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8대 명절을 맞기 위한 자세 1998년 11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00 Search Speeches

브리지포트 대학과 선문대학으로 전학하라

선생님의 나이 팔십이 적은 나이예요? 내가 언제 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어머님이 갈 길을 다 닦아주고, 자식들이 갈 길을 다 닦아 줘야 될 텐데, 여러분을 위해 정성들여 닦아 준 공이 자식들의 몇십 배 몇백 배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정성들인 모든 것을…. 판타날이 어떤 곳이에요? 범죄인들이나 도피자들이 숨어사는 곳이에요. 보통 길가에 사람이 없는 데서는 죽을 수 있는 거예요.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생애를 거쳐 나온 선생님이라는 거예요. 뭣이 안타까워서 땡볕에, 더운 땡볕에 그런 물가에 앉아 가지고…. 천막도 치지 않았어요.

입은 세 겹의 옷이 젖고, 궁둥이가 젖을 때까지 뭘 하는 거예요? 노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를 어떻게 갚을 거야, 이놈의 자식들! 뭘로 갚을 거야? 나중에 저나라에 가 가지고 갚지 못한 걸 한할 때가 올 거예요. 어머니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면 전부 다 얻어 가지고 자기들의 땅을 사고 그런 놀음을 한다 이거야. 뭘 했어? 뭘 했어? 거지 새끼보다 못한 것들이라구. 동네의 아이들도 하버드 대학을 다니면 그것을 축하해 줘야 텐데, 그런데 너희들은 뭐야? 자기 아들딸 여편네 해 가지고 구더기새끼 모양으로 이마 맞대고 잘 살겠다고 하지만, 잘 살게 뭐야? 그건 다 똥개 새끼들 되는 거야. 천국개문을 해요? 지옥의 개문을 해요? 누굴 위해서? 알겠어? 누구를 위해서 천국 개문을 한다구? 선생님의 가정을 위해서. 알겠나? 누구 위해서 천국 개문을 한다구? 지옥 개문을 한다구?「참부모님을 위해서….」선생님의 가정을 위해서.

여러분이 한 게 뭐 있어요? 그거 안 하면 지옥 갈 수 있으니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걸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아버님을 사랑해 봤어요? 어머님과 하나되려고 생각해 봤어요? 복귀의 길은 전승 아니예요? 가정이 있으면 가정을 버리고, 부모가 있으면 부모 일족을 전부 다 버리고 광야에 나와 가지고 허덕이는 생활을 지금까지 해 나왔다는 거예요. 이 길을 개척하는 데는 길도 없고, 도면도 없어요. 그것을 찾고 찾아 가지고 갈 길을 만들어 가지고 고개 고개를, 내가 핍박의 고개를 다 무너뜨려 가지고 양과 마찬가지로, 목자의 손에 의해 다리가 부러지고 껍데기가 벗겨져 가지고도 그대로 따라가는 양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정착시대에는 행복의 개문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다른 대학에 다니는 자식들 브리지포트로 전학시키는데 쉬운 거야? 곽정환!「미국에서 확인 전화만 하면….」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자기 아들을 따라갈 거야? 자기 남편을 따라갈 거야? 누구 따라갈 거야? 새끼가 뭐야? 하늘나라가 망하고, 자기 나라가 망해 들어가는데. 지옥문이 가로막는데. 그 남편을 따라갈 거야? 새끼를 따라갈 거야? 그걸 부정하고, 부모님을 따라가고, 부모님 가정을 따라가야 된다구. 부모님 가정을 따라갈 만큼 못 됐어. 창피해서 뒤로 돌아서 가지고 눈물 흘려야 할 부모의 사정을 누가 알아? 복수 탕감해야 되겠다구.

오늘로 명령합니다. 미국에서는 브리지포트 대학으로 전학하고, 한국에서는 선문대학으로 전학하라구요.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버리고 자르딘에 가라구요. 가서 교육받으라구요, 40일 동안. 그 행렬이 지구성 끝을 포위하고 남을 날이 온다구요. 영계에 가서 울고불고 배밀이하면서 '왜 내가 이랬던고?' 할 날이 옵니다. 기독교인들이 지금 얼마나 비참한지 알아요?

누구 따라갈 거예요, 이 여자들? 알겠어요, 한국 여자들?「예.」*일본 멤버! 일본 여자들, 누구를 따라갈 거예요? 자기 남편이에요? 자기 아이들을 따라갈 거예요? 절대적으로 참부모를 따라가야 됩니다. 참남편, 참아들딸을 따라가야 돼요. 자신의 장남을 넘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결혼해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