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제26회 부모의 날 말씀 1985년 04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7 Search Speeches

타락한 세상은 사탄이 지배하고 있" 세상

그래, 여러분들 세계를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했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개인 참사랑은 가정 참사랑 앞에 포함되는 거예요. 가정 참사랑이 생겨나면, 부모가 있어 가지고 자식들을 품으면 그 자식들 개인들이 전부 다 사랑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와 같은 이치를 알아야 돼요. 또, 가정 참사랑권은 종족 참사랑권에 품기는 거예요. 종족 참사랑권은 가정 사랑권들이 합해져 가지고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가정이 합해 가지고 종족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종족 사랑권 내에는 많은 가정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사랑권 내에는 종족 사랑이 포함되는 거예요. 나라 사랑이라는 것은 세계 사랑권 내에 포함되는 것이고, 세계 사랑은 우주 사랑권 내에 포함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천국에 들어가서 사탄에게 '야, 사탄아! 네가 세상에서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내가 가진 날들과 내가 기뻐하던 모든 승리의 날들을 따르지 못할 것이다'라고 얘기하면 사탄은 '히히히히' 하고 웃는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람들은 자기가 난 날을 전부 다 가지고 있고 그날을 자랑하고 찬양하는데 오늘날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난 날이 언제요?' 하고 물으면 모른다구요. 난 날이 없다구요. '너 생일이 언제야?' 할 때 '나 아무 날 아무 시야'라고 하면 사탄이 '그건 육신의 부모가 낳아준 날이니까 내 생일이야 이 녀석아' 한다는 거예요.

또, 사탄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뻐기는 기성교회 목사, 장로 부흥강사 이녀석들아, 너희들 잘생겼구나. 너희들 부모를 가졌어?'라고 하면 기성교인들은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넌 내 것이야. 내 속에서 벗어나지 못해. 암만 네가 그래도 장래에 더 먼 지옥 창고에 들어가는 녀석이야'라고 한다는 거예요. 사탄이 묻기를 '너희들이 세상 천지가 너희 것이라고 하면서 만물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그런 날들을 가졌어?' 하면 눈이 멍해 가지고 있다구요. 또, 사탄이 말하기를 '나는 그런 날들을 중심삼고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내 것이기 때문에 잡아죽일 수도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너희들은 그런 날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것도 마음대로 못 하는 녀석들이야. 만물에 대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날이 없지?' 할 때 입을 다물고 '우─' 이러고 있다구요.

교회가 그런 날을 가졌어요? 우리는 사탄세계에 대해 선포해야 돼요. '이놈의 사탄아, 역사를 대표해 네가 가진 날을 깨뜨려 버리고, 자랑했던 날을 부정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날을 나는 가졌다'라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데 그 이상의 날이 없다는 거예요.

우리 나라의 건국의 날을 보라구요. 이 세계 천지의 수백 국가가 건국의 날을 자랑하는 데 '야, 이 녀석들아! 너희들은 건국의 날이 없지?'하고 하나님이 물을 때 '하나님, 어때요? 당신의 아들딸은 건국의 날이 있어요?'라고 말하면 하나님은 할말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말하기를 '나는 지옥을 통치하고 하나님의 뜻과 이상을 전부 다 파탄시키는, 그런 기쁠 수 있는 날을 가졌지만, 당신은 지옥을 철폐하고 하나님의 날 이라고 하나님이 기뻐하고 찬양할 수 있는 우주적인 날을 가졌소?' 할 때 없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말하기를 '하나님을 믿는다는 작자들아, 너희들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성공한 것이 무엇이냐? 뭐, 사회에서 출세를 했다구? 똥개 같은 녀석들아, 암만 성공했더라도 내 보자기를 벗어나지 못해. 말도 마라. 헤헤헤, 하나님이…'라고 해도 하나님은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저 잘 믿는 자리에 있는 사람도 모가지를 자르려면 다 도망가더라구요. 역사시대에 나를 위해 모가지를 바친 충신 열녀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도 알지 않소? 누구 누구 훌륭한 것도 내 제자요, 충신 열녀도 다 내 품에서 죽어갔어요. 하나님은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충신 열녀를 맞아 가지고 표창할 수 있는 날을 가졌소?'라고 할 때 '없어'라고 하신다는 거예요.

또, '미국의 건국이 기독교사상, 신교사상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그 건국이념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나라라는 보장 밑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이도 역시 내 품에 떨어져 가지고 지금은 전부 다 프리섹스, 레즈비언, 게이 무브먼트, 마약, 정신병자 등등 사망의 해골 골짜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지요? 기독교, 푸푸푸…' 이런다는 거예요,

역사노정에 전쟁과 투쟁이 많았지만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이 투쟁을 하여 선한 사람이 이긴 것 같지만 결국은 사탄한테 전부 다 사로잡혔고, 기독교문화권이 신이 없다고 하는 공산권 내로 완전히 쓰레기 통같이 처넣어 버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도 아무 변명도 못하는 비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 꼴 좋소. 당신의 이상 천국이 이 꼴이요? 잘됐구만. 하하하!' 한다는 거예요. '당신은 우주를 통일하고, 전체가 당신의 사랑권 내에, 지옥에 간 사람이나 역사 전의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그 권내에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통일권 이상 천주를 형성 할 것이 목적인데 그것을 탕감복귀하겠다구요? 복귀될 수 있는 것이 어디요? 할 수 있어요? 후후후!' 하면서 사탄이 웃는 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