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본성의 길 1982년 10월 20일, 한국 신문로 공관 Page #327 Search Speeches

축복가정 자녀"이 전통을 "로잡아야

선생님의 일생은 비참했습니다. 장자의 기업을 찾기 위해 나가서 싸워 이기지 않고는 못 돌아오는 것이었다구요. 주먹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피를 토하고 희생해야 된다구요. 원수를 사랑하고 피눈물 어린 곡절의 길을 가 가지고, 자기 나라와 자기 전체 재산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과 자기 나라의 모든 것을 선생님한테 갖다 주고 싶어하는 가인권을, 하늘편 장자권을 만들어 가지고 차자가 장자의 위치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는 물론이고 자기 모든 재산과 자기 나라까지 전부 다 그 뒤에다 걸어 줄 수 있는 입장이 되기 전에는 장자의 입장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8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탕감복귀가 어떤 것인지 알아? 아무것도 모른다구 이번에 때가 되면 강원도 산에 굴을 파 놓고 내가 수련을 시킬 겁니다. 정신자세를 근본적으로 개조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은 참 중요한 입장에 있습니다. 전통을 바로잡아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알겠어? 효진이는 장자의 전통을 바로잡아야 되고, 여러분들은 차자의 전통을 바로잡아야 돼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뭐예요? 천사장으로서 천사장의 아들딸을 낳았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러므로 장자와 차자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차자를 앞장세우고, 여러분과 어머니가 가운데 서서 믿음의 아들딸과 소생, 장성, 완성해서 하나되어야 이 문을 통과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두 아들딸을 전부 다 포섭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남편과 하나되어야 돼요. 왜 그렇게 되는지 몰랐지? 그래야 그게 이론적으로 딱 맞다구요. 딱 맞아떨어지지?「예」 복귀노정을 갔다가 돌아 들어오는 순리적인 입장에 장자를 올려 놓고 횡적으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어머니 아버지에게 잘못하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수님이 하던 것과 같이 '여인이여, 네가 나하고 무슨 상관 이냐?' 하고 물어야 됩니다. 어미 대해서, 아비 대해서 그래야 됩니다. 아비는 뭐라고 해야 되겠나?「아비요」 아비라고 해야 되겠어?「예」남자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선생님이 그 길을 걸어왔다구요. 선생님이 있는 옥중에 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눈물도 못 흘렸습니다. '내가 옥중생활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것이니 세계를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울어야지 나보고 흘리면 안 된다'고 호령을 했어요.

여러분들이 그래? 원래 여러분들이 전부 다 선생님 대신 복귀의 길을 가려면, 여러분들 전부 다 가인을 사랑하고, 가인가정을 사랑하고, 가인민족을 사랑하고, 가인국가를 사랑하고, 가인세계를 사랑하고, 가인영계까지도 사랑하고 나야 돌아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놀음을 다 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탕감해야 할 전체를 홈 처치 360집에 전부 축소한 겁니다. 홈 처치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다 홈 처치를 안 하면 내쫓아서라도 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 대에서, 선생님 시대에 와서 홈 처치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들어가서 장자 차자의 탕감을 해야 돼요. 이게 얼마나 복인지 모릅니다. 통일교회 좋다 하게 되면, 그들이 이제 통일교회 좋다고 하는 말 한번만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다 돌아간다구요. 6개월도 안 간다구요. 그러니까 홈 처치를 위해 먼저 수고한 사람이 복이 있지요. 이런 엄청난 길을 앞에 놓고 있고, 해결을 짓고 넘어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걸 알고 여러분들끼리 하나되어야 됩니다. 알겠어?「예」

여기 여러분들은 70개 국의 식구들과 결혼해야 됩니다. 알겠어? 36가정부터 124가정까지는 특별히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전부 다 그걸 해야 된다구요. 일본 사람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