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운명과 숙명 1998년 12월 01일, 미국 브리지포트대학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27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보이지 않" 창조주, 아담 해와" 보이" 하나님

삼대상 목적이 우주 구상의 원칙이에요. 사각형이라는 것입니다. 4각이 이걸 중심삼고 전부 다 삼대상 목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핵의 자리에 들어가 있으면서 전부 다 상하관계,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형제관계를 거치지 않으면 공인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기준을 중심삼고 무형의 하나님과 유형의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러한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본성적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형태를 알게 되고, 앎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쓸 수 있는 거예요. 몸을 썼지만 자기들만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사위기대 안 됐습니다. 손자를 못 봤다는 것입니다. 삼대상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담 해와만 사위기대 목적을 미완성한 것이 아니라 아담 해와의 아들도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어요. 이렇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은 자기가 커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이 아담의 몸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의 몸을 써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완성한 자리라는 것은 무형의 하나님이 완성한 것과 실체가 완성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저 나라에나 이 지상의 세계에서나 형상, 몸을 쓰고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나라에서는 하나님 마음적으로 있고 이 땅에서는 몸뚱이가 있다는 거예요. 두 세계가 합한 그 실체가 아담 해와라는 것입니다.

이 두 세계를 연결하는 아담 해와의 실체가 됐지만 손자를 봄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삼대상 목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자리를 중심삼고 상하가 연결되는 거예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무형의 하나님과 유형의 아담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씨가 되어 가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아들딸을 번성할 수 있는 거예요. 아들딸이 번성해 가지고, 그 아들딸을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삼대상 목적, 사위기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손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몸뚱이의 사랑을 받는 손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두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이는 부모의 사랑, 두 사랑을 받고 태어난 것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비로소 통일적인 하나의 기준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두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를…. 종적인 영계가 횡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것이 하나의 씨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하나의 씨를 아담 해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무한한 씨로 확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하나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두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의 씨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을 본받고 부모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두 세계의 실체를 이어받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는 두 세계에 실체를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창조주고, 아담 해와는 보이는 하나님,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그래,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전부 다 이룬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점점 발전해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상대자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원칙이 여기에서도 이루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3 선언이 뭐냐하면 창조주예요, 창조주.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예요. 제3창조주가 타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완성 기준인데, 태어나 보니까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세계가 타락의 세계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