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평화로운 천국의 왕궁 1990년 08월 1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0 Search Speeches

신비스러운 사'의 예술을 간직한 곳이 천국의 왕국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냐? `평화로운 천국의 왕궁'인데, 왕궁이 어떤 것이냐? 신비스러운 사랑의 예술을 간직한 곳이 하늘나라의 왕궁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을 이제 여러분은 알 거예요. 그것을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신비스러운 사랑이예요. 하늘나라의 왕궁인데, 그 신비스러운 것을 하나 벗기면 여자들이 만세 하고 또 하나를 벗기면 남자들이 만세 한다구요. 남자 여자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또 하나를 벗기면 아이들이 만세 하고, 또 하나를 벗기면 청년들이 만세 하고, 또 하나를 벗기면 노년들이 만세 하고, 전부가 만세라는 것입니다.

그런 조화와 신비스러운 내용의 풍부성을 언제나 끌고 다니고 언제나 리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각자가 신비스러운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사랑만 가지면 눈으로 보는 데도 신비하고, 코로 숨쉬는 데도 신비하고, 듣는 데도 신비해요. 신비하지 않은 데가 없다는 거예요. 웃는 데도 가공적인 웃음이 아니라 자연적인 웃음이예요. 뿌리에서부터 줄기·가지·잎·꽃·열매까지 한꺼번에 다 와와와 하고 웃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가공적인 웃음은 잎사귀 웃음, 가지 웃음입니다. 전부 따로 웃는 거예요. 전체가 역사와 더불어 웃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을 신비스러운 사나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니까 신비스러운 말도 잘하는 거예요. 또, 신비스런 행동도 잘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지만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면 어부 중의 왕어부예요. `저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인데 뭘 알까?' 하지만 현장에 가서 감독하면 10년, 20년 하던 사람들도 감탄한다구요. 농장에 가면 농장의 일도 잘하는 거예요. 학자들은 자기들이 스스로 신비로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을 만나면 더 신비스러운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거예요. 무엇이 신비스럽게 만든다구요? 「참사랑이 만듭니다」 그렇다구요.

그러면 신비의 왕궁이 있는데 그 왕좌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 뭐냐? 참사랑이예요. 이런 결론을 내려도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사랑이 그런 거예요. 사랑을 빼 놓으면 모든 신비로운 것은 없어져요. 여자가 무엇 때문에 신비스러워요?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신비로울 수 없어요. 사랑이 없다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삭막해요! 그렇지요? 「예」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