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제39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말씀 1998년 11월 19일, 미국 뉴요커 호텔 Page #134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좋아하" 자리-서 사'해야

그래, 아담 해와도 키스할 줄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아담 해와도, 남자 여자가 크면 키스하고, 포옹하고, 그 다음에는 사랑하는 것을 알게끔 되어 있겠어요, 모르게 되어 있겠어요? 그거 시작을 했을 것 같아요? 하나님도 남자 여자에게 제일 기쁜 키스하고 포옹하는 것이 처음이라면, 아담 해와도 크면 서로서로가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데, 그런 행동을 하나님을 좋아하는 자리에서 했겠어요, 하나님이 싫어하는 자리에서 했겠어요? 싫어하는 자리에서 했다면 그 이상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 수 없고, 좋아서 했다면 떨어질 수 없다는 말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키스하고 포옹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겠어요, 안 해 봤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안 해봤다면 안 해봤다고 하고, 해봤으면 해봤다고 하고 둘 중에 하나 답변을 하라구요.「하고 싶었을 것입니다.」어떻게 해요? 그걸 누구한테 배워요?「하나님을 보고….」「자연을 보고….」자연이에요. 자연이 교과서라는 것입니다. 자연을 보니까 앵무새 둘이 물고 틀고 야단하면서 부처끼리 여러 새끼를 치고 키스하는 것을 다 보는 것입니다. 봤겠어요, 안 봤겠어요?「봤습니다.」

그래 가지고는 뭘 해요? 사랑하고, 남자 여자가 붙어서 하나되어 가지고는 그 다음에 새끼치는 거예요. 새끼가 얼마나 고운지 아담 해와도 부러웠다는 거예요. '아이고, 그놈의 새끼, 나도 한 번 갖고 싶다. 어떻게 그런 걸 갖나? 우리도 저럴 수 있나?' 하고 궁금했겠어요, 안 했겠어요?「궁금했겠습니다.」 처녀들도 사춘기에 들어가게 된다면 남자의 그것이 어떤가 궁금하고, 그걸 신비롭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모든 신경과 오관을 전부 다 집중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는 때가 사춘기라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그렇게 돼요, 안 돼요? 사탄세계의 타락한 사람도 그런데, 본연의 아담 해와는 얼마나 격렬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사춘기가 되어 물이 오를수록 아담도 그곳에 대해서, 해와도 거기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야, 너 선악과 따먹지 말라!' 그랬겠어요, '그것 따먹지 말라!' 그랬겠어요? '선악과가 저기 있다! 그거 따먹지 말고, 그것도 따먹지 말라!'고 했겠어요? 선악과가 뭐예요?「기다리라고 했습니다.」기다리면 뭘 해요? 영원히 기다리는 거예요?「아닙니다.」선악과가 뭐예요? 사춘기가 되면 자기도 모르게 눈과 코와 모든 세포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불덩이가 되어 가지고 자연히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품고 사랑하고 싶어서 '하게 하겠다!' 이런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눈을 봐도, 코를 봐도, 입을 봐도, 귀를 봐도 웃는 것입니다. 사지가 전부 다 웃어요. 콧구멍도 다 알아요. 입도 다 알고, 귀도 다 알고, 손도 다 안다는 것입니다. 다 열어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는 '점령당해라!' 하는 것입니다. 다 그러지요? 죽더라도, 죽어도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이 그런 거예요. 그것이 백 도가 아니고, 하나님은 천 도, 만 도까지 차기를 바라 가지고 하나님이 품고서 사랑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고 다 하려고 했는데, 이들이 가지도 못하고 문제가 생긴다면 큰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따먹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단계에까지 도달하면 하나님도 그 이상 흥분하겠어요, 흥분 안 하겠어요? 그 이상 흥분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타오른 열도와 하나님의 열도하고 어떤 것이 뜨겁겠어요? 하나님이 '아이쿠!' 하는 것입니다. 더 뜨겁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더 뜨거운지 레버런 문이 어떻게 알겠어요? 봤어요? 알고 싶어요? 가르쳐 줄까요?「예.」내 보화고, 하나님의 보화고, 남자 여자의 보화고, 인류 역사의 보화인데 가르쳐 줘요? 오늘은 참자녀의 날이니까 좋은 선물로 가르쳐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