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우리의 사명 1980년 05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31 Search Speeches

우리가 살길은 민주.공산세계를 뚫고 나가" 길밖- -어

아까 말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환경을 뚫고 나가는 길 외에는 살길이 없습니다. 이것을 막아 가지고 정지시킬 수 있는 기반이 없으니 우리가 뚫고 나가 가지고 잘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는 길밖에 없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외는 길이 없는 거예요. 선생님은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선생님이 생각을 안 해보고 이 놀음을 하겠나요?

무니는 애국자 중의 애국자입니다. 무니는 신앙자 중의 신앙자입니다. 무니는 반공주의자 중의 반공주의자입니다. 무니는 돈버는 데 있어서도 사업가 중의 사업가예요. 세계를 위해 사는 무니입니다. 무니 신문사는 신문사 중의 신문사입니다. 전부 다 제일이다 이거예요. 무니는 수산사업 하면 수산사업 하는 데 있어서도 제일이예요, 제일. 그런 것을 만든 레버런 문이 그거 여러분들한테 전부 다 연결해 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유명 안 해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괜찮지만 미국이 사는 길이요, 자유세계가 가는 길이요, 공산주의가 망하는 길은 레버런 문이 유명해져야 된다는 거예요. 나쁜 의미에서가 아닌 좋은 의미에서 유명해져야 돼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요? 그걸 아느냐 말이예요. 「압니다」아는 사람이 왜 그래요. 아는 사람이 왜 그래요?

내가 링컨센터 대회를 하고 메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를 한 거와 같이 여러분들도 하라는 거예요. 주(州)를 중심삼고 하라는 겁니다. 후원회를 만들어서 뱅퀴트를 하면서 말입니다. 내가 50개 주(州)를 돌아 다니면서 뱅퀴트를 하고 대회를 하고 다 그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라구요. 그렇게 하는 겁니다. 환드레이징을 하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돈벌어 가지고, 필요한 돈을 벌어 가지고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자리를 만들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미국의 극장 어느 집회 장소, 어디든지 레버런 문이 가는데 차지 않은 데가 있었어요? 뱅퀴트를 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그러니까 요원이 필요하니 요원을 편성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교육해야 된다는 겁니다. 어차피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게 어려우니까 무니에게 책임이 왔지, 쉬울 것 같으면 유대인이 해먹고 앵글로 색슨 민족이 다 해먹고 게르만 민족이 다 해먹지요.

그게 나쁜 게 아니라구요. 이것만 돌려 놓는 날에는 세계는 돌아가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다가 모함을 당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고 하더라도 나 그거 찬성한다구요. 최후에 가서는 그런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그게 역사적 실증이예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가외의 얘기가 있으면 해보라구요. 방안이 어디 있어요? 방안이 있으면 얘기해 보라구요. 요즘 말하는 미국식 활동을 해야 된다, 이러고 있다구요. 미국식, 민주주의적…. 그러기에는 이미 때가 지났다구요. 확실히 알겠어요, 지금?

만약에 이걸 뚫고 나가 가지고 우리가 기반만 닦으면 전부 다 막을 수 있다구요. 못 간다 이놈의 자식아! 공산당도 민주주의도 안 되겠다고 그러면 다 끝난다구요. 미국 국민은, 미국의 젊은이들은 어차피 통일교회를 한번 거쳐가야 합니다.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하는 전통을 남겨 가지고 그들이 눈물 흘리고 거룩한 선배님들' 하면서 머리숙일 수 있는 그러한 재료가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것 외에는 그러한 재료를 찾을 수 없다구요. 편안한데 무슨 재료가 있어요? 역사적인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재료를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겁니다. 지금 그렇게 한 재료가 있어야 돼요. 지금 그렇게 한 재료를 안 가지고는…. 과거는 필요 없다는 겁니다. 그거 맞아요?

예수님 제자들이 말이예요, 여러분들보다 훌륭해요? 신학교를 나왔어요? 여러분들같이 이렇게 훈련이 돼 있었어요? 여러분들보다 나아요? 주먹밖에 몰랐다는 겁니다. 밥밖에 몰랐고, 아버지도 몰랐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뭐냐? 죽을 때 동참하고 역사가 반대할 때 행동한 그것이 오늘날 사도들의 행전이 돼 가지고 역사적인 재료가 된 겁니다. 통일교회 역사시대에 있어서의 지금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래도 전부 다 대학원 코스를 밟도록 장학금을 줘서 공부시킬 때, 여러분은 그 이름 가지고 얼마나 위대한 재료를 남길 수 있느냐 하는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