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중생의 길 1991년 09월 08일, 미국 Page #243 Search Speeches

가나안 복귀와 섭리적 의의

그래,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뭐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말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40년노정을 지내 가지고 가나안 땅에 그 나라를 중심삼았던 것처럼 자기 고향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가나안 땅을 들어서면 된다 그거라구요. 이제는 반대가 없기 때문에 자기의 고향 땅을 중심삼고 가나안에 그냥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라는 거예요. 이제 고향에 돌아가 이스라엘권 족속으로서 가입만 하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열두 지파 가정이 분담 받아 가지고 배치되어서 고향 땅에 들어온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종족이 해야 될 것은 뭐냐 하면 건국사상,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나라를 세우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지요. 그래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전부 다 가나안에 복귀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다 자신들은 거지패가 되어 있고…. 집도 있고, 양도 있고, 목장도 있고 그런 가나안 7족을 대해서 그 가나안 7족과 결혼하고 싶어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전부 다 소화되었다는 거지요. 소화를 당했기 때문에 예수가 와서 죽고 오늘날 이와 같이 2천 년 동안 수난길을 가게 되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세계적 가나안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까지 들어온 것입니다. 우리가 들어온 곳은 가나안 땅의 7족이 아니고 우리의 형제간이라구요.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동생과 같은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이미 차자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책임을 지고 움직이면 전부 다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모든 문제에 있어서 이제 우리가 들어와서…. 이 사탄세계는 개인주의, 전부 다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체를 중심삼고 나오게 될 때는 근본적으로 전체를 중심한 데에 개인주의는 흡수되게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