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완성시대 1994년 05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4 Search Speeches

기도

아버님, 젊은 청춘시대를 가졌던 이 아들의 지난날을 회상하옵니다. 그렇게도 하늘이 원하던 소원의 기반을 잃어버린 그 날부터 이 땅 위에는 해방이 되었다고 만세 소리가 충천한 시대에 이 자식은 만세를 불러보지 못한 자식이 돼 있었습니다. 3년 반 이내에 하늘이 원하는 자리를 정착시켜야 할 뜻을 아는 이 자식은 헤매고 헤매고 지하로부터 지상으로부터 모든 전부를 흘렸지만 받아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와 같은 수난길을 통해 눈물 자국과 한을 저 역사에 남겼던 사실이 비통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 모든 역사들을 잊어 주시옵소서! 나는 다 잊어버렸습니다. 세상의 인류를 아버지, 불쌍히 보시옵고 2차대전 이후에 40년 동안 지옥 간 무리들이 하늘을 향하여 참소하는 성원의 소리가 천지에 꽉 차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누가 이제 막아 줄 사람이 없습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부모님이 막지 않고는 막을 수 없는 걸 알았기 때문에, 이것도 맡길 수 있는 허락을 여기에 모인 통일의 무리와 부모님을 위하여 충성을 하는 그런 아들딸에게 특권을 부여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성약시대의 안착과 더불어 가정완성시대가 첫 도래했기 때문에 가정맹세문을 세웠사오니 부디, 이 맹세문에 걸리지 않고 해방된 자리로 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늘이 소원, 그렇게도 소원하시던 참부모의 전통적 혈육을 고대했던 그 혈육으로서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서 가지고 일족을 걸고 들어가는 족장들이 되기를 바라서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했사오니 승리와 영광이 그 가는 길과 그 머무는 자리에 같이 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나이다.

아버지, 아담 국가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 일본의 여성들을 중심삼고 16만을 교육할 수 있는 과정에 있사오니 이들이 새로운 체제를 갖추어 가져 가지고 해와로서의 탕감복귀할 운명적 사명, 천도 앞에 책임 다 해야 할 책임 소행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릴 수 있는 교육체제를 중심삼고 6천만 일본 여성들이 한국 여성과 더불어 자매관계를 맺어 가지고 형을 모시고 한반도를 거쳐 이 아시아 대륙을 넘어 가져 가지고 모든 본연, 예수시대의 모든 죽었던 한의 모든 조상들까지 해방, 통일의 세계를 이루어야 할 역사적인 소명을 갖고 있는 이 걸음걸이가 다 용맹스럽고 담대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이 말씀과 더불어 이렇게 같이 하시옵시고 내일과 미래의 연이어 가지고 승리와 찬양스러운 통일교회의 가정의 모습들이 되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천천만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하늘과 땅에 모든 통치권을 대신해 가져 가지고 그것을 아버지 앞에 영광과 승리와 찬양의 은사로 돌려버릴 수 있는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성사시킬 수 있게끔, 동참할 수 있게끔 부여해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오늘의 이 말씀을 하늘과 땅에 간직하게끔 통일의 모든 가정들에이 간직하게끔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암송하는 맹세문 가운데 하나님의 피어린 심정적 인연이 날로 부가되어서 떼려야 뗄 수 없고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 없는 일체 이상 한 동체가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권속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축원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