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조직 체제를 만들자 1998년 01월 02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193 Search Speeches

새로운 시대를 맞을 수 있" 조직

그러면 말이에요, 만 61세로 할까요, 한국 나이 60세로 할까요?「만 60세로 하면 좋겠습니다.」만 60세로 하자고?「예. 세계적으로 만으로 하고 있습니다.」여기 만 60세 넘은 사람 손 들어요, 만 60세. 여기 둘만 남나? 만 60세 안 된 사람은 이쪽으로 나오라구. 이 두 사람밖에 없어?「셋입니다. 셋 다 홀아비입니다.」셋 다 홀아비야?「예. 홀아비입니다.」너는 몇 살이야?「만으로 육십셋입니다.」만으로 육십셋이야? 여기는?「61입니다.」저기는?「만으로 60입니다.」이 사람들에게 물어 보자구요. 당신들이 원하는 곳이 어디야? 원필이!「저는 아무데나 괜찮습니다.」(웃음)

육십이 넘으면 고향 농촌에 돌아가 가지고, 하야해 가지고 땅 파고 영계에 갈 준비해야 하는데, 영계에 갈 준비가 바쁘다구요. 그러니 정성을 들여 가지고 선생님같이 농촌에 가서 묻혀 가지고 농촌을 지도할 수 있는 이런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취미산업, 취미생활을 마쳐 가지고 영계에 가야 높은 영계에 갈 수 있고, 정서적인 사람이 되어 가지고 영계의 무대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는 거예요. 어때요?

그 다음엔 59세, 만 59세 손 들어 보라구요, 국가 메시아로서. 만 59세! 만 59세 없어? 그러면 만 58세! 상당히 차이가 있네. 만 57세! *일본 멤버들 가운데 60세 이상은 없겠지요? 몇 명이에요? 이시이, 60세 이상은 노년이기 때문에 물러나야 된다는 말이 되지? (웃음) 후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번에 참석 안 한 사람 중에 61세 이상이 열다섯 명 더 있습니다, 한국 국가 메시아 중에서. (곽정환)」그 명단 내라구. 너희들은 아들딸 다 시집 장가 다 보냈지?「문홍권, 김찬균, 최봉춘, 김상철, 김종문, 임규민, 유광열, 이수경….」거기에 교회 책임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구만.「김창제, 최주찬, 유종영, 황환채…, 그렇습니다.」그래?「예.」교구장 했던 사람 몇 있어?「박규남씨가 있습니다.」박규남?「문승균, 김인철.」

이제 여기서 60세에서부터 3년 동안 주 책임자를 시키려고 그래요. 주 책임자, 60세에서부터. 이제부터 63세 이상은 후퇴하고 만 60세에서부터 63세까지로 연장하려고 그래요. 60세가 넘으면 공직생활 40년 했다구요. 43년까지로 연장하는데 그건 곁다리라구요.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그렇게 보기 때문에 60세 되는 연령은 이제부터 3년 동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43년이에요. 이것은 4천3백년에 해당하는 거예요. 40년에 3년을 가해 가지고 3년 동안 봉사하는 거라구요, 그 때는. 월급도 안 줄지 모른다구요. 3년 동안 월급 안 받고…. 육십이 됐으면 아들딸 시집 장가 다 보냈기 때문에 아들한테 지원 받고, 며느리 혹은 사위한테 가서 살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분이 어때요?「괜찮습니다.」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안창성!「좋습니다.」고향에 가서 이제 할아버지랑 같이 있어야 되겠구만.「예.」'이놈의 자식!' 하는 소리를, 육십이 넘어 가지고 그런 소리를 듣고 어떻게 살겠나?「괜찮습니다.」괜찮아? 한 때나 반드시 이래야 된다구.

나이가 많아 가지고 때가 되어서 2년 3년만 되게 된다면 말이야, 일 하래도 안 해. 안 하면 몽둥이를 들고 가 가지고 책임 못 할 때마다 모두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 다음엔 노망한다고 한다구요. 노망이라는 말 있지요? 가만 봐 가지고 노망 안 들어도 노망 든 사람 노릇 하는 거라구요. 쉬운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할지 모르지. 곽정환, 알겠어?「예.」

여기서 그렇게 정하는 게 좋아요, 안 정하는 게 좋아요? 새로운 시대가 오니 새로운 시대를 맞을 수 있는 조직이니 편성이니 인맥이니 새로 하는 게 좋아요, 그냥 그대로 하는 게 좋아요? 말해 봐요. 대답해 봐요.「그대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새롭게 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새롭게 하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멤버! 오야마다!「예.」통역 안 해? 뭐라구? 일본 멤버들 모두 다 모르잖아? 손을 안 들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다시!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을 때가 왔기 때문에 새로운 체제를 수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도, 여기도! 희망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없습니다.」고마운지고로구만. 고마운지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