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마음을 바로잡자 1997년 04월 19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62 Search Speeches

세계적 가정 기반 위- 세계적 종친 '회를 만"어야

미스터 황!「예.」곽정환이하고 청년들 배치하라고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배치해 가지고 얼마씩 해서 떠맡기고 내가 미국 가서 전화할 테니까 어디 어디 전부 보고해 가지고 사진까지 첨부해서 나한테 보내요.「예.」알겠어요?「예.」「예, 여기서 아예 광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신 대로 매 주 4천5백 명씩 교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1차로…. (황선조협회장)」

매주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세 번, 1차, 2차, 3차만 책임지고 해주면 무사통과입니다. 다 끝나는 거예요. 1차, 2차, 3차만 해 가지고 토요일하고 일요일하고 월요일까지 2박 3일을 해요. 2박 3일도 넉넉해요. 그렇게 짜라구.「25일에 시작하겠습니다.」어느 25일?「4월 25일 금요일입니다.」그러니까 금요일 저녁 강의에서부터 토요일, 일요일까지 하고, 월요일 아침에 새벽에 4시간만 강의하면 오전에 갈 수 있어요. 그러면 지금 강의하는 것 전부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강의하는 데는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고 결론을 지으라는 것입니다. 복귀역사가 전부 가정입니다. 그래서 세계적 가정 기반 위에 세계적 종친협회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나라가 살아납니다. 그 아래 가정은 자동적으로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렇게만 되어 가지고 종친회를 만들면 3천6백만쌍 축복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종친회를 한국에서 한 것같이 각 국에 가서 종친회를 만들어 보라는 거예요. 나라가 전부 말려 들어오기 때문에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이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건 하늘이 그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 정성을 다 들이라는 것입니다.

자, 뭐 처음 만나서 별의별 얘기 다 하고, 이런 권고도 하는 것을 듣기 싫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그만큼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전부 다 문씨, 한씨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최고 정상의 자리에 내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그런 모든 것을 다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종합대학을 사 가지고 다 망한 것을 다 개척해 가지고 당당한 대학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미국의 대학을 점령했다는 것은 미국의 문화를 점령한 것이 되고, 이것이 또 롱아일랜드 역사의 기지입니다.

여기에 일본의 동경대(東京大) 졸업생들이 우리 대학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문대학에 들어오고 두 학교에서 1년만 더 하게 되면 두 학교의 졸업장을 받을 수 있어요. 선문대학, 브리지포트 대학, 기독교에서 제일 큰 대학하고 자매결연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그대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 기독교 믿는 사람이 들어오면 우리 대학에 보내는 것입니다. 자기에 대학보다 우리 대학이 나으니까. 이래 가지고 우리 대학에서 졸업을 시키는 거예요. 그런 긍지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거 거짓말 아닙니다. 여기 선문대학 이사장이 있는데 한번 초청하지.「예.」가보면 아주 놀랄 거예요. 이야! 우리 학교 자리가 제일 좋을 거예요, 다른 데보다 그거 몇 평인가? 60만 평인가?「거기는 40만평인데….」45만평이지.「예.」그거 얘기해 좀 해주라구.「예.」

자, 나는 이제 다 믿고, 이제 내가 말한 것을 다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고 부모님으로 생각하고, 참부모로 생각해 가지고 전통적 역사를 여러분 후손 앞에 고스란히 상속해 줄 것을 믿고 나는 이제 그만 하겠어요. 그거 대학 얘기 좀 잘 하라구요. 신문사 얘기도 하고….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