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출발의 날 1984년 07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5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뜻은 세계 인류가 하나되" 것

하늘의 뜻은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 만든다는 것이 뜻입니다. 타락되지 않았으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여자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둘이, 몸과 마음이 둘 다 하나되는 가정이 되었으면, 거기에서는 통일의 세계가 벌어졌다 이겁니다. 오늘날 이 세계를 볼 때, 이 세계는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러면 이 세계라는 것이 뭐냐? 남자 여자를 확대한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의 마음을 두고 볼 때, 내 한 자체의 몸과 마음이 일생 동안 하나되어 봤느냐? 남자나 여자에게 묻게 될 때, 자신 있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지 않은 세계라고 보편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다 이겁니다.그렇게 하나되어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은 물론 없고,그런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하늘땅도 물론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면,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을 대한 하나님으로 나타나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둘이 하나되면 하나님은 그 두 사람을 대해 주체로서 나타나실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의 종족이면,종족이 하나 될 때는 하나된 종족의 주체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라면 이 땅 위에 수천 수억의 인간이 있더라도 그 수천만의 사람들 앞에 주체로 나타나고 싶으신 것이 하나님이실 것이다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보게 되면 하늘땅의 통일의 나라가 있는 것이요, 조그만 나라도 있고, 조그만 주도 있고, 마을도 있고, 전부가 있는 것입니다. 자, 세계를 하나 만들어 놓고 여행하고 싶으신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겠느냐, 세계를 하나 만들지 못하고 혼자 되어 가정을 거느리고 종족을 거느리고 여행하고 싶으신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겠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어느 것이예요?첫번째예요, 두번째예요? 「첫번째입니다」알기는 아누만, 잘 안다구. 이렇게 물어 볼 때, 하나님이 최후로 대답하신다면 `야! 어쩌면 레버런 문이 그것을 잘 알아맞추느냐' 이런 말을 하실 거라구요.

자, 그러면 선생님이 가는 길과 선생님이 하는 일은 무슨 일이냐? 이것이 문제예요. 최후의 목적은 세계 인류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의 자리에 있는 아들이 가야 할 길이요, 딸이 가야 할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누가 하나 만드느냐 하면, 하나님이 하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게 되어 있었더라,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랬으면 거기서부터는 몇 억천만이라도 하나되게 마련이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가정은 이래야 되고 나라는 이래야 되고 세계는 이래야 되고 하늘땅은 이래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때 우리 조상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개인이 이래야 되고 가정이 이래야 되고 세계가 이래야 되고 하늘땅이 이래야 된다는 걸 알려 줬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후손들은 그런 길로 향해 가면서 하나의 세계를 엮어 나가고, 그 단계단계에 있어서 하나님이 최고 자리에... 만약에 아담 종족이 있으면 그 아담 종족이 세계를 대표한, 세계 위에 있는 아담 종족의 인연 가운데서 여행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보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