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섭리적 중대 전기 1978년 12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4 Search Speeches

세계의 문제를 "로잡기 위해 나선 통일교회

우리는 싸울 때는 가서…. 누가 대신 싸우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 통일교회는 가만히 뒤에서 구경하는 거예요. 싸우는 사람이 없으니까, 다 죽어 자빠졌으니 우리는 할 수 없이 일어나서 싸우는 용맹스런 사람들이라구요, 다윗과 같이. (박수) 미국에 있어서 청소년문제를 놓고 전부 다 손을 들고 '아이고, 이거 할 사람 없다. 야단났다' 하는 거기에 무니가 앞서는 거예요. 또 기성교회 다…. 이 미국은 기독교사상이 깨지면 다 망하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아이고, 누구도 할 수 없다' 하는데 무니가 하는 거예요. 그다음엔 공산당이 골리앗보다 더 무섭다고 생각해서 세상의 그 누구도 안 나서는데 우리가 공산당 앞에 나서는 거예요. (환호. 박수)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한국 사람이예요. 한국은 조그만 나라인데, 미국 사람들이, 군인들이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할 때는 말이예요, 쓰레기통 위의 장미꽃으로 전부 다 생각했다구요. 쓰레기통 위의 장미꽃이면 그게 뭐예요? 볼장 다 봤다 그 말이예요.

미국이 도와주고 다 이럴 때 형편없는 나라로 생각했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태어난 레버런 문이 미국으로 와 가지고 미국에서 배우려 하지 않고 미국에게 가르쳐 주겠다고 미국의 배통을 치고 궁둥이를 차고 젊은 놈들을 빼앗아다가 일시켜 먹고 다 이러니 얼마나 비인간으로 생각하고 얼마나…. 자던 사람을 깨웠다고…. 또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망원경을 끼고 조절을 해서 보면 레버런 문이 컸다 작았다 하니 맞출 수가 없다 이거예요. (박수) 또 그다음엔 뭐 종교 지도자로서 단에서 종교 강연이나 연설만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앞으로 레슬러(wrestler)들을 내가 코치할 거라구요. 어떨가? 레슬러들을 코치할 거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걸 생각할 때 이교도라는 거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웃음)

또 그리고, 젊은놈들을 잡아다가 일시켜 먹고 그런다구요. 여러분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내려다보는 사람이 없다구요. 내려다보는 눈들이 없다구요. (웃음) 거 왜 그런지 알아요? 「왜 그래요?」 (웃음) 개인보다도 가정, 가정보다도 종족, 종족보다도 민족, 민족보다도 국가, 국가보다도 세계, 세계보다도 하나님, 아- 이렇기 때문이예요.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사랑까지…. (환호. 박수)

그다음부터는 말이예요, 눈이 자꾸 내려간다구요. 눈이 이렇게 내려가는 거예요, 좋아서. 여러분들 그래요? 「예」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이 길을 걸어갈 때 빨리 가요, 천천히 가요? 「빨리 갑니다」 주먹을 언제나 쥐고 이렇게 걸어요, 이렇게 걸어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주먹을 쥐고요」 정말 그래요? 또 이러고 다녀요, 똑바로 보고 다녀요? 가는 데는 똑바로 보고 가기 때문에 옆 사람이 인사를 해도 안 보고 가는 거예요. 인사를 해도….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렇게 하고는 다음에 만나서 인사 안 했다고 그러면, 나는 언제나 똑바로 보고 빨리 걷기 때문에 헬로우(hello) 소리 안 들린다고, 당신이 인사를 한 모양인데 내가 못 들었다고, 다음부터는 딱 막고 굿 모닝(Good morning)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친절하냐 이거예요. 그런 소문이 나도 나쁘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자, 그러면 우리가 태풍을 세계를 대해서…. 공산세계도 우리를 무서워 하고, 민주세계도 무서워하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면 제일 좋아하고 그런 거예요. 개인이 잘못할 때는 권고를 하고, 사회가 잘못할 때는 충고를 하고, 나라가 잘못할 때는 브레이크(brake)를 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