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집: 세계적인 승리를 바라보며 1963년 06월 04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57 Search Speeches

계획대로 실천해 승리적인 주관자가 되자

이제 우리 통일교회 신도들이 다시 한 번 여기에서 재기해야 됩니다. 이제 민족 앞에 서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이 민족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정을 위주로 해 가지고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축복받은 가정들을 선두에 세워 가지고 욕먹는 가정으로 만들고 조롱받는 가정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이렇게 한 3년만 나가서 움직이게 된다면, 그때가 오면 여러분은 반드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길을 출발해서 만 21년이 되는 날이 이제 3년 6개월 남았습니다. 3년 6개월, 이것을 성경으로 말하면 전 3년 후 3년으로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21년만 되는 날에는 앞으로 우리의 발판이 상당히 넓어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선교하는 방법이 있어서 우리 교세를 확장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누가 문제시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문제는 뭐냐 하면, 움직이는 세계를 한번 돌려놓으면…. 수습을 못하더라도 십년 백년을 돌아 가지고 가만있을 수 있게끔 만들어 놓으라 이거예요. 수습할 사람이 없더라도 한번 돌아가면 다시 돌아가지 않는 그런 동기를 어떻게 만들어 놓겠느냐,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는 것은 그런 재료와 그런 동기를 만들어 놓기 위해서 이렇게 나가는 것을 알고 이제부터 4년…. 4년 같지만 3년 6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말이예요.

이 4년간에 우리 표어와 마찬가지로 승리적인 주관자가 되자 이거예요. 그걸 설명하면 내용이 복잡한데 하여튼 그런 목표로서 승리적인 주관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기준, 국가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어디에 가든지 그런 입장에 설 수 있는 기준을 닦아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것을 반드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을 사회에 내보내 가지고 앞으로는 여러분들에게 사업도 시키고 취직도 시킬 것이고 관공서에도 취직을 시킬 그럴 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게 나가면서 여러분은 가정적인 기준에서 이 민족 앞에 본이 돼야 합니다. 모든 면에 있어서 맨 처음에는 모두 틀림없이 비난할 것이고 비웃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계획과 더불어 여러분들이 끝까지 나가면 앞으로 기필코 세계적인 기준 앞에서 크나큰 경이로운 사건을 제시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만큼 여러분은 참고 이번 기간에 있어서 이와 같은 동기로 말미암아 더더욱 결의를 해 가지고 앞으로 힘있게 우리의 계획대로 실천해 주기를 부탁해요. 알겠지요? 「예!」

그러면 전부 일어서자구요. 오늘은 통일교회 만세 삼창하고 앉자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온 천지를 생각하라구요, 온 천지. 하늘 땅 모두 온 천지를 생각하고, 통일교회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