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제33회 협회창립 기념일 말씀 1986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3 Search Speeches

반지부장 교육을 위해 총진군하자

자, 그런저런 모든 사연이 다 지나가고 이제는 33년을 맞는 마당에 아까 말한 대로 여러분들이 총결의하고 단결해 가지고…. 사탄 잔재의 정비작업을 결의하자는 거예요. 총진군 작업을 하자 이거예요. 한꺼번에 그물로 쓸어서 한 번만 훑어 버리면 다 끝장이예요. 훑어 버리는데 물슬, 물샐틈, 물틈새없이, 뭐예요? (웃음) 물 뭐예요? 「물샐틈없이」 물, 물 뭐요? 그거 발음하기…. 물슬태. 뭐 물…. (웃음) 물샐틈없이!

나, 여러분한테 배웠다구요.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 말이예요, 여러분이 날 가르쳐 줬다구요. 물샘틈없이 그물코의 균형을 취해 가지고 그물을 던져야 되겠어요. 할싸, 말싸! 「할싸」 말싸! 「할싸!」 이 쌍놈의 자식들아, 말싸! 「할싸!」 욕을 먹어도 할싸 했으니 그거 틀림없이 하겠지요. (웃음)

아, 이렇게 알고…. 내일의 하나님의 축복이 틀림없이 같이할 것을 나는 믿으면서…. 내가 한국 오면서 기도하던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이것을 해서 말뚝을 박아 놓고 내가 갈 것이다 이거예요.

새로운 책임자를 세워 놨어요. 김영휘! 「예」 선생님 대신 벼락같이 해야 되겠어요. 다 지시했으니 틀림없이 할 것이고. 여러분들, 오늘 통일교회의 모든 식구들은 이제 반 지부장 교육 문제를 중심삼고 전부 다 일가 일가, 서울에 살고 있는 모든 가구에 부모님의 초상이 들어가서 점령하게 해야 되겠고, 부모님의 사상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서울 장안이 되게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4천만은 하늘나라의 복지 천국의 복덕방, 안방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시작하시어 부디 성공하시사 축복받는 여러분과 여러분 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선조들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그렇게 하겠어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약속할 수 있지요? 자, 32주년을 넘고 33해를 맞는 오늘 천운이 여러분에게 같이하길 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