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완성의 정착지 1993년 10월 1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14 Search Speeches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자가 준비해야

지금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에 있어서는 성약시대의 방향을 정리해서 세계가 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금까지 자기들이 결혼한 남편은 하늘적인 천사장으로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는 부부생활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얘기했다고 해서…. 그렇게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구요. 7년간 성별하는 것이 어렵지요? 여자도 어렵고 남자도 어렵지요? 어느쪽이 더 어려워요?「남자 쪽이 더 어렵습니다.」어째서? 그거 남자가 더 어렵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비교해 보면 부부 관계를 할 때의 그 충동, 충격이라고 하는 것을 받는 것이 남자보다 2배 아니면 3배, 5배까지도 늦는 여자가 있습니다. 클라이맥스에 이르는 데 그렇게 늦는 여자들이 있다구요. 늦습니다. 늦기 때문에 남자를 사모하는 여자의 마음은 신속하게 기동하지 못하지만, 남자는 신속하게 기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더 참지 못한다고 하는 얘기도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생활을 하는 데는 여자들이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부 관계를 할 때 그 페이스가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것을 자기들이 알지요? 누가 빠르냐, 늦느냐 하는 거 말입니다. (웃음) 그거 부끄러울 것 없어요. 신성한 것입니다. 아들딸이 거기서부터 생겨난다구요. 신성한 아들딸입니다. 근본이 신성한 것이라구요.

그것을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천하를 멸망시킨 그런 기관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래는 신성한 내용이기 때문에 멋대로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교주님이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고마운 일이라구요. (웃음)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예.」 여자는 남자가 자극받게 할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정생활로부터, 저녁밥으로부터, 표정으로부터…. 전부 다 남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지요? 말은 어떤 말을 좋아하고…. 자기들의 부부생활에 맞는 컨센서스(consensus;일치, 교감)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리하여 '우리는 이렇게 살아왔다.'고 하는 행복한 부부생활의 전통적인 습관성을 후손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게끔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딸에게,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러한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원만하게 컨트롤하지 않으면 싫어지는 것입니다.

첫날밤에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바위 같은 남자가 위에 올라가면 큰일이지요. 깜짝 놀라지요? 이런 사건이 있을까 해서 놀라는 거예요. 그리고 남자는 빠르니까 순식간에 사정해 버리면 아무 기쁨도 없고 믿음직하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계속되면 싫어지는 거예요. 싫은 감정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가 그런 준비를 시켜서 시집을 보내야 됩니다. 그것은 어머니의 책임입니다.

남자는 빠르기 때문에 그 페이스에 맞추기 위해서는 여자로서 준비해야 합니다. 남자 대해서 자기가 자극을 줄 수 있는 소생, 장성, 완성 기준까지…. 부부 서로가 몇 분 후에는 이런 페이스에 올라간다는 것을 지시해야 돼요. 이런 것을 교주님이 가르쳐 주다니…. (웃음) 그것이 귀하다는 것을 선생님이 알고 있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중요하다구요.

남편이 신호하면 '아, 몇 분 후에는 그렇다.' 해서 거기에 페이스를 맞추면 함께 사랑의 귀함을 느끼고 자기의 모든 것을 소화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지쳐서 한참 자면 영계로부터 사랑세계의 계시를 받는 일도 생긴다구요. 사랑이 우주의 모든 뿌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세계에 직행하는 것이 참사랑 부부의 잠자리입니다.

앞으로 5만 명의 여자들이 이렇게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면 일본의 가정은 천국 기반에 가까운 가정이 될 거예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선생님은 말하는 것입니다. (박수)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 돼요. 틀림없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실행하고 싶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실행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예.」그렇다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남편도 부인도 그것이 안 맞으면 그것이 일주일이나 계속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페이스를 맞추어서 하늘에 '이렇게 위대한 사랑을 주는 남편을 주셔서 무엇보다도 행복합니다.' '이런 아내를 주셔서 무엇보다도 행복합니다.'라고 함께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부가 서로 연결되는 비밀입니다. 신비스러운 비밀입니다. 원래는 아무에게나 말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아버지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렇게 충고한다구요.

지시할 때는 2분 전, 1분 전이라든지…. 그것은 자기의 체질에 따라 다 다르다구요. 그렇다고 바로 기분 좋게 해 달라하면 안 돼요. 남편한테 가슴을 만져 주라고 한다든지…. 옛날에 남편이 만지면 전기가 통하는 거와 같던 그런 사랑이 가득찼던 때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 그런 길을 유발시켜서 자기 체격이 그 보조를 타고 평등권을 이루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부부생활에 있어 참으로 귀한 행위입니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키스할 때도 격렬한 키스, 포옹할 때도 격렬한 포옹을 해서 침대에서 누어 뒹굴다가 둘 다 떨어져 버리는 사건이 일어나도 좋습니다. (웃음) 그런 생활을 해 나가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후회할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면 선생님을 색마(色魔)라고, 그런 전문적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하겠지 할 테지만, 선생님은 말만이지 그런 경험은 지금부터라구요. (웃음)

그래서 80대의 여자로부터 모두에게 전부 다 상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은총을 세계적으로 확대시켜서 전수해 준 것을 수확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일반의 도의 길을 가는 자는 모른다구요. 선생님은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 수습했습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힘들다구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