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4 Search Speeches

장자권·부모권·왕권·황족권을 복귀해야

여러분은 개인에서는 심신 일체를 이루어야 하는데, 마음이 아벨이고 몸이 가인입니다. 영계에서 강림하신 성령을 어머니로 삼아 하나되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한 명령을 받으면서도 하나되지 못하면 틀림없이 지옥으로 끌려간다구요. 같은 공식입니다. 그것을 실체적으로 세계적으로 전개해 해와 국가·가인 국가·아벨 국가, 이렇게 해서 원래의 천국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가랴를 중심으로 해서 볼 때, 아벨 입장에 있는 것이 마리아, 엘리사벳은 가인이라구요. 야곱 가정에서 가인 입장의 레아가 반대했다구요. 가인이 반대했기 때문에 가인 입장의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환영해야 한다구요. 하나가 되어야 한다구요. 알았어요? 원래 이러한 입장에 서야 했습니다. 원래 세례 요한을 중심으로 한 이쪽이 본가가 되지만, 이것이 이렇게 되면, 마리아를 중심으로 해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이쪽이 본가가 된다구요. 차남이 본가가 된다구요.

이쪽은 차남 입장에서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어차피 이 길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통과하려면 지도하는 이 형님 지휘하에 들어가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기준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차남 입장에 서서 장남의 곳으로 따라 돌아가는 그런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황족권은 이 차남권을 '타락하지 않고 아담 가정에서 태어난 동생이다.'라고 인정하는 입장의 것입니다.

원래는 황족의 첫 번째로 직계가 되어야 했는데, 장자권 복귀에 의해 빼앗겼기 때문에 직계가 아닌 차남권, 동생 입장에 서는 거예요. 본래 황족권의 사랑으로 일체화된 생활을 한 가족, 가정을 통과한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추기 위해 장자와 차자의 입장으로 하나로 만들어서 돌아간다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반드시 아버님과 어머님의 일체권이….

장자권을 복귀하면 부모라구요.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그것이 복귀되면 왕권,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 된 왕권이 복귀된다구요. 그것이 복귀되더라도 이러한 2명의 여자의 자손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거예요. 사가랴를 중심으로 해서 엘리사벳과 세례 요한이 장자권 입장에 있었지만, 사가랴를 중심으로 해서 별개의 첩 입장에 있는 마리아와 예수님이 장자권이 되어 이곳에 서서 하늘을 대표해 들어가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황족권이란 이 입장의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 이곳에 있는 승리한 직계는 탕감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구요. 저절로 장남으로서 태어나게 되는 거라구요. 황족권 복귀를 하지 않아도 이미 황족의 모든 것을 안고 있습니다. 탕감이 필요한 황족권이 아니라구요.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어야 할 황족이 아닙니다. 태어나면서 이미 넘어서 있다구요. 그러나 이쪽은 저런 길을 넘어선 후에 황족권에 붙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예.」저쪽 알겠어요?「예.」

이렇게 해서 모든 것을 넘어간다구요. 장자권·부모권·왕권·황족권 전체 여기까지 수습하여 하나되게 되면 사탄의 상대권이 완전히 없어지고 하나님만의 주관권이 되어 지상천국이 만들어져 갑니다. 그렇게 되면 이곳으로 갔던 것이 모두 이쪽으로 되돌아오게 되어 이것은 없어져 버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