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전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3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74 Search Speeches

부활이 벌어지" 재창조의 자리- 합당하려면

여러분들은 오늘 이걸 확실히 알아야 해요. 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지도자들을 한 장소에 모이라고 한 적이 없다구요. 그렇지요? 첫번째로 외적인 활동을 하는 팀의 리더를 여기에 모이게 한 것입니다. 때가 변했다구요. 여러분들은 잘 몰라요. 때가 변했습니다. 그 동안에는 선생님이 리더의 권리를 세워 나왔습니다. 늘 리더의 권리를 세워 나왔다 이거예요. 그리고 부모의 권리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왕권을 세웠습니다. 이 땅 위에다 그런 모든 걸 복귀해 놓았다구요. 선생님은 이제 세상을 내려다본다구요. 아무리 강한 국가의 리더라도 나를 반대하면 차 버리는 것입니다. 아무 문제없습니다. 나는 미국의 힘을 믿지 않아요. 미국의 권위 또한 믿지 않아요. 그러니까 내가 여러분들을 안 믿는다는 말이지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교육을 많이 받았다 하더라도 다시 완전히 재교육 받아야 돼요. 이런 재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분들은 이 미국의 지도자로 쓸 수가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왜? 섭리의 길은 전세계를 구하는 길이고, 복귀의 길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복귀의 길은 재창조의 길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 거라구요. 재창조할 때, 처음에는 하나님이 이 재료를 가지고 창조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때에 그 재료는 그 어떤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때에는 그 어떤 개념도 가져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영점의 입장에 있어야만 해요. 거기에서부터 부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감정을 지녀야 해요. 그래야만 희망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창조할 때 하나님은 그 외에 어떤 개념도 갖지를 않았다구요. 재료를 이용해 창조만 하신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개념이 없었어! 국가도 없었어! 전통도 없었어! 관습도 없었어! 여러분들은 이런 원리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인식해야만 한다구요. 이게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이건 원리적인 배경, 원리적인 관점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명백해요! 명백히 그 요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재창조 되기를 원한다면 완벽하게 해야 해, 안 완벽하게 해야 해? 어느 거예요? 「완벽하게 해야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한다구요. 완벽하게 오직 한 출발점에서 해야 해요. 두 곳이 아닙니다. 미국의 관념도 아니고, 한국의 관념도 아니고, 아시아의 관념도 아닙니다. 어떻게 그런 입장으로 되돌아 갈 것인가? 여러분들이 창조할 때 그 재료의 입장으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원래의 입장으로 돌아갈 것인가? 선생님은 이를 위해 원리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탐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다구요. 어떻게 가장 두려워하는 적의 입장에 있는 내 자신을 점령할 것인가? 이게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은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기 자신을 주관하라고 한 것입니다. 적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나 자신이라구요. 그러니까 이 세계를 주관하기 바라거든 반드시 먼저 자기 자신을 주관해야 하는 거라구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관점을 가지고 여러분들 모두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즉각적으로 그 답을 명백히 해 주는 것입니다. 3분 정도 이야기하고는 즉각 어디에 속해 있는지 캐치한다구요. 어떤 수준에 와 있는지, 사탄 편에 있는지 어떤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그 배경을 아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