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제24회 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말씀 1991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1 Search Speeches

남한의 각 가정이 참부모의 사진을 모시게 해야

보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통반격파를 하는데, 선생님이 모든 나라와 세계의 조건적인…. 대한민국이 실전지예요. 기성교회하고 나하고 싸워서 1975년에 판정승을 해 가지고, 미국 가서 싸워 가지고 자유세계 전부 다 밟아 치우고 나서 공산세계를 지금까지 밟아 치우고 승리의 패권을 쥐고 돌아온 거예요. 세계에서의 승리의 조건을 갖추었지만, 그 조건 가지고는 안돼요. 실전 기준에 있어서 나라를 구해 줘야 돼요.

남북이 갈라졌으니 이걸 누가 책임져요? 아무도 책임질 수 없어요. 이제는 한국 국민들 사이에는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분은 문총재다.' 하는 것이 공론이 되어 있지요? 그래도 김일성을 휘어잡을 수 있는 분은 문총재밖에 없다 하는 것이 공론이 되어 있어요. 왜? 공산주의의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또 잘났다는 기독교가 망국지교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흥국지교가 되는 데 있어서 하나님과 직통할 수 있는 길을 잘 아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어요. 이것이 미국 교계에 있어서, 또 기독교를 믿는 조야의 위정자들 간에 있어서 평이 되어 있어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흑인촌, 머슴살이하는 촌과 같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문총재 하게 되면 괜히…. 옛날의 똥개같이 살고 있어요. 하나님도 알아 모시려고 하는 시대에 왔는데.

여러분들, 참부모라는 말을 듣고 하나님의 챔피언 권위를 가진 남성을 대표하고 여성을 대표한 그런 표상적인 인물이 참부모라고 알고 있으면, 참부모의 아들딸의 권위도 그 그림자만큼은 되어야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주워 먹던 습관성 그냥 가지고, 욕심 보따리 그대로 가지고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오려고 해서는 안되겠다구요. 그런 사람은 다리를 잘라 버릴 거라구요. 기성교회와 달라요. 사랑의 제단을 모으고 사랑의 화살을 겨누어 가면서 생사지권을 전부 판가리하는 곳이 이곳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직접 저 공중에서 심판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기에 앉아 가지고 우리의 하루하루의 생활을 심판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문총재와 더불어 하나님과 동고동락하는 생활을 거쳤기 때문에 파란만장한 곡절과 환난시대에 망하지 않고 죽지 않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죽을 수 있어요? 살아 남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오늘날 세계적 패권을 다 처리하고 나라에 돌아와서 나라가 둘로 갈라져 있으니 이것을 통일국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통일국을 만듦과 동시에 여러분의 나라를 세워야 되고, 백성을 세워야 되고, 종족을 세워야 되고, 가정을 세워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의 집에 선생님의 사진을 이북에서 건 김일성의 사진보다도 더 훌륭한 것을 걸고, 그들이 김일성을 숭배하는 이상으로 선생님을 숭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될 때는 김일성은 영계에서 데려가는 거예요. 이북은 망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남한 각지 산천 어디를 막론하고 전부 선생님을, 참부모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고 복 받을 수 있고 천지의 대복이 여러분의 일가에 찾아 드는 천운을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숙명적인 입장에서, 본원적인 인연을 따라 숙명적인 길로 찾아오는 부모님을 고이 모셔 들임으로 말미암아, 그 사진을 보고 자기 조상들이, 영계가 협조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일대조로부터 순차적으로 전부 그 사진을 보고 경배를 드려야 영계의 조상들이 해원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몇 천 대가 경배를 드리고 난 후에 지상에 있는 일가족들이 전부 그 집안에서 모셔 가지고 선조들과 같이 경배했다는 조건이 되어야 침입돼 있는 영계의 모든 악령들과의 관계를 다 끊고 참부모의 승리적 해방권에 동참할 수 있는 문이 열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만국을 대표한,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대왕마마의 아들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 전부 게릴라전입니다. 선생님 대신 세상만사 전부 다 알았다구요. 세계가 어떻게 되어 갈 것 다 보고 있는 거예요. 한 발자국만 뛰어 넘으면 다 갈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생명을 다하고 악을 써서라도 요걸 타고 넘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것이 통반격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부에 모이는 것 허락하지 않아요. 도 군 전부 다 해체예요. 그 말은 뭐냐? 통일교회 교인들은 부모님이 모든 탕감의 사명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간단한 거예요. 진짜 하나님을 알고, 진짜 참부모를 알고, 진짜 참아내와 참남편을 알고, 진짜 참아들딸을 알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을 알려니, 아내와 남편을 알려니 나가 싸워 이겨야 돼요. 그들을 사랑해야 돼요. 사랑해 가지고 사탄 편적 형제, 열두 제자, 120문도를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딸을 천년만년 살고지고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그게 다 한국 백성이 선민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선민이 노래 부를 수 있는, 그것이 영원을 걸고 찬양하는 기도입니다.

양친 부모 모셔다가 뭘 하겠다고?「천년만년 살겠다고요.」어디에서? 초가삼간에서. 초가삼간이 어딘 줄 알아요? 밑창에서부터 올라가야 돼요. 초가삼간에서 부모를 못 모셔 가지고는 왕 부모를 못 찾아요. 초가삼간 가정에서부터 모셔 가지고 종족을 편성하고, 종족에서 민족을 편성하고,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야 왕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이미 세계와 나라에서는 선생님이 승리의 팻말을 갖고 수직의 자리에 있어요. 선생님이 옆으로 갈 수 없어요. 수직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개인적 수직, 가정적 수직, 종족적 수직, 민족적 수직, 국가적 수직, 세계적 수직, 천주적 수직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적으로 딱 되어 있습니다.

이 수직이 옮겨 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개인적 횡적 가정으로 연결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개인적 가정 동서남북으로, 그 다음엔 종족만 연결하게 되면 3단계입니다. 개인·가정·종족, 3단계예요. 그걸 연결시켜 국가기준을 연결시키게 되면 여러분들은 반드시 종 앞에 90도 각도로 연결된 하늘 소유 판도권 내에 진입하는 거예요. 이것이 종족적 메시아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