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책임과 실적 1991년 01월 1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놀라운 -사- 천하가 굴복

그런 경쟁세계에서 앞으로 갈 수 있는 세계의 후계자를 길러야 하는 부모들은 지금은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행동을 하는 여러분을 이해 못 하지만, 자식들 되는 여러분은 '아버지 어머니, 왜 그래요?' 하면서, 우리 선생님의 이런 세상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40년 후에 모든 천하가 굴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따라서 이렇게 했으니 10년 20년 후에 두고 보라고 하는 거예요. 10년 20년 후에 안되게 되면 뼈가 부러져도 만들어 놔야 돼요. 자식들에게 본을 보이려면…. 알겠어요? 「예.」 내가 전부 다 이렇게 이렇게 된다고 했으니 뼈가 부러지도록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중국에는 30년 전에, 소련에는 20년 전에 스파이를 파송해서 지금은 주요도시에 안 들어간 데가 없게 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케이 지 비가 이번에 놀라 자빠진 것이, 소련에도 레버런 문의 지하조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는 눈이 둥그래진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들을 케이 지 비가 6개월을 따라다니면서 조사하게 되면 틀림없거든요. 그것을 내가 알고 있으니 요전에 내가 명령한 것이 뭐냐 하면, '지하교회를 전부 다 노출하지 말고 제일 미련한 패들만 절반 노출해라. 틀림없이 조사 온다!' 한 거야. 조사 오는 거야. 이래 가지고 고르바초프한테 들이대는 거지. 종교 해방할 거야, 안 할 거야? 너 이렇게 했지? 문총재 신세 지고 싶어? 답변해 봐라 이거야.

사회에 나가서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핍박받고 조롱받고 하더라도 세계에 나가서 장 노릇을 하고 패권을 쥐고 돌아올 줄 알아야 그 가문이 빛나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5천 역사의 백의민족을 대표한 영웅이며 산 성인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거 알아요? 「예.」 미국 국민들이 다 나를 숭배해서 50개 주 소재지에 문총재 동상을 세우자는 바람이 불었어요. 그걸 내가 하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지금 정주군에서도 내 동상을 만들고 여기에 비석을 만들고 다 해 놓은 것을 '이놈의 자식들 갖다가 묻으려면 만들어라!' 했더니 내가 죽을 때까지 전부 다 보관하고 있다구요. 대한민국은 이러고 있지만 고향의 정주 사람들은 내가 위대한 것을 알아요. 정주 사람들에게 장학금도 대 주고 갈 수 있는 길을 다 가려 주고 이러고 있는데…. 내가 한 일이 많아요. 알겠어요? 「예.」

한 사람, 선생님이 이루어 놓은 내용이, 세계에 다리를 놓고 얼마나 일했느냐 이거예요. 세계의 잘난 사람들이 수백 년 역사 동안에도 가능하지 않았던 일들을 선생님은 일대에 전부 다 성사시켜 버렸습니다. 공산당이 내 손에 망했다는 것을 소련 전문가들은 다 알고 있어요. 미국의 하버드 대학이나 모든 유명한 공산주의 전문가들은 이제 문총재를 스스로 위대한 분으로 모시고 있어요. 친소파가 이젠 친미파가 다 됐어요. 거기 찾아가게 되면 얼마나 대우도 좋고, 그 학교 총장이 다 소개를 시켜 주면서 그 양반들을 전부 다 학교 대강당에 모아 놓을 테니 얘기를 해 달라고 해도 나타나지를 않아요. 왜? 그 환영받는 거 나 싫어. 왜? 하나님이 환영을 못 받고 있어. 알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