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영계 통일 해방식을 하는 이유 1998년 06월 10일, 미국 Page #45 Search Speeches

영계를 정리하고 지상을 정리해야

영계라는 것이 완성적 시대에 있어서 아담 완성했더라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영계를 정리하고 지상을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3일 후에, 모든 영계의 성인들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충성을 하던 사람, 가까이서 눈물을 많이 흘리고 고통을 많이 받은 사람, 독신축복 받고 지금까지 혼자 있는 이런 여인들하고― 성인들이 대개 남자들 아니예요?―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종교권이 하나로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탄세계에 있는 악한 사람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악한 최고의 기준이 꺾여져 하늘로 귀화한다구요. 그래서 사탄세계는 밤이 되고 지금까지의 지옥세계는 낮이 되어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갈라져 있던 것이 하나될 수 있는 통일적인 선포권을 이루어야 할 것이 이번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 하게 히틀러라든가, 히틀러의 끝을 보게 된다면 비참하기 짝이 없잖아요. 비참하기 짝이 그 가운데서 원수 원수끼리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상헌씨가 히틀러에게 여자 있다고 했지요, 아름다운 여자. 예쁘게 생긴 여자, 만나서 얘기했던 그 사람을 중심삼아서 히틀러와 상대를 맺어 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원수와 원수끼리는 그 조상이 언제나 흔적이 남는 것입니다. 타락의 기준은 뭐냐 하면, 2대에 걸쳐서 타락의 열매가 되었는데 3대차라는 것입니다. 3대는 축복을 말하는 거예요. 아담의 2대 자리를 축복 못 했다구요.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독일이 앞으로 그 아들딸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3대에 들어가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과 독일, 기독교와 소련, 이렇게 원수들이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서 3대만 가면 평화의 세계가 자동적으로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원칙적인 기준을 설정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부모님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번 축복이 중요한 것입니다. 1억1천390만쌍을 달성했으니 이제 6백만이 남았다구요. 6백만은 순식간에 된다고 봅니다. 이만큼 됐으면, 1억2천4백만이 넘으면 괜찮다구요. 2천만만 넘게 된다면 자신을 가지고 부모님이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가 3억6천만쌍을 축복한다는 것은 거짓말 중의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그거 믿는 사람 없었다구요. 이것이 가능하게 성사됐다는 그 기준은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선포로 영계를 동원했다는 것입니다. 영들이 협조해서 총동원되어 가지고 지상의 종단들, 양심적인 인사들, 가정 가정들을 전부 다 동원해서 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