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참부모님의 책임 완수 1992년 12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2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가" 데" 평"·안전·행복·희망이 있어

여기서 국제결혼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절반 이상이 될 거라구요. 왜냐? 미국이 그렇게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기 때문에 명령만 하면 전부 다 딴 데로 이동할 수 있게끔 해 놓은 것입니다. 미국은 망하더라도 여러분은 망하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제결혼을 장려한 거라구요. 이것을 얼마나 많은 반대를 받으면서 했는지 모릅니다.

이번에 뉴질랜드와 호주에 가 보니까, 미국 사람들을 얼마든지 이주시킬 수 있겠더라구요. 그곳을 보고 '야, 좋은 장소를 발견했다!' 하면서 기분 좋게 돌아왔습니다. (웃음) 그 두 나라를 합하면 미국만큼 크다구요. 거기에 인구가 얼마나 살고 있느냐 하면, 호주에는 1천7백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두 나라를 합해도 3천만 명이 안 됩니다. 한국 인구의 2분의 1밖에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호주행!' 하면 호주에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이번에 재미있는 것을 봤습니다. 호주에는 캥거루가 많은데, 수놈이 권투를 하는 것을 보니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게 세계적인 쇼의 가치가 있다고 봤다구요. (웃음) 그것들은 발길로 차고 별의별 짓을 다한다구요.

여러분은 믿을 수 있는 패들이에요, 믿지 못할 패들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프리 섹스의 패가 되고, 알코올 중독자, 마약 먹는 패가 되어서 사탄세계에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반대를 선생님이 대표적으로 받았지만, 선생님이 없을 때 여러분이 반대받으면 견디어 낼 수 있어요? 도망갈지 모른다구요. '레버런 문이 없는데, 뭐 무니가 필요해? ' 이럴 것 아니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술을 마시고, 춤추고, 프리 섹스를 하고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아닙니다. 」여러분은 옛날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술을 먹고 놀던 생각이 나요, 안 나요? 「생각납니다. 」 그러니까 마찬가지라구요. 레버런 문은 잘먹고, 잘살고, 춤추고 놀라는 이야기를 안 하거든! '고생해라, 고생해라!' 하잖아요?

그저 고생시키고 못살게 하려고 하는데, 그게 좋아요? 「예. 」일본 여자들을 미국 사람들하고 결혼시켜 줬는데, 전부 다 미국 여자들이 되어 가지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니까 기가 차더라구요. 처음에는 어떤 난관에 부딪치더라도 이 나라를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미국에 왔는데, 지금은 그것도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 일본 여자가 미국화되었어요, 미국 여자가 일본 여자화되었어요? 일본 여자들, 어떤 거예요?

일본으로 돌아가 살래요, 여기서 살래요? 「여기서 살겠습니다. 」 (웃음) 그런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미국화가 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중국에 보내고 소련 시베리아의 툰드라 지대에 보낸다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 그곳이 미국보다 크다구요.

여러분을 위해서 그 땅이 있는 것입니다. 하여튼, 고맙다구요! (웃음) 그래도 시베리아에 가겠다고 말하는 여자들이 있으니 가망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다들 답했지요? 대답만 그런 거예요, 실제로 가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 때문에 여기에 오지 않았어요? 남편 때문에 온 것이 아니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여기를 떠날 때 여러분은 떠날래요, 안 떠날래요? 「떠납니다. 」 왜? 선생님이 가는 데는 평화가 있고, 안전이 있고, 행복이 있고,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결정해 놓으라구요. 미국 사람들과 결혼한 일본 사람들은 선생님이 남자나 여자나 '전부 나를 따라와!' 해 가지고 시베리아로 보낼지, 어디로 보낼지 모른다구요. 보내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 임자는 미국 사람이잖아? 일본 여자들한테 물어 보는 거예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웃음) 웃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가겠습니다. 」왜 그러느냐? 여러분이 여기에 있다가 아들딸을 낳으면 그 자녀가 전부 다 프리 섹스를 하고 레즈비언이나 호모에 빠질 수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반대하고 밀어 제껴서 지금까지는 그 힘을 믿고 버티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라는 거예요. 미국의 미래를 기대하지 말라구요. 미국을 이대로 두고 선생님이 없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한다. ' 하겠지만, 두고 봐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