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교회 발전과 지도자의 자질 1977년 09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1 Search Speeches

세계와 인류를 살리기 위해 구상하고 있" 수산사-

보라구요. 여러분들 이제 다 결혼을 했지요? 결혼을 해서 이제 애기 하나 둘 낳으면 뭘 먹일 거예요? 전부 다 취직하러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 될 거 아니예요? 그거 뭐예요, 그게?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때를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경제문제는 생각도 못 한다구요. 지내 보지도 않았으니까 생각 못 한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그냥 이대로 가다가는 틀림없이 비참하게 된다, 뽀록난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니까 여러분의 기반을 닦아 주려는 거예요.

자, 한국의 경제기반, 일본의 경제기반을 내가 닦아 준 거라구요. 여기 미국서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오색 인종을 먹여 살리고 키워 가지고 생활기반까지 전부 다 해결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대한 일을 하려니 수산사업을 하는 거예요. 자, 왜 이 수산사업을 하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세계를 움직이려면 해상권을 장악하는 나라가 되어 그러한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자 그런 면에서 미국이 꼴래미 아니예요, 꼴래미?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

보라구요. 앞으로 공산당이 아시아라든가, 이 미국까지 전부 다 공산 화시킨다면 통일교회 사람들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우리 통일교인은 다 죽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배를 타고 가서 섬나라를 점령해 가지고 재차 상륙 준비를 하갰다는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우리는 배만 가지고 있으면 말이예요. 먹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배만 타고 나가면 바다에 가더라도 굶어 죽지 않고 통일교인은 제2차 상륙할 수 있는 준비의 터전이 된다구요.

자, 구라파가 당장에 공산권의 위협을 받게 될 때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어떡할 거예요, 장래에? 한꺼번에 다 모가지 잘리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지금 수산업을 해서 돈도 벌면서….그때는 전부 다 배를 타고 영국으로 집결할 수 있고, 요거 한 몇 가지만 개조하면 거기서 공산당과 싸울 수 있는 함포도 만들고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우리는 전세계 127개 국에 전부 다 전도 나가 있는데 어느 한 섬나라가 우리를 지지한다면 다시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배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지 다시 투입하는 거예요. 다시 육지로 투입할 수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것도 생각하는 거예요. 또 그리고 앞으로 공산권에까지 침투하려면 그런 배가 필요하다구요. 해상권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여기 미국에서 내가 배를 빨리 만들게 되면, 만약에 일본이나 아시아가 전부 다 공산화됐다 할 때는 태평양을 횡단해 가지고 실어 온다는 거예요.

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할 때, 세계정세를 바라볼 때 앞으로 그런 것까지 준비해야 할 것을 느끼기 때문에 수산사업을 생각해 가지고 전부 다 준비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앞으로 젊은 여러분들을 말이예요, 전부 다 대양으로 보내는 거예요. 그러니 해도(海圖)를 볼 줄 알고, 운전을 할줄 알고 다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니까 그게 한꺼번에 안 되고, 1년, 2년, 한 3년 지나니까 그 풍토가 되었다구요.

자, 그리고 뭐 경제 기반을 닦고, 안팎으로 장래에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기반도 닦고, 이 공산당을 대해서 투쟁할 계획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못 하니까 내가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만약에 앞으로 공산권 내에서 게릴라 전쟁이 벌어진다면 말이예요, 전부 다 훈련시켜 가지고 우리 배로 침투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바다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인류를 공산권 내에서 구하자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세계가 공산권 내로 넘어가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아니요」 그건 뭐 꿈에도 생각 안 하지. 악당들을 때려 몰아넣고, 당당히 싸워서 이겨 가지고 그들을 지구성에서 추방하게 되면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게 되어 있지, 몰려 가지고 죽겠다며 가만히 엎드려 가지고 있다가 죽는 녀석들을 좋아하시겠나 말이예요.

앞으로 선생님은 함대와 같은 배를 만들어 가지고 고기잡이를 떠날 것입니다. 완전히 군대같이 훈련할 거예요. 그래서 고기잡이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거 필요할 것 같아요, 어때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 종교단체가 그거 필요해요, 종교단체가?「예」 왜 '예'예요, 왜?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는데? 한 사람의 원수를 용서해서 구해 주면 그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그것은 그렇게 해서 그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말이예요, 이건 전세계가 한꺼번에 다 없어진다구요, 한꺼번에. (녹음이 잠시 끊김) 용서해 가지고는 살아날 길이 없어요. 용서의 도리를 가지고는 세계를 잃어버린다 이거예요. 그거 다 세계를 찾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지, 세계를 잃어버리기 위해서 용서하는 게 아니라구요. 거 옛날과 다르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완전히 세계가…. 이제부터 그런 선두에 서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무슨 사업을 해야 되겠어요? 그 이상의 사업이 어디 있어요? 또 그러고 이 수산사업을 하면서 뭘하느냐 하면 앞으로 미국이면 미국에서의 육지 수송관계도 전부 다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해상 수송관계와 육상 수송관계를 좌우하면, 세계에 전쟁이 났다 할 때는 우리가 그걸 전부 다 조종할 수 있는 거예요. 전쟁이 날 때 한 나라의 흥망을 좌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그거 이해돼요?「예」

