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331 Search Speeches

언론을 통해 세계를 콘트롤하려고 해

오늘은 어떤 날이냐 하면 말이예요, 한국이 1919년에 독립선언을 발표한 날이예요. 독립선언한 기념일이 되는 거예요. 일본에 항거해 가지고 거국적인 독립운동을, 거사를 단행했다구요.

오늘이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작년 정월 초하룻날 내가 200명 요원을 세워서 워싱턴 타임즈를 3월 1일에 만들라고 명령을 했다구요. 그래서 58일 동안, 59일 동안….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누구든지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그 불가능하다는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1년 후 오늘에 와서는 미국에 있어서 1753개의 신문사 가운데서 정부가 필요로 하는 하나의 신문이 된 거예요. 그게 워싱턴 타임즈라는 거예요. 정부가 필요로 하는 단 하나의 신문이 워싱턴 타임즈라는 거예요.

미국을 새로운 방향으로 교육하려고 그런다구요. 공산당이나 정부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나가 떨어질 거라구요, 미국정부의 옳지 못한 지도자들이. 내가 여러분들이 모르는 많은 싸움을 했다구요.

그리고 모스크바를…. 여러분들, 우리 교회에서 모스크바 갔다온 거 알아요, 모스크바에? 요전에 내가 지시하기를 `저 프라우다지하고 타스 통신 책임자를 대해 가지고 전부 다 활동을 해라! 70명 이상의 소련에서 유명한 언론인들을 워싱턴 타임즈에서 초청해서 미국을 순회시켜라' 했다구요. 신문사 책임자들은 모두 다 초청하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전 중요도시를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한 2주일이고, 3주일이고 끌고 다니면서 우리가 교육도 하고 구경도 시키고 이래 놓으면 자체 테스트를 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민주세계를 비판해라. 우리는 공산주의를 비판할 테니…' 하며 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민주세계밖에 모르지? 통일주의가 있는 것은 모르지? 공산주의밖에 모르지? 그거 좀 알고 싶지 않아?' 하면 그거 들려 달라고 안 할 수 없다구요. 그때 공산주의를 때리는 거예요. 갈기갈기 찢어 놓는 거예요.

자, 자메이카에 말이예요, 한다하는 미국의 지도층 사람들이 180명이나 가서 얼이 빠져 가지고 입을 벌리고 '허, 좋다 좋다' 이런 바람이 불었는데 공산당은 어떻겠어요?

그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거 뭣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했는데, 프라우다지가 모스크바에 레버런 문 초청하면 어떻겠어요? 워싱턴 타임즈 우두머리인 레버런 문을 말이예요. 워싱턴 타임즈 중요 간부를 초청하게 되면 레버런 문을 뺄 수 있어요? 「없습니다」 내가 가게 되면 소련 언론들 전부 다 들이 까는 거예요. 질문을 해서 들이 까는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공산주의에 대해서 뭐든 질문하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질문하는 것에 답변하라고 하는 거예요. 꼼짝못한다구요. 꼼짝못하고 걸려들어가는 거예요. 그들은 영계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다구요. (웃음) 영계가 얼마나 방대한지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어때요? (웃음)

그러니까 세계가 통일세계로 되려면 앞으로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 그래 놓고 소련 언론계 대표와 자유세계 언론계 대표와 합해 가지고 레이건하고 저 안드로포프하고 정상회담을 하도록 초청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콘트롤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는 세계를 대표한 언론이기 때문에 세계 복지와 세계 만민의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정책 방향은 세계 만민을 대표하여 환영하지마는 일방적으로 공산주의나 민주주의에 대해 편파적인 색채를 띤 것은 환영하지 않는다' 하면서 들이 깐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언론이 세계를 콘트롤할 수 있는 세계로 이미 넘어갔다 이거예요. 다 끝났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세계적인 책임자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언론인대회를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요번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요즈음 저 온두라스가 제일 복잡한데 거기에 한 70여 개 국의 사람들을 몇백 명 모아다가 세계언론인대회를 하는 거예요. 대회를 하고는 말이예요, 중남미 6개국의 대통령이 뱅퀴트(banquet;연회)를 하게 해 가지고 몇백 명을 데리고 다니면서 그 나라 공보장관이 공산주의와 싸우는 대결 실체를 백주에 그 언론인들 앞에서 솔솔 보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공산당 수법은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6월에 언론인대회를 하는 거예요. 세뇌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여행을 하는 거예요, 중남미 6개 국을. 그러면 대통령은 뱅퀴트를 베푸는 거예요. 그다음에 공보장관이 나와 가지고 자기 국가정세를 적나라하게 비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저 온두라스 옆에 있는 니카라과까지 방문하는 거예요. 안 들어 줬다가는 들이 까는 거예요.

공산당한테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저 레버런 문 때문에 큰일났구나!' 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걸려 들어간다구요. 안 걸려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선전에 안 넘어가. 너희가 레버런 문을 선전했는데 공산주의 선전을 내가 잘알기 때문에 안 속아 넘어간다 이놈의 자식. 네 모가지를 칠 것이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정정당당하다구요. 레버런 문을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니예요. 그래 그러는 게 어때요? 여러분들 좋아해요? 「예」 (박수) 뭐 욕을 먹으며 싸우고, 법정투쟁 하며 이런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