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집: 복귀섭리역사와 한국 1989년 11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0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해방의 만세를 부를 수 있" 자리

아줌마도 아들딸 사랑했지? 남편 사랑했지? 그들이 누구의 아들딸이고 누구의 남편이예요? 예수님이 너희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고 했어요. 그다음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고 했어요. 그래, 예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했어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거예요. 애기 가진 여인이 화가 있고 했어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사탄 남편이요, 악마의 아들딸들이예요. 닻줄이 악마의 닻줄이예요. 그 아들딸 남편이 한 닻줄이고, 아들딸이 전부 다 뒤 꽁무니를 닻줄로 얽어맸어요. 젖을 먹고 똥을 싸고 있는 애기가 열이 있는데 어떻게 주님을 찾아가요?

「가야되는 데 힘이 드니까….」 힘드는 건 자기만 힘들어? 오시는 주님은 얼마나 힘들어요. 사탄세계의 잃어버린 나라를 넘어가 가지고 신부 찾겠다고 허덕이는 그 신랑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이 뭐가 못생겨서 40세에 장가가는 거예요? 왜 1960년도에 해야 됐어요? 한국에서 14년 동안 싸워서 이겨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라 기준을 못 넘어간 것을 옥중투쟁을 하면서…. 어머님과 결혼할 때까지는 치안국에 가 가지고 열두 패들이, 통일교회 믿던 열두 놈이 반대했다구요. 예수님 때와 똑같아요. 조서를 꾸미고, 모략중상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조서를 꾸민 그 다음날 나와 가지고 결혼식을 했어요. 천하에 별의별 손짓하던 사진 같은 것을 지금도 다 갖고 있지요. 선생님이 가질 수 있는 가정을 찾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내 아들딸이 핍박받지 않고 해방될 수 있는 자리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이 통일교회가 자리를 잡고 해방의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자리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그런데 미국을 잃어버렸어요. 미국이 세계를 통일해야 되는데 그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찾아간 거예요. 원수의 나라에 찾아간 거예요. 그래서 원수지간인 일본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을 합해 가지고 절대 하나되라고 한 것입니다. 너희 나라의 애국 충신들이 애국할 수 있는 그 이상, 너희 원수 나라의 전통적 애국심 이상 하나님의 이름으로 절대적인 전통을 세워 그 나라가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그래, 레버런 문한테 굴복했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요즘 선생님에게 말하기를 '아이고, 레버런 문은 우리나라의 제일 애국자다'그럽니다. '이 쌍놈의 자식들아, 내가 무슨 애국자야? 나는 영주권밖에 안 갖고 있어' 그러면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영주권 가졌으면 됐지요' 하는 거예요. '뭐가 돼 ! 내가 미국 국민이야? ' 하니까 '우리 나라가 본래 영주권 패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뭐'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전부가 각국 사람들이 이민해 왔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미국 시민권을 안주겠다 하는 게 아니예요. 언제든지 시민권을 타스로 갖다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에서 제일 애국자가 문총재라는 거예요. 사실 그렇지요.

망해 가는 나라를 돌이켜 놓고, 썩어 가는 기독교를 부흥시키고, 마약과 아편에 나가떨어진 것들을 전부 다 재교육하고, 음란에 떨어져 로마와 같이 자연 멸망할 것인데 그걸 다 방지해 준 사람이 나예요. 그런 책임자인데 도리어 마약 선동자, 폭력의 괴수라고 하고, 나중에 가서는 마피아, 엠(M) 마피아, 문 마피아라고 하는 거예요. 마피아에 엠, 문아니예요? 문 마피아라고 그러더라구요. 내가 엠 마피아예요? 사탄을 찾아 잡기 위한 대장이 사탄편으로 보면 엠 마피아지요. 자기들보다 더 악하다나요? 자기들보다 더 악하다는 거예요. 마피아 짜박지들을 때려잡으려고 하니, 자기들보다 더 악하니 엠 마피아라고 하는 게 맞지요.

머리와 등에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구도의 선각자로서….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수록하지 못했음) 40년, 50년 전에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의 수완으로 달라진 게 아니라구요 내 생활이 완전히 판도를 밟아서 나와 가지고 내 수중에 굴복할 수 있게끔 천하를 만들어 놨다는 사실, 그거 실력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거 누가 협조해서 그래요? 「하나님이요」 당신들이 협조해서 그렇지? 성녀회 ! (웃음) 성녀가 필요해요, 성녀가. 「아멘」

김일성이, 이 악마의 애비를 누가 잡아야 돼요? 성녀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여자들이 김일성을 때려잡고 인민군을 삼켜 버릴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중심이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중심이예요. 그럴 거 아니예요? 사탄 악마가 여자를 유인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악마의 왕권을 빼앗기 위해서는 여자로서 어머니의 권한과 왕후의 권한을 빼앗아 와야 되는 거예요. 깨 버려야 돼요. 그게 성녀의 갈 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