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제36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1995년 03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179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 해방을 위해서 살아야

금년 8월에는 몇 쌍이 결혼한다구요?「36만 쌍입니다.」몇만 명이에요?「72만 명입니다.」72만 명, 어후! 이게 현실입니다. 관념이 아니라구요. 누가 부정할 거예요? 브라질의 대통령, 그 기관들이 부정하겠어요? 아니라구요. '옳소!' 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들어가 있고, 손자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아들이 들어가니까 며느리가 다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얼마나 할까요? 360만 쌍을 할까요, 3600만 쌍을 할까요? 몇 개 나라만 해도 몇천만이라구요. 1억6천만 브라질이 전부 다 하게 되면 1억6천만 명이니 8천만 쌍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이면 축복을 다 해줄 수 있어요. (웃음) 그걸 누가 막겠어요? 남자로 생겨나서 결혼할 수 있는 여자를 찾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산중 호랑이보다, 아프리카 사막에 나타난 굶주린 사자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자기 일신을 어디에다가 의탁할 거예요? 없어요. 없어요. 알고 보니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젊은이가 몰려들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전부 다 호모 필요 없어요! 레즈비언 필요 없어요! 프리 섹스 필요 없어요! 마약 필요 없어요! 에이즈가 필요 없어요! 퉤퉤퉤! (박수) 그런 아들딸을 가졌으면 천하에 누구보다도 자랑이고, 그 이상 좋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뭐가 나빠요?

이놈의 악마는 레버런 문이 사탄세계를 망치니까 있는 말, 없는 말을 만들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추방해라. 때려잡아라!' 하며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이제는 방법이 없어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브라질에 있어요? 볼리바르도(1783∼1839, 남아메리카의 독립운동지도자) 그런 일을 못 했다구요. 세상의 어떠한 사람도, 공자, 맹자, 석가모니 할 것 없이, 예수고 누구고 다 못 했지만, 레버런 문은 세계의 판도를 중심삼고 40년 만에 종교권, 문화권, 모든 정치권, 경제권, 기술권을 통합해서 만민 해방을 위한 기술평준화운동을 부르짖어 가지고 세계에 문제를 일으킨 사나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만든 단체 이름만 외우려고 해고 외우지 못하겠다고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아이고, 단체들이 많아서 이름 외우는 것도 걱정이다.' 이러는데, 그걸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은 얼마나 천신만고의 고생을 했을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냥 앉아서 되지 않았어요.

앉아서 모르고 죽을 거예요, 활동해서 알고 죽을 거예요?「활동해서 알고 죽겠습니다.」젊은 청춘시절을 나를 위해서, 이 고깃덩이를 위해서 살 거예요, 하나님과 인류 해방을 위해 살 거예요? 어떤 거예요?「하나님과 인류 해방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어때요?「하나님을 위해서….」그러기에는 너무 늙었어. 나는 젊은 사람이 필요해. 젊은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래, 할아버지는 사이렌이라도 불어 가지고 '나는 늙어서 못 가니까 젊은이들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나 이상 일해라! 나 이상 달려라, 나 이상 충성해라, 나 이상 희생해라!' 그래야 된다구요. 사이렌을 불어 가지고 '다섯 시에 일어나라! 열두 시에 자라!' 그렇게 감독해야 된다구요. 할 수 있어?「예.」답하기는 쉬워요. 실천은 어려운 것입니다.

실천은 어렵다구요. 늘 눈이 충혈되어 있고, 귀 코가 막혀 있고, 입이 다 헐고, 반신불수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일없어?「예.」'와- 브라질의 저 할아버지는 훌륭도 하다! (웃음) 미국 할아버지는 우-' 이래 가지고 도망가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브라질은 희망이 있어요. (환호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