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하나님께 가까이 1975년 03월 03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240 Search Speeches

100일 수련을 하" 이유

그래 사탄세계에 있어서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위험을 느끼는 존재예요, 찬양받을 존재예요?「위험을 느끼는 존재…」 그렇기 때문에 한국도 무서워하고, 일본도 무서워하고, 미국도 무서워한다구요. 무엇 때문에 NBC방송국 같은 큰 회사가 문선생 하나가 와서 청년들 몇 명 데리고 하는데 왜 야단이겠어요? 그것은 무서워서 그런다구요. '이 단체가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미국을 몽땅 삼켜 버릴 것이다'라고 생각한다구요.

자, 너희들이 그런 걸 그렇게 할 수 있어?「예」 내가 없더라도?「예」 그렇다면 됐다구요. (웃음) 문선생은 자신이 몇 퍼센트, 얼마나 자신이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치열하게 눈물을 많이 흘렸던지,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는지, 여기 전부 다 굳은살이 박히게 기도했다구요. 눈물을 얼마나 흘렸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천적 역사를, 그런 과거를 내가 부정하지 않는 한 하나님을 어떻게 부정하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너희들은 문선생을 믿을 만해요?「예」 그냥 '예스' 하지 말고 이론적으로, 이론적으로!

더우기 여러분들은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야 되겠고, 미국에서 횡적으로 백 배 확장 전투를 전개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역사적인 일을 일단 여러분 앞에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이 현지에 임하게 되면 선생님을 공격했던 사탄이 여러분을 공격해 올 것임에 틀림없이 선생님을 슬픔으로 몰아 넣던 사탄이 여러분을 슬픔으로 몰아내는 상투적인 전술을 가해올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선생님은 영적으로 얼마나 싸웠는지…. 그 영적 세계를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영적 세계의 비밀 공식을 찾아낼 때까지는 숱한 소모전을 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영적 세계의 승리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육적 세계에서 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육적 세계만 처리하면 다 해결되는 거라구요. 영계는 통일됐습니다. 영계는 전부 다 미스터 문의 꼬붕(こぶん)이 다 됐다구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대번에 다 증명한다구요. 그거 믿어져요?「예」 어떻게 그 사람들이 선생님을 증거하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뭐 세상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환경이 어떻고 쫓아내도 도망 다니면서라도 '우리 선생님이 가던 길을 내가 체험 하겠다.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 앞에 할 말이 있다' 또 선생님 앞에 나타나서 '선생님의 사정이 어떤가 내가 알았습니다' 이런 대답이라도 할 수 있다면 그건 좋은 인연이 거기에 맺어질 수 있는 때인 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그렇다구요. 이 미국이면 미국의 2억 2천만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까딱없다구요. 까딱없어요. 그렇지만 내가 만일에 맞는 일이 있더라도 때린 녀석이 굴복하게 마련이요, 맞은 사람이 승리하게 마련이다 하는 걸 안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님이 같이하기 때문에. 이제 문선생을 반대하고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 잘되는가 보라구요. 잘되는 녀석이 없다 이겁니다. 내 입에서 저주가 나가는 날에는 옥살박살되는 것을 얼마든지 보아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저주를 하지 않지요. 그 사람들도 내가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런 건 원치 않는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은 핍박받고 전부 어려우면 도망갈래요, 싸울래요?「싸울래요」 정말 그래요?「예」 그러므로 세계 어디든지, 내가 누구도 환영치 않는 미국 땅에 찾아온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들도 환영치 않는 세계의 땅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왜 가느냐? 왜? 거기에서 그땅에 대한 하나님을 내가 알 수 있는 좋은 찬스이고, 그 땅의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되기 때문에 그 찬스를 마련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위로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일을 내가 대행할 수 있으면 나는 그 기쁜 영광을 위해 가는 것입니다. 내 이 몸이 거기서 만일에 죽는 날에는 나로 말미암아 몇천만 배, 몇백만 배 그 민족을 굴복시키고도 남을 수 있는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에서 나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선교사로 나가는 사람에게나, 100일수련을 끝내고 이 나라에 퍼져 나가는 사람에게나 마찬가지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