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집: 승공교육기반의 강화 1988년 01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5 Search Speeches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게 서약문을 받아라

서약문 다 받았지요? 「예」 '서약문. 천의에 따라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하여 총선거에 대비하여야 한다. 북한 김일성은 단일후보로 출마하나 남한은 다당 후보가 난립하여 출마하면 불리한 입장이니 남한도 단일후보를 준비해야만 되므로, 초당적으로 국회의원의 결속을 기하여 통일전선을 형성하여야 한다…' 이것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북한에 대처할 강력한 단일 대통령후보와 국회의원을 전국적으로 선출해야 하므로, 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소명감을 갖고 공산주의 사상을 극복·승리할 수 있는 승공사상과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충분히 교육받아 완전무장함으로써 조국의 지도자가 되어 북한해방을 쟁취하는 책임자가 될 것을 서약하나이다…' 「아버님, 본연합이 주체가 되면 서약에 참여하는 사람이 대상이 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본연합을 보자요. '연합은 소명감을 가지고…. 완전무장함으로써…' 이건데 (서약문을 다시 읽으심) 무엇을 완전무장하느냐가 문제예요. 「본연합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교육을 받는다고 돼 있습니다」 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소명감을 갖고 공산주의 사상을 극복·승리할 수 있는 승공사상과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충분히 교육받아…. '교육하여' 그렇게 해야 되겠네. 「예, '교육시켜' 그래도 됩니다」 받게하여, 이렇게 피동형으로 해야지. 「후보 할 때 그 후자가 잘못됐습니다」 후보, 옳지 그렇구나. 인(人)변의 기후 후(候)자로 고치라구요. 갑자기 써서 그래.

'교육받아' 는 '교육시켜'로 하고…. 「'완전 무장함으로써' 뒤에 '본인은' 그 용어가 빠졌습니다」 그래 '본인은' 넣으면 되겠네, 「아버님, 본인은 귀 남북통일 운동국민연합으로부터, 그러면 '교육받아'가 성립됩니다」 이건 국민연합이 교육시킨다는 말이라구. 그래 '시켜' 하면 '본인'은 안 넣어도 돼요. 그 교육받는 것은 피동적이거든. '하나님주의를 교육시켜' 이건 교육받는 사람을 말한다구. 「본인만 넣으면 되겠습니다」 그 '본인은'만 넣으면 되겠구만. 됐어요. 그러면 되겠어요. '사상을 충분히 교육받아 본인은 완전무장함으로써 조국의 지도자가 되어 북한해방을 쟁취하는 책임자가 될 것을 서약하나이다. 서약목표 일. 절대적으로 남북통일된 조국의 국회의원이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왜 '절대적으로'를 넣느냐 하면 그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다구요. (웃음) 약속해도 정치하는 녀석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일. 절대적으로 국민연합을 중심한 승공국회의원임을 본인은 서약함.' 승공국회의원이다 이거예요. 무슨 민정, 민주, 평민당 국회의원이 아닌 승공국회의원이라는 것입니다. 선전시켜야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뭘 다 얻어먹고도 꿍꿍이속으로 입 다물고 그랬습니다. 도리어 통일교회 욕하고 있더라구요. 자기들이 불리하니까 말입니다. 그런것 이제 있을 수 없어요. 백주에 간판 걸어 놓고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일. 절대적으로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신봉자가 되어 세계 해방자가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신앙자가 되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이기려면 신앙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김일성을 중심삼고 40년 동안 유물론 종교가 된 거예요. 무신론 종교가 된 것이 뭐냐 하면, 무신론적 하나님이 김일성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이런 하나님주의로 하나님을 절대 신봉하면서 세계를 해방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서약하는 거라구요.

그다음 '일. 절대적으로 전세계 승공국회의원연합에 가입하여 통일조국의 지도자가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이건 뭐냐 하면, 이제부터 세계승공국회의원연맹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미 미국에도 준비되어 있고 일본에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만큼 이걸 묶어 주겠다고 하면 상당히 호기심을 갖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입하여 통일조국의 지도자가 될 것을 서약시키는 거예요. 남북이 통일된 조국의 지도자가 되지 않고는 가입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쪽 가지고는 가입도 못 한다 그 말이라구요.

