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재림역사의 역사적 배후 1984년 04월 2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37 Search Speeches

유대교 4천년 -사 기독교 2천년 -사를 40년- 탕감해야

예수 당시 로마와 같은 것이 미국이예요. 딱 반대하고 나선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기 와서 기독교가 로마에서 400년 탕감한 것을, 야곱부터 지금까지 4,000년 동안의 유대교 중심한 탕감노정을 지금 선생님이 대표해 가지고 40년에 전부 다 귀결짓자고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4,000년 탕감하기 전에 2,000년 먼저 탕감해 들어가야 돼요. 4,000년 탕감하기 전에 2,000년 먼저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20년 과정을 통해서 2,000년 탕감하고, 거기에 플러스해서 40년 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4,000년 역사를 탕감해야 된다구요. 예수가 탕감하는 3년노정의 기간에 해당하는 것이 요 3년노정(3년간의 법정투쟁)을 중심삼은 총공격 시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까꾸로 탕감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탕감노정이 거꾸로 된다는 것을? 유대교 시대를 탕감할 수 있는 기독교 시대가 부모님을 모신 이때라는 거예요.

자 그래서 2,000년 노정의 기독교문화권을 탕감해야 할 20년 과정이 뭐냐면 기독교하고 통일교회하고 엇비슷한 시대예요. 그다음에 4,000년 역사는 세계적 시대로 들어가 유대교 잡교까지 전부 다 합친 것인데 20년 합해 가지고 40년간에 완전히 재탕감하자 하는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요 3년간은 예수가 세계적 무대에서 로마와 싸워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던 것을 민주세계, 자유세계에 있어서 기반 닦는 메시아의 3년노정이예요. 승리로 넘어갈 때라는 거예요, 요때가.

그 기간에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거와 같이 내가 미국에 와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거예요. 십자가에 못 박히는 놀음 하는 것이 법정투쟁이예요. 그래서 1차, 2차 고법까지 간 것은 예수가 죽었다 살아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절반은 지지하고 절반은 반대한 거예요. 주판사는 내 편이고 부심판사 둘이 반대한 거예요. 그것은 장성시대에 해당하는 거라구요. 3차 대법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우는 때에는 여론이 비등해 가지고 전부 다 '레버런 문을 해방해야 된다' 그러는 거예요. 그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계적 기준에서 자유세계 전체가 완전히 합하고, 기독교 전체가 합하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미국 전체와 기독교가 합하지 못하여 한국에서 출발했던 것을 재탕감해야 되는 40년 기반을 회복한 그 기반 위에 섰다는 거예요.

원래는 오른편 강도 같은 사람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나와야 되는데 안 나왔다는 거예요. 오른편 강도는 지지했거든요. 이 주판사가 오른편 강도 같은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지지자가 하나 나와야 되는 거예요. 자 선생님이 십자가를 지는 데에 미국 국민과 자유세계와 기독교가 하나되어 오른편 강도가 나왔다는 거예요. 지지패가 나왔다는 거예요. 또 반대하는 공산당 편이 나온 거라구요. 딱 그렇게 되었던 거예요.

둘 다 죽지 않고 합해서 살아나 왼편 강도를 청산하는 것이 원리이기 때문에, 이것이 탕감복귀 원칙이기 때문에, 미국과 기성교회와 자유세계가 하나되는 날에는 오른편 강도와 예수가 살아서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왼편 강도는 자동 처분된다구요. 공산주의는 자동 처분되는 거예요. 우익, 좌익이라는 것은 거기서 나온 거라구요. 우익이 지금까지 선생님 앞에 반대했던 것을 이제는 탕감복귀해 가지고 40년 후에 다시 우익이 지지할 수 있는 세계적 판도권이 된 거예요. 이 미국과 기독교와 자유세계가 우익권에 섰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는 날에는 좌익은 자연히 전부 다 회수된다 이거예요. 그건 탕감복귀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익이라는 말이 나오고 좌익이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딱 그렇게 돼요. 이런 전환시기에 왔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확실해요? 「예」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절대 무슨 말 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불평하지 말고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편에 서 가지고 지지해야 된다 이거예요. 죽더라도 정의를 주장해야 할 사람이 미국과 자유세계, 기독교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인데 이걸 지금 시작한다 이거예요. 이 3년노정의 법정투쟁은…. 예수가 3일만에 부활한 후에 예수를 믿다가 배반했던 제자들을 만나던 거와 마찬가지로 40고개를 넘어 가지고 이 3년노정에 부활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교육해 가지고, 가르쳐 줘 가지고 탕감길을 가면서 전부 다 묶어 나온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4,000년 역사를 다시 묶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런 기반을 거치게 해서 나오는 거예요. 그 후에 지상천국의 기반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내용을 알겠느냐 말이예요.

예수의 십자가를 중심삼고 왼편 강도 오른편 강도가 나왔는데, 그것이 지금 좌익과 우익으로 최후 청산기에 들어온 거예요. 예수가 죽어 가지고 영적으로는 하나가 되었지만, 이제는 실체를 가지고 레버런 문과 미국 나라와 기독교가 완전히 실체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왼편 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