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1997년 04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7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길과 참사'의 길을 잘 알아야

그러면 무슨 얘기를 해야 되겠느냐 할 때 참부모의 길, 참사랑의 길, 이 길밖에 없어요. 종착점의 결론은 뭐냐 하면 참부모의 길을 잘 알아야 되고 참사랑의 길을 잘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길과 참사랑의 길을 누가 가리느냐? 참부모 되시는, 뿌리 되시는 부모가 가르쳐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대해서는 조상이 잘못한 것을, 어머니 대해서는 사랑의 길을 잘못 간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해와가 타락했다구요.

참아버지의 길과 참어머니의 길, 참부모의 길과 참사랑의 길을 오늘 전부 다 말씀할 때 잘 들어요. 이것은 천번 만번 백번 외워야 됩니다. 여기 들은 사람들도 있을 거라구요. 아니예요. 하루의 설교 말이 아니예요. 지나가는 대행사의 집회의 말이 아니라구요. 이것은 전부 다 가보로 내 가지고 자자손손 천년 만년 교육할 재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서는 성약성서라 하는, 성약성경의 원본의 말씀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설교 말씀은 하루에 지나가지만 천년 만년 이걸 해야 교육의 재본(材本)이 되어 가지고 전문가가 된다구요. 되풀이해야 돼요. 되풀이하고 되풀이해야 전부 다 기억하지, 이걸 몰라 가지고는 세상에서 타락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다 나이만큼, 이걸 전부 다 자기 나이 이상 읽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 나이 3배 이상을 술술 자면서 꿈에서 외울 수 있게끔 해야 사탄들이, 악마가 와 접근 못 합니다.

천운이 와 보호합니다. 문총재는 천운이 보호하기 때문에 죽을 사지를 헤치고 살아나 가지고 이렇게 세계 최고가 된 거라구요. 이제 나 위에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건 천하가 다 공인하는 거예요. 그러한 종중 가운데 장(長)으로 모실 수 있는 것이 자랑이요, 뭐요? 큰소리로 하라구요. 자랑이에요? 한씨는 어때요?「자랑입니다.」그 자랑하는 두 성씨가 하나되었으니 기분 좋은 참부모가 자랑하는 날이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 할 거라구요. (박수)

왕궁도 참부모, 초가집도 참부모, 하늘 나라도 참부모예요. 하나님이 참부모인 동시에 그 나라의 직계 후손들이 정상적인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고 황족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런 전통적 길이다 하는 걸 아시고 이제 지금 말씀하는 내용은 그런 내용의 말씀이라는 걸 아시고 귀담아 들어주길 바래요. 저 뒤에서 들려요, 안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고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앉았구만. 내가 종장 되고 전부 다 사위, 비싸서 산 사위 되었으니까 한씨 문중도 귀를 쫑긋하고, 보이지는 않지만 '저기 있구나' 하고 말이에요, 귀를 크게 해 가지고 잘 들어야 되겠다구요. 자, 시작하자구요. 이제 본격적인 연설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