그래서 앞으로 잠수 사업도 하려는 거예요, 잠수 사업도. 그래서 수중 광산을 개발하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왜? 이중, 삼중의 목적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원수들이 어떤 항구에 있으면 천명이고 만 명이고 수중으로 다이빙할 수 있는 사람은 한꺼번에 전부 다 상륙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여러분들 정신을 차려야 된다구요. 벌써 생명을 걸고 작전을 시작한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뭐 돈 벌어 가지고…. 그런 생각 안 하는 거예요. 물론 돈도 벌긴 벌지.

그래서 내가 미국 정부하고 지금 부딪치는 거예요. 이놈의 정부, 정신 안 차리면 너희들 전부 다 망한다 이거야. 망하게 될 때는 이게 살 길이 있어요, 그다음에? 금년에 내가 배 50척을 만들라고 그랬는데, 배를 한주에 한 척씩 사라 이거예요. 우리가 지금 맨 처음에 큰 배를 사는 것보다도…. 이번에 쭉 알아봤는데 말이예요, 저 메이커 쉽 컴퍼니에서 우리가 만 4천 불을 주고 샀는데 그건 전부 고기잡이 배라구요. 그건 튜나잡이에는 그만이라구요. 만 4천 불 가지면 장비까지 완전히 살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앞으로 하나씩 다 사라구요. 「배 이름이 뭡니까」 고호프(Go Hope)예요, 고 호프. 명년 여름에는 말이예요, 한 30척이 와서 튜나잡이를 하면 좋겠다구요. 옛날에도 뭐 문스 플리트(Moon's fleet;문 함대)라고 전부 다 소문이 났었는데 진짜 플리트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만 4천 불짜리를 하나씩 전부 사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실버톤, 5만5천불 짜리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우리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배를 탈 줄 알고 운전할 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우리가 산 메이커 쉽 보트인 고우 호프는 제일 큰 거라구요. 26피트짜리예요. 거기에 모터는 '죤슨'이라고 하는 140마력짜리 둘하고, 150마력짜리 둘이 있다구요. 이제 그거 전부 다 알아보라구요. 그건 운반할 수 있다구요, 트레일러로. 그래서 그걸 전부 다 아웃터 엔진으로 하라는 거예요. 튜나가 오면 전부 다 올려 버리면 걸릴 게 하나도 없다구요. 아우터 모터(outer motor)하고 이너 모터(inner motor)가 있거든? 그러니까 아웃터 모터, 바깥에 프로펠러가 달려 가지고 다 보이는 엔진, 그거 달아야 되겠다구요. 또 그것이 바다에 가라앉지 않는다구요. 물이 다 들어가 가라앉지 않는다구요. (웃으심)

그래서 그게 우리 날잽이들에겐 제일 필요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이제 가면 그 메이커 쉽, 메이커 보트의 카탈로그(catalogue)를 전부 다 보내 줄 거라구요. 그게 배만 6천 불이든가 그렇게 된다구요. 부속품하고 전부 다 해서 만 4천 불이 안 들어간다구요. 만 불이면 넉넉 하다구요. 여러분 시로우도(しろうと;비전문가)들은 뭐 그게 제일 편하다는 거예요. (웃으심) 배들 많으면 사고 나 가지고 죽고 뭐 그러면 안 되겠으니…. 죽는 사람도 있다구요. 없는 거 아니라구요. 지금부터 각오하는거예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그다음에 저 뭣인가, 뉴올리안즈 같은 데 하고, 마이애미하고, 그다음엔 여기 보스턴하고 이런 큰항구에서는 말이예요. 큰 배들도 사야 되는 거라구요. 왜 그러냐? 그때는 내가 비행기 타고 가서 그 배를 타고 여러분들을 훈련시켜야 되겠다구요. 마린(marin)도 잡고 큰 고기들도 잡고, 앞으로 고래잡이까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아직까지 허가가 안 나서 그렇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우리는 육지에 하나도 기대하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자립할 수 있다 이거예요. 육지의 원조 없이 바다만 가지고 살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제 배 회사를 만들겠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