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천정과 인정 1967년 04월 02일, 한국 청주교회 Page #133 Search Speeches

악은 먼저 치고 망하고 선은 맞으면서 흥해 나와

그러니 오늘날 통일교회도 맞자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환영받고 출발하면 진짜가 아닙니다. 진짜가 아니예요. 환영받고 출발하면 진짜가 아니예요. 그게 선이예요? 삼천만이 반대하라! 수많은 종교가 반대하라! 못해도 3국의 반대를 받아야 되고 3정권의 반대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거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반대해라! 반대하지만 그들을 원수시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기독교가 반대할 때 기독교인들에게 선포를 했어요. '너희가 나를 쳐 가지고 나중에 기독교가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뻔하다. 껍데기만 남는다'라고 했어요. 기독교에서 칼을 들고 싸움을 하는 세계가 되면 하나님이 떠나시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한국에 있어서 기독교를 통해 쌓아 온 복, 신도들이 백년 가까운 역사과정에서 쌓아 올린 모든 복을 통일교회에서 가져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선하다면 그 선한 사람을 맞는다면 그 대상들을 갖다가 전부 탕감해 놓고 하늘편에 그 복을 다 거두어 들이는 거예요. 또, 이 민족에 해당할 수 있는 탕감조건을 딱 세워 놓고 친다 이거예요. 치는 데는 누구를 치느냐? 자기들끼리, 목사 장로들끼리 치는 거예요. 옛날 가정불화같이 깨져 나가요. 그렇게 됐나요, 안 됐나요? 재건교회는 7년 운세요, 고려파는 14년 운세다 하면서 싸우는 거예요.

우리는 기성교회한테 몰렸어요.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몰려라! 삼천만 민족한테 몰려라! 여러분이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왜 몰리면서 매를 맞느냐? 한 고비로 몰리면서…. 맞고 빼앗아 나와야 돼요. 삼천만한테 맞아 가지고 악의 낙인을 받아 가지고 사라지지 않는 한 삼천만이 굴복하는 날에는 완전히 굴복합니다. 완전 정복, 완전 굴복.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작전은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아들을 뽑아다가 종을 만드는 겁니다. 그렇지요?

원수를 갚는 중에서 그 이상 지독하게 원수 갚는 게 없습니다. 그 아버지는 하늘 끝의 원수와 같이 원수시하는데 그 아들은 그 아버지가 원수시하는 그분 앞에서 효자, 효자보다 충신이 되어 있으니 원수 잘 갚았어요, 못 갚았어요? 그 이상 갚을 게 어디 있겠나요? 세상으로 보면 절대예요, 절대. 아예 뿌리가 돼 버리고 마는 거예요. 이다음에는 하늘이 그 아들의 손을 통해서 그 아버지의 무덤까지 파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원수가 어디 있겠어요? 아들이 알게 되면 그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하늘은 지금까지 작전해 나오기 때문에 선은 반드시 들리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악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반드시 작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이예요, 담 옆을 척 보게 될 때 외가, 오이가 척 걸려 있다고 합시다. 그 놈을 먹고 싶거든요. 그럼 그걸 따먹는데 양심이 가만히 있어요? 가책이 오는 거예요. 그걸 따먹으려고 행동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손을 들고 가나요? 제재를 받는 거예요. 제재를 받기 때문에 납작해져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악은 맞아 가지고 망하지 않는 것이 없고, 선은 맞아 가지고 흥하지 않는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기독교는 맞고 흥해 나왔지만 통일교는 맞고 망해 나왔다! 「아닙니다」 어떻게 나왔나요? 「맞고…」 어떻게 나왔어요? 「흥해 나왔습니다」 얼마나 흥했나요? (웃음) 기성교회는 때린다고 하더니 남은 것은 육십 이상 지팡이 들고 다니는 할머니 할아버지뿐이고 맞고 있는 통일교인들은 눈깔들이 새팔새팔한 평균 연령 23세가 되어 있다 이겁니다. 집안이 잘되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 집안이 잘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잘되는 겁니다」

종교 하면 이상스럽게 나이 많은 장년기, 40대 이상 패들이 많은데 통일교회 패는 30대 이하가 많아요. 그거 집안이 잘될 운세예요, 못될 운세예요? 「잘될 운세입니다」 반대한 모든 사람들, 그 대 (代) 는 물러가고 2세들은 통일교회 것이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이야기하지요? 장로교 목사들의 아들들은 전부 다 문선생의 종을 만들 겁니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요즘에는 목사 아들들이 우리 교회에 나옵니다. 장로 아들들도 많고. 그거 달리게 되어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