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집: 영인들의 해원성사 1974년 02월 1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50 Search Speeches

끝날의 심판도 천하- 동정받을 수 -" 자리-서 벌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랑은 하나님이 가만 안 둔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반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가만 안 둡니다. 겨울이 되게 되면 추풍낙엽같이 한꺼번에 떨어뜨립니다. 그것이 또 그렇게 됐다고 해서 '거 그래 싸다' 하면 안 된다구요. 인간이라는 것은 그렇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런 걸 보면 여러분의 후손은 그런 사람이 나지 않기를 기도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 성인이 가는 길이라구요, 성인이 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성인보다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되려면.

그렇기 때문에 요사이 또 무슨 반대 하고 다 그런다구요. '아이구 가슴 이야, 아이구 섭섭해.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해' 그것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가 반대하고 싶은데, 그 사람 반대하고 싶으면 반대해야지.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반대하고 싶으면 반대해 봐라. 끝까지 해봐라. 끝까지 해 가지고 네 소원이 풀리거든 그 다음에는 내 소원을 풀어야 될 것이 아니냐. 이렇기 때문에 심판하는 거라구요. 심판이 거기서 벌어지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다 지쳤다구요. 기성교회가 지금까지 반대 했지만 반대하는 얘기를 다 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욕을 했지만 욕 다 했다 이거예요. 누가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 저거 저거…. 그래 그 사람은 다 했으니, 자 이제 내가 하자 이거예요. 하나님이 하자! 하나님이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천하에 동정받을 수 없는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심판을 하는 것입니다. 심판은 그런 자리에서 하는 거라구요. 천하에 동정받을 수 없는, 자기 자식까지도 동정 못 하고 '그 아버지 싸지!' 남편이라도 여편네 대해서 '싸지' 전부 다 세상에 정을 가진 사람까지도 '그거 할수없지. 잘못했으니까 싸다'고 할 수 있게 될 때 하나님은 심판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끝날에 가서 심판해야 된다는 말이 그런 거예요. 다 할수없다 이거예요. 세상이 할수없다구요, 지금. 전부 다, 공산주의도 할수없고, 민주세계도 할수없고, 기독교도 할수없고, 다 할수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을 몰라보고 말이예요, 자기가 잘났다고 자기 득세하려는 녀석들, 비원리적으로 행차하는 녀석들, 전부 다 때가 되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했으니 이젠 하나님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입니다. '너는 이렇게 됐기 때문에 결과가 이렇게 됐다. 그러니 너는 그 자리에 있어야 된다' 이렇게 가려 놓는 것이 심판이라구요. 조사해 가지고 가려 놓는 것이 심판 아니예요? 그러니 뭐 누가 알아달라고….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안 알아준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시는 겁니다. 내가 언제 뭐 그것을 알아주려고 찾아 다니면서 뭐 조사를 할까요? 「앞으로 소망의 재림주라고 하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거 다 재림주 해먹으라는 거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