'이상과 같이 소명에 따라 서약한 자에게 하늘의 가호가 더하기를 축원함. 1988년 1월 10일 대표 문선명' 해 가지고 가입자가 사인하면 되는 거예요. (박수)

그래, 소명을 누가 받느냐? 공부하는 사람이 소명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국민연합이 소명감을 갖고 시작하는 거예요. 일을 희생적으로 한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남북통일 교육을 얼마나 희생적으로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서약문을 정리하기 위해 잠시 휴식)

이거 많이 고쳤구나. 「이대로 하면 남북통일국민연합이 교육을 받는 입장이 되어 버립니다」 아니야, 그렇지 않다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소명감을 갖고…. '교육시켜' 하면 본인은 빼도 된다구. 「틀린 후보 자가 네 군데나 들어 있는데요. 그거 고치면 지저분한데…」 다 인쇄해 왔는데 어떡하겠나? 잘하면 그냥 감쪽같이 할 수 있다구. 「다시 하면 되지 않습니까?」 다시 쓰기가 힘들다구. 내가 임자네들 오기 전에 앉아서 한 시간 전에 썼다구. (웃음) 「외부에 내놓아야 하기 때문에…. 기왕 다시 쓰시려면 문안은 아까 문평래 교구장이 얘기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본인은 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으로부터 공산주의 사상을 극복·승리할 수 있는 승공사상과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충분히 교육받아 완전무장함으로 조국의 지도자가…. 본인은 소명감을 갖고…' 이러면 됩니다. (문평래교구장)」 이게 뭐냐 하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소명감을 갖고 하는 거예요. 그걸 강조하려고 하는 거지, 개인을 강조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소명감을 갖고 있는 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으로부터' 하면 됩니다」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데 누가 책임을 지느냐 하면 국민연합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국민연합이 소명감을 갖고 공산주의 사상을 극복할 수 있는 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교육시켜 완전 무장함으로써…' 이렇게 해야 돼요. 그럼 누가 교육받느냐? 개인이 받는 거예요. 국민연합으로부터 개인이 교육받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연합이 책임을 지고 소명감을 갖고 승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전국적으로 교육시키는 거예요. 본인이 시키겠어요? 그래 '시켜' 그러면‘본인’이라는 말은 빼도 돼요. 「지금 문구로 하면 그 사람들이…」 정성이 없다 그 말이지? (웃음) 다시 쓰자 그 말이야? 「예」 30분 이상 걸린다구. 윤박사가 한번 고쳐 보라구요. 또 '선출해야 하므로'를 '선출해야 한다'로 끊어 줘도 괜찮아요. 끊으면 혼란이 덜 벌어지겠지요? 「예」 (계속 서약문 내용 토론함) 「본인은 소명감을 갖고 있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으로부터 공산주의 사상을 극복·승리할 수 있는 승공사상과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충분히 교육받아… 이러면 됩니다 (윤박사)」 그러면 된다구요. 됐다구요. 다시 한번 쓰자구요? 「예」 아이구, 머리야! (웃음) 자, 쓰는 것을 가져와요.

「소명이라는 말은 서명자에게 붙여주면 좋겠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소명감을 갖고, 그 사람들은 소명을 따라가는 거야. 「단체가 소명받는다는 게…」 국가도 소명받는데, 복귀도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국가복귀·세계복귀 그렇잖아요? 소명받는 것도 국가도 되고 세계도 되는 거예요.

승공연합은 무슨 감을 갖고 하나? 「아버님 소관인데 대표를 총재라고 바꾸면…」 총재, 싫다구. 나 그 대표가 낫다구. 총재가 너무 많아서…. (웃음) 서약을 가입자가 쓰기 때문에…. 대표는 무슨 대표야? 그건 소명의 대표도 된다구요. 총재가 소명받을 수 없거든요. 총재가 무슨 소명을 알아요? '소명' 하면 천의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그 소명감을 갖고 있는 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예요. 이거 뭐 틀린게 없다구. 소명을 갖고 있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인데 뭐.

