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참부모의 사명 1980년 04월 20일, 미국 Page #144 Search Speeches

미국 사람이 좋아하" 무니보다 하나님이 좋아하" 무니가 돼야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제일 문제다 이거예요. 미국도 국무성이 야단하고 백악관이 야단하고, '아욱아욱…' 야단이라구요. '대미국이 4백 년 동안 축복받은 것을 전부 다 파탄시키고 빼앗으려고 아시아인이 와서 야단이야'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내가 미국에 와서 걱정한 것은 내 뒤에 하나님이 달려 있나 안 달려 있나 하는 거였다구요. 그런데 달려 있다구요. 언제나 내 꽁무니에 붙어다닌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거기 붙어 있는 것을 안 여러분들도 말이예요, '미국이 반대하더라도 생명을 내던지고라도 나는 간다. 뭐 무니라도 좋다. 뭐라도 좋다. 디프로그래밍(deprogramming;역세뇌)도 좋다. 나는 간다' 이러고 있잖아요? (웃음)

여러분, 레버런 문 좋아할 게 뭐 있나요? 뭐 사랑한다고 쓰다듬어 주지도 않고 매일같이 '이 쌍것들. 왜 낮잠만 자? 왜 먹기만 해?' 하고 욕을 하고, 먹이지도 않고 일만 시키고 이래도 좋아요?「예」 의자도 없이 바닥에 앉아 가지고 이게 뭐예요? 시멘트 바닥에 앉아 가지고 뭐예요, 이게? 그렇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설교를 한 15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 시간, 여섯 시간 합니다. 그런데 전부 다 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구 더 해주면 좋겠는데…' 이러고 있어요. (웃음) 궁둥이가 멍이 들고 허리가 구부러질 텐데 끄떡없이 '좋구나, 허허허허' 이러니 이게…. 거 왜 그래요? 사랑에 접하게 되면 모든 세포가 춤을 춘다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 카터는 백 몇 개국에 가더라도 진정으로 '오십시오' 해가지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지만, 레버런 문은 욕을 먹고 그저 일생 동안 이러고 있지만 진정으로 '오십시오' 하면서 세계에 다리를 놓고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렇게 해 가지고 수많은 다리를 놓았다구요. 사방으로 쭉 놓아서 평평하게 해 놓았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왜 큰소리하고 있는 거예요? 뭣을 가지고 큰소리 하고 있어요? 왜 혼자 미국정부하고 싸우고 이놈의 미국 망한다고 하고, 망하는 이 세상을 내가 구하러 왔느니, 뭐 불이 났으니 소방 대장으로 왔느니, 병이 났으니 의사로 왔느니 해요? 그걸 백인들이 얼마나 듣기 싫어하는지를 내가 미욱해서 모를 사람이예요? 거 잘 알고 있어요. 그걸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전부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뭐 좋게 '아! 백인 좋다' 하고 '아! 미국 찬란하다' 하고 말이예요, 이거 전부 다 칭찬해 주면 얼마나 좋아요?

오늘 저녁에 이 무니들이 전부 다 디스코 댄스한다고 간판 달게 되면 미국 국무성이 좋다고 할 거예요. 그게 정상이지요. 전부 다 좋아할 거예요. 하나님도?「아니요」

그러면 국무성이 좋아하는 걸 하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걸 하겠어요?「하나님」 또, 카터가 좋아하는 걸 해야 되겠나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걸 해야 되겠나요?「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공석에서 카터 욕하는 얘기 안 할 수 없다구요. FBI, CIA에서 죽이려고 하고, 목 자르려고 별의별 놀음 다 하는 걸 알면서도 한다구요. FBI가 조사하고, CIA가 별의별…. 지금도 또 카터 욕할 것이다 이러고 있을 거라구요. (웃음. 박수)

미국 국무성이 싫어하는 얘기, 공산당이 싫어하는 이야기를 해 가지고 내게 이익될 게 뭐 있고, 통일교회에 이익될 게 뭐 있어요? 고생만 죽도록 하지요. 고생해도 좋다는 거라구요. KGB하고도 싸운다구요. 무니라고 천대받고 손가락질을 당하고 하는 걸 좋아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별수 없다구요. 미국 사람이 좋아하고 공산당이 좋아하는 무니가 되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니 할수없다 이거예요. 미국이 좋아하지 않고 공산당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그런 무니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건 틀림없다구요. (박수)

그래 가지고 뭘할 거예요? 그러다가 죽는 거예요. 그러다가 죽는 겁니다. 그러다 죽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도 그러다 죽고 여러분도 다 그러다 죽는 거예요. 욕먹다 죽는 거예요. 죽고 마는 거예요, 다.

그러면 하나님이 심판자로 레버런 문을 채택할 때, 아, 역사시대에 나라를 위해 욕을 먹고 하나님의 사랑의 다리를 놓기 위해서 수고했고, 하늘나라의 박물관의 표본에 가까울 수 있는 것이 몇인가? 이거 오케이, 이것도 오케이, 이것도 오케이…. 삥 둘러 오케이예요. 이건 전부 다 오케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전부 다 오케이 한다구요. 이럴 땐 '우우우 전부가 오케이다' 이런다구요. 하나님이 '좋다, 좋다!' 할 것입니다. (박수)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어떤 명사의 제일 표본이 나와서 갖다 걸어야 할 텐데, 거기에 걸 수 있는 작품은 레버런 문식 그림이 아니면 안 되겠다 이런다는 거예요. (박수) 하늘나라에도 모든 부서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이 하나님의 사랑의 걸작품을 그리고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사랑의 걸작품! 미국 국민이 반대하지만 미국 국민 전체를 합해도 통일교회의 소수의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 여러분 들은 미국인이니 나 미워하지요?「아니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이 무니들은 연구해도 몰라요. 암만 미국 사람, 국무성이 망원경을 끼고 봐도 무니들은 모른다구요. (웃음) '아무리 봐도 잘생긴 얼굴이고, 지식으로 봐도 학교도 잘 나왔고, 이야기를 해보니 똑똑하고, 뭘하는 것도 보면 비상한데 저게 무니야? 아이구, 무니는 눈도 없고 귀도 막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저게 무니야?' 이런다구요. 지금도 무니를 싫다고 그러지만 앞으로도 제일 좋은 사람을 레버런 문이 데리고 있다고 또 싫어한 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때문에 또 싫어한다구요. 알고 보니 좋은 것만 레버런 문이 전부 다 갖고 있으니 그때 가서 또 싫어할 것이다 이거예요. 몰라서 싫어하고…. 그러다가는 전부 다 천국 못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