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참된 여자들이 갈 길 1991년 11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2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개발한 건강유지 운동법

(음료수 잔을 드시고) 이게 뭐라구요? 「맥콜!」맥콜 먹을 땐 어떻게 먹느냐 하면 말이에요, 한꺼번에 먹어요. 숨을 쑤욱 내쉬고 쭈욱─! 그게 운동입니다. 폐 운동입니다. 여러분 음식 먹을 때 여자들이 특별히 그건…. 선생님은 운동을 그렇게 한다구요. 이걸 먹을 때 숨 안 쉬고 쭈욱 한컵 두컵 세컵 이상 먹는다구요. 그게 폐활량을 좋게 하는 운동이에요. (웃음) 아니예요. 그거 필요해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건강은 그런 데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지금 산에 올라가더라도 숨 안 차는 그런 운동을 했다구요. 언제든지 이걸 세어 가지고는 말이에요, 전부 다 운동을 해요, 운동. 이렇게 서 있는 것이 벌써 운동이에요. 이게 어딘가 아픈 데가 있으면 거기에 대고 그 아픔 이상 힘을 주게 되면 피가 다 합류되어 간다구요. 그랬다가 싹 떼어 놓으면 그때엔 피가 교류되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교회로 말하면 수수운동입니다. 자기가 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저께도 제주도에 가서 무리했지만 오늘 몇 시간씩 강의해도 피곤하지 않아요. 피곤하면 변소에 가서 15분만 운동하고 오는 거예요. 그거 가르쳐 줄까요? 「예.」여러분 굳은 변 봐 봤어요, 굳은 변? 하나님이 참 과학자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변이 굳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운동이에요, 운동. 좋은 운동이다 이거예요. 그걸 내가 감옥에서 깨우쳤어요. 그래서 내가 개발한 운동법이 있다구요. 뭐 가르쳐 주겠나? (웃음) 사실이라구요.

변소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흉내내시며) 이렇게 앉아 가지고 뒤를 순식간에 봐라 이거예요. 몇 분 동안에 볼 것을 한꺼번에, 두번 세번 잘라 낼 것을 한꺼번에 쫘─악! (웃음) 아니야! 웃을 게 아니라구. 해보라구요. 그런 운동이 절대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끝난 다음에는 손바닥을 펴고 이게 새파랗게 힘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잡아 가지고 힘을 주고 하게 되면 눈이 툭 튀어나오는 것 같고, 코에서도 세포가 찍찍찍찍 하며 발끝까지 가요. 발바닥을 보게 발바닥이 시퍼레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도 보게 되면 새파래진다구요. 푸른 빛이 난다구요.

그리고 아침마다 손을 이렇게 비벼 봐요. 뜨거워진다구요. 이런 게 다 운동이에요. 운동 아닌 것이 없다구요. 사람은 어깨가 문제예요, 어깨가. 어깨 운동, 그 다음에 목 운동, 허리 운동, 이런 게 필요하다구요.

또 그리고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관절이 문제입니다. 선생님은 벌써 20대부터 그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 보여 줄까요? 「예.」이렇게 해 가지고 말이에요, 딱 서는 거예요. 딱 무릎을 꿇고는 안 내려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게 운동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만입니다. (흉내내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지금 칠십이 넘었어도 건강하지요. 자기 몸 관리를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런 걸 개발했기 때문에 감옥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