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48 Search Speeches

사탄세계의 혈통을 단절해야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내 사무처리를 못 하겠다구요. 내가 바쁜 사람입니다. 바쁘지요?「예.」지금 하던 일들이 올 스톱돼 있어요. 그래서 어디 가서 이틀만 안 오면 '그놈의 자식, 돌아오지 않고 죽었으면 좋겠다!' 그래요. 쫓아낸다구요, 잘못했다가는. 그러니까 빨리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되는 것이 그 사정을 잘 아는 선생님으로서 결정해야 할 책임이다,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네 시가 지났으니, 뭘 하느라 시간이 지나갔나?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회의 결정을 한 시간 이내에 처리하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녁을 해먹여야 되겠거든. (웃음) 주인이 그거 생각 안 하면 큰일이지요. 부엌에서도 불평하지요. 아침도 그렇고 점심도 계획에 없었는데 갑자기 들이닥치니 밥을 해먹이는데…. 오늘 반찬이 좋던가, 나쁘던가?「좋았습니다.」할 수 없이 나쁘더라도 좋다고 하게 돼 있는 거예요. (웃음)

어저께 좋은 날이었으니 빚을 내든가 없는 걸 다 털어서라도 좋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저녁까지 해먹일 것이 없지 않나 생각하는 거예요.알아보라구, 있나 없나?「준비하고 있습니다.」「점심을 잘 먹어서 저녁을 안 먹어도 됩니다.」안 먹겠다는 녀석들이 밥 갖다 놓으면 먼저 와서 도적같이 삼켜 버리더라구요. (웃음) 말들은 누가 못 해요? 그런 것들이 발라 맞추어 가지고 집안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인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이다, 좋은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먹여 주면 매번 와서 살고 싶어할 것 아니예요? (웃음) 바라던 것을 끊어 버릴 수도 있어야 앞으로 사무처리가 균형이 취해지는 것입니다. 밥 먹을 걱정을 해서라도 빨리 처리해 버려야 됩니다. 여기에 한 바탕 적어 놓았는데 이것을 다 하려면 세 시간은 걸릴 터인데 할까요, 말까요?「간단하게 해 주십시오.」몇 가지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복잡하게 그랬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당면과제로서 해결해야 될 중요한 과제가 무엇이에요? 나 좀 물어 보자구요. 여기에 맞는 얘기인지 말이에요. 자기에 맞지 않으면 '선생님이 제멋대로 한다.'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부터 고향에 돌아가서 국가 대표의 메시아 입장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해야 할 제1 과제가 무엇이냐? 무엇일 것 같아요? 유종관!「예.」그런 얘기 잘 하잖아? 무엇일 것 같아?「3억6천만쌍 축복을 통해서 왕권 복귀를 해야 되겠습니다.」그러면 몇 달 동안에?「아까 40수를 말씀하셨으니까 40일 이내에 해야 되겠습니다.」(웃음)

40일 이내에 하나님이 한다면 할 수 있지요. 4라는 원리수가 있으니 내가 오늘 복음적인 훈시의 명령을 들었습니다. 40일에 어때요? 유종관 제안이 어떠냐 이거예요. 의제를 제창하면 거기에 동의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얼마나 되나 보자구요. 이 녀석도 안 드는구만. (웃음)「정식으로 표결에 부쳐 보십시오. (유종관)」표결에 부치려고 손 들라고 했는데?「지금은 들 것입니다.」하나도 안 들었는데 이제 어떻게 들겠나?

제일 중요한 과제가 뭐냐 하면, 금년의 표어라구요. 금년 표어가 뭐예요? '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입니다. 사탄세계의 혈통을 단절해요? 김봉태, 한국만이 하고 있어요.「620만 명을 했습니다. (김봉태)」620만을 했으니 중고등학교는 다 끝났어요. 이래서 중고등학교 교장들이 하는 말이 '어머니 아버지를 불러다가 그런 교육을 해 주소.'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교장선생님이 오라면 다 올 텐데 와서 교육해 놓으면 성주를 먹는 거예요. 아들딸하고 어머니까지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선생님이 하프(HARP;전국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 타프(TARP;전국교사원리연구회)를 잘 만들었지요?「예.」한 6천 중고등학교 되는데 4천5백 명 이상 미국 연수를 시켰기 때문에 김봉태의 친구를 다 만들어 놨습니다. 그랬어, 안 그랬어? 선생님이 다 만들어 주었는데 못 하면 죽어야지. 지금 축복도 선생님이 닦아 놨지, 여러분이 닦아 놨어요? 여러분 중에 그것을 하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