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집: 해와 국가의 사명 1992년 11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2 Search Speeches

재림주가 와서 이루어야 할 것

본래, 해와에 의해서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해와에 의해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재림주는 하늘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올 수 없습니다. 사탄이 아담 해와를 중심한 모든 전부를 데리고 지옥으로 간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본연의 자리에 돌려놓아야 하는 거라구요. 주인이 오게 되면 전부 다 원래 상태로 돌려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돌려놓지 않으면 하나님과 같이 돌아가야 할 아무런 기반도 없게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반대받아서 다시 광야로 쫓겨나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해와의 사명을 다해야 했어요.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그것을 재림주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연합국가들이 해와, 아벨, 가인 국가입니다. 거기에 필요한 것이 문선생이었다구요.

문선생님이 재림주인데, 제일 먼저 기독교와 미국에서 문선생을 차내고 던져 버렸습니다. 사탄이 전부 잡아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제일 원수의 입장에 있는 사탄편 해와를 찾아 가지고 사탄보다 더 사랑하는 입장에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것이 모자권이라는 것입니다.

그 모자권을 어머니와 자기의 잃어버린 친자식과 같이 사랑해서 복귀해 가지고 반대의 길을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전부 원수라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이 원수라구요. 그렇지요? 일본과 미국도 원수입니다. 미국과 독일도 원수입니다. 전부 다 원수라구요. 선생님은 그 원수권을 안고 미국을 아벨 국가로서 인정한 것입니다. 왜 그래야 돼요? 소생적인 선민이 제1이스라엘입니다. 장성적인 선민인 제2이스라엘권이 어디예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입니다. 제1, 제2이스라엘을 잃어버리면 제3이스라엘이 설 수 있는 기반이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세계로 갔던 사람을 다시 세울 수는 없지만, 선생님은 어쩔 수 없이 그 아들딸을 통해서 다시 복귀해야 하는 거예요.

그런 이유로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미국을 아벨 국가로 찾아 세운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선생님이 죽지 않고 그 목적을 이루게 되면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로 하여금 제3의 이스라엘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가야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미국을 선택해서 21년간 이것을 돌이키기 위해서 고생하고 싸움을 해 왔습니다. 그것을 완전히 탕감복귀하여 이제 겨우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상태로 돌려놓은 거예요. 그래서 우익도 좌익도 선생님을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우익과 좌익의 싸움과 바라바권의 싸움이 시작된 것인데, 역사 이래 2천 년 동안 그 싸움이 계속되어 온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바라바권, 모슬렘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 반대 운동이 그런 식으로 해서 지금까지 계속되어 온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국가 기준을 선생님의 시대에 와서 평정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사탄이 국가적인 기준에서 예수님을 죽임으로써 섭리가 다시 연장된 것이고, 그에 따라 우익과 좌익이 생기게 된 거라구요. 그것이 예수님의 오른쪽 강도와 왼쪽 강도입니다. 그로 인해서 국가도 이스라엘과 이슬람으로 나누어진 거라구요. 이스라엘의 12지파가 가나안 복귀를 하여 분배된 지역을 회회교권인 모슬렘이 완전히 점령하여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림으로써 죽어야 할 바라바가 대신 해방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해방적인 기반인 12지파에 분배된 중동 전체가 사탄의 입장에 선 이슬람권으로 변해 간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예수님의 몸을 잃어버림에 따라 우익과 좌익이 생기고 지상의 기반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된 것입니다. 그것이 죽음에 의해서 다시 연장되었기 때문에, 복귀될 때는 재림주가 다시 살아 올 때라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와서 이루어야 할 것은 우익과 좌익의 통일입니다. 예수님이 몸을 잃어버림으로써 나타난 회회교권을 지상에 원래의 상태로 복귀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회회교를 1992년 4월 10일에 축복하여 주었던 것입니다. 참부모와 여성 해방 선포와 더불어 모든 전부를 부모의 품에 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8개국의 사람들을 축복해 준 거라구요. 모두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3대 원수권이 생겨났다구요. 재림이라고 하는 것은 다시 부활하여 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 좌익과 우익, 회회교권까지 일체화시켰다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재림주가 오실 때는 공산권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민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민주주의도 지금 망해 가고 있습니다. 갈 방향을 모르고 죽음의 지경으로 떨어져 버렸다구요. 예수님이 부활함으로써 그들은 빈사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해서 3년간 행하셨던 일들을 다시 소생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해야 한다구요. 그런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내적으로는 종교권을 통일하고 외적으로는 정치권을 통일한 것입니다. 심신이 분열된 이스라엘을 심신이 일체 된 이스라엘로 복귀하는 것이 참부모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세계를 타고 올라가서 돌려놓아야 지상에 평화의 세계,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는 통일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방향은 이론적이라구요. 알았어요? 「예. 」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과 미국 그리고 독일을 중심으로 하여 정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 놓으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한국·일본·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태리입니다. 2차대전 후 세계를 통일시켜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연합 국가와 추축 국가가 하나되어야 하는 입장과 같다구요. 그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것을 탕감하고 넘어가야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어머니가 완성된 아담의 세계 기준을 중심삼고…. 아담을 창조한 후에 아담을 기반으로 해서 해와를 만들었던 것과 같이 완성한 아담, 승리한 아담의 모든 권한과 완성된 기준을 기반으로 해서 어머님이 등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참된 부부가 하나님의 이상상대로서 참사랑의 기준에 설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때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선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