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축복 만민 평준화시대 1997년 11월 28일, 미국 하얏트 리젠시 호텔 (워싱턴) Page #228 Search Speeches

축복만민 평준"시대

약혼을 해 주는 것도 그거예요. 벼락같이 1초에 몇 장을 맞추더라도 벌써 발이 가다가 돌아간다구요. 그러니까 함부로 했다가는 벼락 맞는 거예요. 벌받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참 놀란 것은, 축복해 준 그 2세들이 말이에요, 다 잘생겼더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훌륭하고 잘나서 그래요, 하늘이 복을 잘 줘서 그래요? 말해 보라구요.「하늘이 복을 잘 줘서 그렇습니다.」다 잘생겼어요. 어미 아비가 누구냐고 해서 보면 전부 찌그렁이들인데…. (웃음) 그거 누구 아들로 태어난 거예요?「자기 어머니 아버지의….」그게 뭐예요? 어미 아비들이 약을 쳐 가지고 거기에서 색깔을 따라 가지고 달리 태어난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모르지요? 옛날에 전도할 때에는…. 강현실 어디 갔어? 안내하고 그랬지? 그것 생각나?「납니다.」길가에서 '아이구, 이거 못 하겠다.' 해서 하늘이 수고한 역사, 몇천 년 수고한 하늘을 생각하고 그래 가지고 울고 다니지 않았어? 그랬으니 지금까지 남아 있지. 하늘이 얼마나 가르쳐 줬어? 자기가 잘나서 가르쳐 줬나? 그래, 범일동에 찾아와서 제일 먼저 전도된 거야. 하나님이 귀엽게 봐서 그렇게 인도한 거라구. 그런 역사가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런 재료들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몽시에 선생님을 만나고 가르쳐 주고 다 그랬지요?「예.」유종영이 그랬잖아?「예. 그랬습니다.」생기기는 막 생겼는데 선조가 좋아서 말이야, 내가 이 사람을 36가정에…. (녹음이 잠시 끊김)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종영 말레이시아 회장)」이번에 누가 왔댔노?「수상 처남이 왔는데 이번에 돌아서는 수상 부인하고 함께 일을 하자고 아주 다짐을 했습니다.」아이구! 얼굴도 저렇게 제일 못생겼다고 하는데, 입은 조개 입 모양으로…. 그렇지만 자꾸 만지고 싶어요. 조개 입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다 만지고 싶은데, 유종영은 죽어도 만지고 싶어하지 않아. (웃음) 말하는 것도 음색이 파열적인 음색인데, 그 말을 듣고 미쳐 가지고 따라온 사람은 근사한 사람들이에요. 그럴 수 있는 요술통, 그 뿌리가 뭐냐 하면 조상이 좋기 때문이에요. 조상이 뭘 해먹었느냐 하면, 아마 소 장사 해먹었을 거예요. 별다른 무엇이 없는 거예요. 그래, 미워해 가지고 좋지 않은 데로 보내게 되면 순식간에 자기보다도 더 좋은 자리를 잡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미워할 수 있어요? 세 번 미워했다가는 내가 미움을 당한다구요. 그래서 가만 내버려두는 거예요. 색시가 강정자인데, 강정자 있어?「지금 여성연합에서….」강정자 하면 말이에요, 경북대학을 다녔는데 여자로서는 넘버 원으로 날렸어요. 그런 여자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같은 여자는 없다 해 가지고 '내가 여성 중에 제1호지.' 하면서 아주 희망을 품고 왔다구요. 그 집에서 반대하고 별의별 역사가 다 많아요. 그렇게 반대해도 뭐 듣나요? 똑똑한 머리에서 옳다고 딱 생각해서 자리잡고 앉아 있는데 말이에요, 아버지가 반대하든 누가 반대하든 듣지를 않아요. 그래 가지고 자기는 축복 받으면 천하에 없는 미남자와 받겠다, 내가 바라던 이상형의 남자와 받겠다고 생각했는데…. (웃음) 이상이라는 것은 잘사는 녀석이 못사는 사람하고 같이 사는 데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이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상대를 동일적인 가치로 인정할 수 있는 데에서 둘이 기뻐함으로 말미암아 이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대표 가정이 있어야 될 게 아니예요, 통일교회에? 탕감복귀의 원칙에 의해서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됩니다.」있어야 된다구요.

이 녀석은 맨 처음 들어올 때 옷이 없어서 말이에요…. 교회에 왔는데 입은 옷은 때가 안 묻은 게 없어요. (웃음) 거기에 가면 냄새가 안 나는 것이 없다구요. 얻어먹고 다니는 거지 판에서 굴러먹던 사람이 별수 있나? 이러다가 어느 날 상을 주기 위해서 추첨했는데, 그때 무슨 상을 탔나?「1955년 12월 25일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한복을 입으셨습니다. 그때 어떤 귀부인들이 그 한복하고 미깡이라는 과자를 가져왔는데, 아버님께서 '이것 나 혼자 먹을 수 없어. 제비 뽑자.' 하셔서 뽑았는데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제가 3등으로 뽑혔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미워? 도둑질한 거지.「그래도 아버님 말씀대로 조상이 좋으니까 영계에서 가르쳐 주었지요.」(웃음) 천사장 자리에 있는 조상이 그렇게 하니까 내가 꼼짝 못해요. 알겠어요? 천사장이 대표적인 이 유가를 역사시대에 자기 후손들을 보호하려고 해놨기 때문에 그렇게 협조를 받아도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말을 해야 된다구요. 천사장을 부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천사장을 동원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첫 번째로 강조한 것이 천사장 복귀예요. 믿음의 세 아들을 둬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것을 777가정까지 강조했어요. 1800쌍부터는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세계적인 판도, 세계의 가정을 대표적으로 축복할 수 있는 때가 됨으로 말미암아 1800쌍부터 이걸 강조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1800쌍은 일곱 번째예요. 7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여덞 번째는 6000쌍, 6700쌍이 아홉 번째입니다. 3만쌍이 수평에 나온 거예요. 수평이 되어서는 물이 돌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조수를 보라구요. 들어오던 물이 멎으면 전부 돌아요. 틀림없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평이 안 될 수 없습니다. 다 같다구요. 사방의 물을 전부 다 평준화시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돌면서 자기 길을 찾아서 나가는 거예요. 그와 같은 때에 있기 때문에 동서남북에 있어서 동이 서쪽이 되고, 서가 남쪽이 되고, 남북이 전부 다 자연으로 돌아가니까 자리잡지 못하고 있던 것이 자리를 잡아 나가는 거예요.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 귀일수에 들어왔으니 세계 가정 축복시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서양 동양 어디나 할 것 없이, 남북이 전부 이렇기 때문에 결혼을 오색인종 합동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타당한 말이에요, 타당치 않은 말이에요?「타당한 말입니다.」거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너, 어디에서 왔어?' 그렇게 묻지를 않아요. 내려갈 때는 전부 다 같이 내려가기 때문에 이제는 왔다가 탕감해서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만민 평준화시대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