이 이 나라에 많아지고 있는 거예요. 각 분야에서 다…. 유대인들이 전부 다 빼앗고 야단한 것처럼 문화계에서 야단하고, 경제계에서 야단하는 거예요.

지금 한국 사람이 주로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드럭스토아(drugstore;약국)예요. 드럭스토아에는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는데, 워싱턴만 해도 어제 내가 보고를 들었는데 3분의 1을 한국 사람이 점령했다 이거예요. 그거 굿 뉴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워싱턴 타임즈지를 샀다는 거예요. 어떤 글래스(glass;유리)상점에서 워싱턴 타임즈지를 팔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그 글래스 상점에 무엇을 치러 왔다가 '저거 워싱턴 타임즈는 무니 페이퍼(paper;신문)다'라고 했다가 '너 이녀석, 너 집어치우고 다른 사람 데려다 쓰겠다'고 쫓아 버리려고 하니까, '아이구, 잘못했습니다' 해서, '그러면 너 오늘 페이퍼를 전부 다 사라. 전부 다' 했더니 전부 다 사고 뭐 수리도 다 했다는 말을 들었다구요. (웃음. 박수)

그게 이제는 한국 사람이 그럴 것이고, 일본 사람이 그럴 것이고, 아시아 사람이 그럴 것이고, 남미가 그럴 것이고, 스페인 사람이 그럴 것이고 흑인이 그럴 것인데 백인이 어떻게 할 거예요. 나중에 할 수 없이 '어! 그래 그럼 돌아가지' 할 거예요. 그거 좋은 뉴스예요, 나쁜 뉴스예요? 그걸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나가서 싸우는 거예요. 그게 더 좋은 뉴스예요. 백인에게 좋은 뉴스다 이거예요. 어때요? (웃음) 어때요? 「그렇습니다」 (웃음) 그거 좋은 뉴스예요, 나쁜 뉴스예요? 「좋은 뉴스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