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통일교회사(Ⅲ) -0001년 11월 30일, Page #178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세워야 했던 조건"

아담을 복귀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구약시대, 신약시대, 그리고 성약시대를 거쳐 나오셨습니다. 왜 그 분이 이 세 단계를 거쳐야 했던가 하는 이유는 아담을 복귀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해와를 복귀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바로 그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구약시대 해와의 자리와 신약시대 해와의 자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약시대 해와의 자리를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했습니다. 그것은 본래 하나님께서 아담과 해와를 함께 사랑하시기를 원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오직 아담의 자리에 있는 남자들만 택하셨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등…. 신약시대에도 그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것은 해와의 자리에 있는 여자들은 바른 조건들이 세워질 때까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끝날에 그러한 조건들을 복귀해야 합니다. 이해가 돼요?

한국에서 천사장들의 영역에 섭리의 3단계가 있었습니다. 세 천사장들을 복귀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세 단계의 섭리노정을 통과하셔야 했습니다. 선생님이 그저께 설명했던 것처럼 한국의 동해안 지방에는 한 남자의 집단이 있었고, 서해안 지방에는 한 여자의 집단이 있었습니다. 그 남자의 사명은 3단계로 계승되었습니다. 백씨, 이씨, 그리고 김씨로…. 그 여자의 사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일 선생님이 그 영적 집단으로부터 한 남자와 그리고 그 남자와 일체가 된 세 여자들을 복귀할 수 있었더라면, 그것에 의해서 해와의 복귀를 위한 모든 조건들을 세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늙은 여자, 결혼한 늙은 여자에 비유될 수 있고, 신약시대는 약혼은 하였으나 결혼할 수 없었던 여자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한 가정에서, 그 늙은 여자는 할머니에 비유될 수 있고, 신약시대의 여자는 어머니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약시대의 여자는 딸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 여자는 예수의 자매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