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복귀의 분수령 1977년 01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7 Search Speeches

이 40일간 탕감조건을 세우고 경계선을 넘어서자

오늘이 정월 들어 세번째 주일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분수령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암만 일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조건을 세워야 돼요. 여러분, 영계가 밤이 있어요?「없습니다」하나님이 쉬어요?「아니요」 영계가 쉬어요?「아니요」사탄이 쉬어요?「아니요」 여러분은?「안 쉬어요」안 잘래요? 두 시간만 자면 돼요. 두 시간만 자면 된다고 봐요. 선생님은 그런 때가 있었어요. 7년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7년 동안. 그러지 않고는 그 고비를, 한국에 있어서 세계적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다구요.

그때는 눈을 뜨고 가만 있어도 검은 구름이 압력을 가하는 거예요. 그만큼…. 그렇게 되면 가만히 있어도 밀려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얼마나 싸움의 생활을 했는지 모릅니다. 솜바지를 입고 땀을 흘리는 생활을 했어요. 겨울이 어디 있어요? 겨울이라고 추워요? 추울 게 뭐예요?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모른다구요. 땀과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렇게 그 모든 문제를 다 제거해 가지고, 이젠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기도 안 하고 자도 사탄이 근접을 못합니다. 그만큼 닦아 놓았어요. 여러분은 이 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서 하기만 하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독하다’, 여러분 엄마 아빠들도‘참 지독하다. 지독하다’고 욕을 하지만 마음으로는 좋아합니다. 그렇게 욕을 하면서도 마음으로는‘우리 딸이 장하긴 장해. 야야! 내가 욕은 하지만, 내가 욕하기 시작했으니까 할수없어 욕은 하지만 너는 절대 내 말 듣지 말고 그냥 나가라’마음으로는 그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서 마음은 따라다니고 싶고 그렇다는 거예요. 뭘하나 보자 하고 돌아다니면서 찾아 보니까 하는 것이 굉장하거든요. 엄마보다 낫거든요. 어미 아비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리고 동생들을 꾸짖는다는 거예요.‘야 이놈의 자식아! 통일교회 다니는 네 언니와 같이, 네 오빠와 같이 뭔가 있어야지, 이거 왜 이래 이 녀석아!’하면서 야단을 친다는 거예요.

또, 그걸 못 하고 죽게 되면, 죽을 때에 무니들을 생각하면서 '너희들도 이렇게 사회에 이익 되고,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하고 유언한다구요. 그런 말은 못 하면 생각이라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죽는다는 거예요. 그러고는 뭘하느냐 하면‘하나님이여! 내가 죄를 졌습니다. 우리 딸 우리 아들, 무니 딸 무니 아들을 축복하시옵소서’이런 기도를 한다구요. 그렇게 기도한 조건을 가지고, 하늘 앞에 역적이 될 것을 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죽으면서 기도했다는 사실, 이건 놀라운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무니가 됐으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을 대해서 존경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한 실적을 보여줘 가지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죽으면서라도 회개할 수 있게끔 만들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그 책임이 있는 동시에, 여러분을 그렇게 만들 책임은 내게 있습니다. 여러분을 그렇게 만들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강력히 내몰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녀석들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