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본연의 세계와 원수의 세계 1983년 02월 01일, 미국 Page #136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를 해방할 수 있" 사'의 길로 가야

사탄세계에서는 나를 원수시 한다구요. 본연의 세계에서는 사탄이 원수라구요. 본연의 세계에서는 레버런 문이 뭐냐? 본연의 세계에서는 챔피언이라구요. 챔피언 중에 무슨 챔피언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들고 나온 사랑의 챔피언이라는 거예요. 역사상에 레버런 문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고, 우주의 이치가 사랑을 중심삼고 되어 있다는 것을 밝힌 사람은 처음이예요. 밝힌 게 처음이라구요. 여러분들 그거 인정해요? 「예」 하나님도 그것만은 인정해야 된다구요.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조하고 그것이 존재 원칙이라고 주장하고 가르치는 종교는 통일교회입니다. 보다 구체적이요, 전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사랑의 도리를 주장하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그것만은 인정해야 된다구요. 암만 반대하는 사람이라도, 통일교회를 믿다가 반대하더라도 그것만은 인정해야 돼요. 여러분들 그걸 인정해요? 「예」 그래서 통일교회 무니 되었던 사람들은 나가서도 혼자 못 살아요. 자기들끼리 뭉쳐 다니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나가 봐야 좋을 것 같지만….

그래 돈이 좋아요? 그 돈을 대하면 통일교회 복잡한 내용의 몇 배, 몇십 배 더 복잡해요. 지식이 좋아요? 지식 대하면 또 그래요. 권력이 좋아요? 권력 세계가 더 어려움이 많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게 다른 거예요.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희망이 있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무리 고생하고 아무리 핍박받더라도 희망이 있다구요. 얼마나 강해요? 핍박이라든가 이 모든 것을 능가할 수 있다구요. 죽음도, 죽음도 넘어간다 이거예요. 죽음을 초월하고 가는 사람들 이상 무서운 사람들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내가 미국 오면서 미국의 대통령도, 유명한 사람들도 다 만나려고 했다구요. 다 만나 봤다구요. 그거 다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상원의원 누구 뭐 났다는 사람, 뭐 누구 이름 났다는 사람 다 만나 봤다구요. 그리고 할말 다 해봤다구요. '미국의 상원의원 되기 위해서 수십 년 걸렸는데 레버런 문, 지나가는 손님이 뭐 미국이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해?' 한다구요. 그러는 거예요. 누가 더 유명해요? 「파더(Father;아버님)」 파더는 파더인데, 여러분들은 파더인데 저기서는 뭐냐 하면 배드(bad;나쁜) 파더라는 거예요. 반대로 돼요. 반대로 되는 거예요. 그런 자신을 갖고 가는 게 얼마나 멋져요? 알겠어요?

그거 왜? 왜? 사랑의 천리가 그래요, 사랑의 천리가. 천년 만년 역사를 통해서도 이 원칙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복된 자리에 왔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조금만 힘들어도 아이구 하며 불평하고, 이게 뭐예요? 차고 나가야 돼요. 깨뜨리고 나가야 된다구요. 우주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이 인류를 해방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을 막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책임자들은 이 나라에 제일 높은 사람을 만나서 싸워야 돼요. 왜, 왜 가만히 앉아서 당해요? 왜 가만히 앉아서 세월 보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닉슨하고 싸우고 저 카터하고 싸우고 레이건 대해 싸우고 있잖아요? 카터를 목 자른 것이 레버런 문이예요.

여러분들도 싸워야 된다구요. 주지사하고 만나고 주경찰서장하고 만나고 주시장하고 만나서 면담을 해야 돼요. 그러려니 돈이 필요하고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안 만나서는 안 돼요. 안 만나겠다 하는 사람은 따라지 되는 거예요. 혼자 앉아서 세계적 사랑을 할 수 있어요? 세계적 사랑을 나 혼자 할 수 있나 말이예요. 오색 인종을 모아 가지고 전부 다 사랑할 줄 알아야 세계에 사랑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가졌던 이 미국 지도자들의 정신 상태를 완전히 일소해야 돼요. 어때요? 「일소해야 됩니다」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편안히 있다가 미국이 망하나 망하지 않나 두고 보라구요. 미국이 망해 들어가고 미국이 전부 다 형편없게 되는데 그걸 미국 국민으로서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있나 말이예요. 원수예요, 원수.

그러면 원수 중에 무슨 원수가 제일 원수냐 이거예요. 무슨 원수예요? 뭣을 빼앗아 가고 집 빼앗아 가고 뭐 땅 짜박지 빼앗아 가는 게 원수가 아니예요. 사랑의 원수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은 우주를 파괴하는 거예요. 이것은 영원히, 어디에나 영원히 환영받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우리 세계를 보면 어떻게 됐느냐? 세계를 보게 되면 우리 가정이 있고, 그다음에는 나라가 있고, 세계가 있다구요. 그다음엔 천주가 있다구요. 이렇게 네 개로 나누어 볼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