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역사적인 시점을 사수하자 1975년 12월 2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91 Search Speeches

선택받은 민족은 세계 만민을 포괄할 자주적인 -량을 가져야

지금 미국을 움직이는 것은 유대인입니다. 키신저도 유대인이지요? 미국 수뇌부는 모두…. 미국에 있어서의 경제력을 5분의 3이상, 절반 이상 움직이는 것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 앞으로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나느냐 안 일어나느냐 하는 것도…. 유대인이 돈 벌 수 있는 구멍이 크냐 하는 것에…. 클 때는 원자 전쟁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힘의 모체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유대인을 누가 요리하느냐? 유대인을 요리할 수 있는 주의와 사상이 없거들랑 유대인에게 요리당해야 됩니다.

그러면 유대인 자체가 세계 만민을 요리할 수 있는 포괄적인 역량이 있느냐? 없게 될 때는 곤란합니다. 그때는 유대인에게 세기말적인 비운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난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뜻을 볼 때, 하나님이 길잡이를 세운 것은 길잡이를 해 산을 점령해서 점령한 특권적인 권위를 다 갖추게 하는 것이지, 길잡이의 사명만 부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길잡이 사명만을 하기 위한 특수 민족은 그 민족의 길잡이적인 입장에서만 특수민족입니다. 그것을 다 필하고 난 후에 만민을 특수적인 가치와 영광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입니다. 이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그 특수적인 민족의 내용은 어떠해야 되느냐? 만민을 포괄할 수 있는 자주적인 역량을 가져야 됩니다. 그것을 못 갖추면 이 세계를 소화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통은 좋지만, 그 전통은 길잡이 할 때는 필요한 것입니다. 정상에 올라가 가지고‘아이고, 내가 길잡이꾼 전통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 가야 되겠다’하면 되겠어요? 손을 벌리고‘야, 천하야, 내 품에 품겨라’이래 가지고‘만유의 존재는 내 노래 가락에 춤을 추게 할 것이다’이래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있느냐?‘없습니다’하는 때가 되거들랑 그 민족의 비참상이 다시 연장되어 갑니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비참상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것을, 자체를 다시 깨우치게 해서 정상에 도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만민과 형제가 되어‘내 것이 네 것이요, 네 것이 내 것이요’하며 공동으로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승리를 찬양하게 될 때는, 만세를 하게 될 때는 손을 이렇게 만세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너와 내가 원수인데, 전부가 원수지요, 사돈끼리 박씨와 김씨가 원수라고 해서‘나, 김씨는 만세를 쌍수를 들어 부르지만, 너 박씨는 한 손을 내려야 된다’이럴 수 있어요? 이런 법도가 없다구요. 원수도 만세를 부를 때는 두 손이 다 올라가야 됩니다. 같아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길잡이꾼이나 길잡이를 따라가는 선민이나 할것없이 다 올라간 다음에 길잡이가‘당신 나 때문에 올라왔소. 기분이 좋지요?’그럴 수 있어요? 길잡이가‘나 때문에 기분 좋지요?’그럴 수 있어요? 길잡이는 쓱 올라와서 다 잊어버리고‘참 기분 좋습니다. 기분이 좋지요?’그래야 된다구요. 당신을 따라서 이 자리에 왔으니 기분이 좋다고 해야지, 나 때문에 기분이 좋다 하면 참 기분이 나쁜 거라구요.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평등, 평등입니다. 하나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유대 민족은 지금까지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