다시 하나 써요? 가져오라구. 붓으로 써야겠구만. 붓 어떻게 했나? 「예, 여기 갖다 놓았습니다」 붓으로 쓰면 더 잘 쓸지 모르겠구만. 역사적인 것이 되기 때문에 내가 글로 써야 영계도 협조하겠다고 해서 썼더니 후보라는 글자의 하나를 잘못 썼더구만. (다시 쓰심. 박수) 이거 5천 장 버렸구만. (웃음) 「잘 쓰셨습니다」 어디 보자. 이거 문총재가 썼다고 하면 좋아할 것 아니야? 「예」 영계도 좋아할 거라구요. 괜히 5천장 버렸구만. 5천장 버렸어도 다시 쓰길 잘했지? 「예」 이거 어떻게 가져가겠나? 인쇄해서 오늘 가져 가야겠구만. 이번에 가져가야 될 거 아니야? 빨리 가서 해오라고 그래. 자, 이제 읽어 봐요.

서약문

천의에 따라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하여 총선거에 대비하여야 한다. 북한 김일성은 단일후보로 출마하나 남한은 다당후보가 난립하여 출마하면 불리한 입장이니, 남한도 단일후보를 내야만 되므로 초당적으로 국회의원 결속을 기하여 통일전선을 형성해야 한다. 그러니 북한에 대처할 수있는 강력한 단일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전국적으로 선출해야 한다.

본인은 소명감을 가지고 있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으로부터 공산주의 사상을 극복·승리할 수 있는 승공 사상과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충분히 교육받아 완전 무장함으로써 조국의 지도자가 되어 북한해방을 쟁취하는 책임자가 될 것을 서약하나이다.

서약 목표

-. 절대적으로 남북통일조국의 국회의원이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 절대적으로 국민연합을 중심한 승공국회의원이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 절대적으로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신봉자가 되어 세계해방을 주도하는 책임자가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 절대적으로 전세계 승공국회의원연합에 가입하여 통일조국의 지도자가 될 것을 본인은 서약함.

이상과 같이 소명에 따라 서약한 자에게 하늘의 가호가 더하기를 축원합니다. 1988년 1월 10일 대표 문선명. (문평래교구장 읽음. 박수)

협회장! 「예」 가서 찍어 와. 「공무국이 다 퇴근해서 연락이 안 됩니다」 어디 가 죽지 않았으니 빨리 불러 와! 「아버님, 10시 반입니다」 열 시 반이 아니라, 새벽 다섯 시라도 해야지. 「각 교구마다 몇 장씩 보낼까요?」 5천 장 만들었으니까 5백 장씩 보내요. 후보자들 교육시켜야 돼요. 서약서 받고 대번에 교육하는 거예요. 「후보 아닌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공천 전에 받으면 더 혼란을 가져옵니다」 「여하튼 여·야 공천자를 받아야지요」 괜찮다구. 공천 못 받은 사람도 무소속으로 나오잖아? 「예를 들면 여당이 5대1, 7대1입니다. 이들을 다 받아야 합니까?」 1,400명을 다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천자를 받아야 합니다.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하려면 2배가 필요해요. 난 한 5배를 데려다가 필요한 사람만 2배 만들자는 거예요, 교육해 가지고. 후보가 되겠다는 사람 다 받아 두라구. 후보자, 출마하겠다는 사람 말이지요. 「저희 지역 같으면 77명이 지금 예상자들이거든요, 16개 지역에서. 거기의 배가 되면 150에서 180명이 됩니다」 출마하겠다는 사람들은 서약받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채점해 가지고 우수한 사람은 재교육하는 겁니다. 교육하는 게 목적이라구요. 몇 장씩 보내 줘? 6천 매든 7천 매든 하라구, 넉넉히 보내 줄께.

요전에도 일화에서 문총재만이 애국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애국은 누가 해야 된다구요? 각자가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남북통일국민운동은 애국운동이니만큼 각자가 경제적 자립을 어떻게 해서라도 밀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도자적인 입장에서 모범을 보여야 돼요. 그래서 경제적 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한 교회에서 두 사람씩 차출하려고 그럽니다. 협회장, 알겠어? 운전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돼요. 2월까지 차량이 400대가 나올 거예요. 맥콜은 병이나 캔보다도 패트 있잖아요, 큰 것? 그게 팔기 좋을 겁니다. 요즈음 없어서 못판다구요. 한 병에 캔 맥콜이 일곱 개 이상 들어간다나? 그게 천 원인데, 그걸 앞으로 집집마다 배달해 준다는 거예요. 아마 한 병 팔면 300원은 이익이 남을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라구? 「30억입니다」 그거 1천만 가구에 매달 한 병씩만 팔아도 30억이예요. 한 집에 한 병씩만 팔아도 30억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