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우리의 존재와 생활양식과 인생길 1983년 10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82 Search Speeches

미국이 통일교회를 받아"-야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어

이전에 내가 지금 때가 무슨 노정이라고 얘기했나요? 1985년까지 이게 몇 년이예요? 선생님이 자리 못 잡고 40년동안 광야에서 유리고객하는 때예요. 제3이스라엘이 유리고객하는 기간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가나안 땅이 어디냐 하면 미국이예요, 미국.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40년의 결말을 지어야 돼요. 이 기간을 통해 무니를 환영하지 못하게 되면, 무니는 이 나라와 갈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법정투쟁을 중심삼고 요 3년 기간에 완전히 예스냐, 노냐를 결정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전에 여러분이 빨리 해 가지고 무니를 환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 워싱턴 타임즈라든지 모든 작전을 거기에 투입하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 기반 위에 예수가 제2이스라엘 기반을 세웠으므로, 제2이스라엘 기반 위에 세계적인 권내의 천주사적인 사명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이 역사적인 전통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기독교와 나라가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유대교와 나라가 반대를 해서 예수를 죽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재림시대에도 나라와 기독교가 반대를 해서 제3이스라엘권을 망하게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유대교와 나라가 합해 가지고 로마에 대항해야 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유대교 대신 기독교와 미국이 합작해 가지고 자유세계를 규합해 공산주의를 방어해야 됩니다. 공산주의를 몰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옛날 제1이스라엘 때의 로마와 같이 신이 없다는 거예요. 태양신을 섬기면서 말이예요. 예수님을 모셨으면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합해 로마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와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받아들이면 공산주의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는 것입니다. 문제없다 이거예요.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어디까지 왔느냐? 레버런 문은 공산주의 방어의 제일인자, 반공의 제일인자로 섰어요. 반공을 위주로 하는 자유세계가 레버런 문을 협조해야 하는데 반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거 왜 반대하나요? 사탄이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미국, 이 민주주의는 개인 민주주의예요. 공산주의는 국가 전체를 개인이 대신해요. 이 싸움을 하고 있어요. 여기에 무엇이 나오느냐? 가디즘(Godism)이 나옵니다, 신(神)주의. 가디즘을 들 수 있습니다. 가디즘은 개인주의를 전체주의와 같이 생각하고, 전체주의를 개인주의와 같이 생각한다 이거예요. 이것이 다르다구요. 본질은 마찬가지라고 보는 거예요. 전체주의는 개인이 내려가는 것이요, 개인주의는 전체 위에 올라가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미국의 개인주의….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개인을 중심삼은 절대적 사랑권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개인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미국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인디비쥬얼 러브(individual love;개인적 사랑)는 퓨어 러브(pure love;순수한 사랑)입니다. 인디비쥬얼 퓨어 러브는 토탈 퓨어 러브(total pure love;전체 순수 사랑)와 통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관점에서 이 미국에 `개인 기독교 사상, 개인주의'를…. `개인완성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랬구나! 개인 남성, 개인 여성에게 어떠한 세계의 침범을 받지 않고 사랑의 결속을 할 수 있는 하나의 특권을 부여하기 위해서 이 개인주의가 발전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될 때는 참 기분이 좋다구요. 전체를 대신한다는 뭐 나라니 세계니 하는 것에 대한 사랑은 다 잊어버리고 자기를 사랑하는 개인주의, 그 사랑이 하나님과 접촉된 사랑이면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예요. 그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배후의 사랑이라는 것이 개인주의를 완전히 추구하면 그게 우주를 완성할 수 있는 기초가 되고, 그 기반이 전통이 되게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우주도 환영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과 하나되는 거예요. 인류와 하나님이 하나되는 거예요.

개인주의가 이 미국에서 망한다는 경향을 가져왔으면 이제부터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전체주의로 돌아갈 수 있으면 세계는 살아요. 반대만이 진리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은 두 아들과 마찬가지예요.

여기 와서 무엇을 하려고? 사랑하기 위해서예요. 미국 가정의 어느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는 주체적 부모, 미국 대통령보다 미국을 더 사랑하고 미국 국민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주체적 대통령, 자기의 어떠한 누구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세계적 중심자를 통해야 된다 이거예요.

공산주의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공산주의 세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람을 무가치하게 동물과 같이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언제나 고상한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할 수 있는 사람, 공산주의 세계의 지도자 이상 비참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서 사랑으로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상을 통해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